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바꿨다. W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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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UFO폰은 W300이고.. 이전모델로는 W290이 있다.
W290은 어딜가나 신규로 공짜폰이다. W330은 강남역에서 알아봤을땐 3만원이었다.(신규라는 조건)
누군가는 5만원에 샀다고 했으며, 또 한애는 나를 따라서 사기도 했는데 가격은 안물어봤다.
어쨌는 맘에든다. 스펙은 UFO보다 딸리긴 하나.. UFO는 너무 비싸므로..
(예전같았으면 좀 있.어.보.이.는 UFO를 샀을테지만, 이제는 내가 좀 합리적이 된듯하다.)
엔제리너스 커피.
광주에 있을때 시내에서 봤었는데, 서울로 돌아와보니.. 꽤 많다.
이 커피점을 첨봤을때는 Angel-in-us.............혹시 이 끝에 붙은 US가 미국을 뜻하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엔제리너스(한글 표기를 이렇게 하더라.)는 국산이다.
편의점에 가보면 커피상품이 상당히 다양해졌다.
예전에는 카페라떼가 대세였고 프렌치카페가 좀 밀렸지만..
이렇게 양분되었던 시장이었는데(어디까지나 내 기억에)
지금은 칸타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카페라떼, 프렌치카페.. 등등..
이들 브랜드 내에서도 세분화되어서 다양한 맛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이런 형태로 안나올 줄 알았는데.
칸타타에서 나온 스윗 아메리카노였나??? 를 발견했을땐 솔찍히 좀 놀랐다.
그러나 '스윗'한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가 아니잖아..... 시럽은 빼고 다시 나와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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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소비되는 카페라떼가 200만개였나.. 그랬다고 본거 같다.
그럼 우리나라 20명중에 한명은 맨날 카페라떼를 입에 달고 산다는 얘긴데.. 나도 간혹 그런 증세를 보이곤한다.
안그럴려고 하지만. 손이간다. 우리나라 커피시장은 언제쯤 꺼질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