가볍고 얇고 검고, 광고가 의미하는 대로 Edge있는 노트북이 탄생하려나 봅니다.
과거의 X505가 그랬듯 혁신적인 모델을 선보일듯 합니다. 꽤 오랫만에 두번째 X시리즈군요.
소니가 엄청난 미니노트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요즘 넷북이 대세라고 과언이 아닙니다.
가볍고 저렴하고 무난한 성능의 넷북의 유행은 소니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소니는 작년말 티저광고를 웹사이트에 게재함으로서 새로운 소니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다양한 외국의 소스로부터 점차 스펙이 구체화되어 드러나고 있는데요.
크기는 매우작고 해상도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규격입니다.
engadget.com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대체로 이렇습니다.
<VAIO P spec>
1.33GHz의 아톰 프로세서,
2GB의 램
HDD(SSD는 옵션)
GPS
3G WWAN 카드
700유로(974달러)
1600 x 768의 해상도(여기에 대해서는 루머가 퍼졌으나 확인되지 않았구요.)
트랙스틱(이건 IBM의 스틱포인트(일명 빨콩)과 같은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