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얇고 검고, 광고가 의미하는 대로 Edge있는 노트북이 탄생하려나 봅니다.
과거의 X505가 그랬듯 혁신적인 모델을 선보일듯 합니다. 꽤 오랫만에 두번째 X시리즈군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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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는 소니가 mp3플레이어(소니 입장에서는 '네트워크 워크맨')에 붙이던 모델명인데,
이번에는 노트북 제품군 VAIO에 붙었다.

Full HD 15.5인치, 2G core2duo p7350, ATI HD4570,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HDMI출력단자, 400GB HDD, 4GB RAM
가격은 $880, 무게는 2kg이 조금 넘는 정도.

데스크탑을 대체할만한 노트북을 고려한다면 가격적으로도 충분한 매리트가 있어 보인다.

splashtop을 이용하면 윈도우로 부팅하지 않고 리눅스 기반의 쉘이 순식간에 등장.. 웹서핑과 같은 간단한 작업이 가능하다. 아래의 영상은 engadget에서 가져온 영상. 아침에 오늘의 일기예보를 빠르게 조회할 때 유용할 듯.


engadget에 소개된 VAIO NW unboxing
http://www.engadget.com/2009/07/27/sony-vaio-nw-unboxing-and-hands-on/

소니코리아에서 소개하는 NW.. 국내출시 가격은 129.9만원인데..
$880 X 1300=1,144,000과의 약간의 괴리.

http://vaio-online.sony.co.kr/ 이곳에 가보니 사양도 다소 다른듯 싶다.
한국내 판매용은 다른걸까?
블루레이도 빠져있고 CPU도 T6500 뭔가 다르긴 다른데..

이정도 성능에 가격은 여전히 괜찮은 수준.
'친환경'컨셉으로 밀고 있는듯 하다.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vaio+nw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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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에 출시된 노트북
PC사랑에서 발견한 노트북인데, 스펙을 찾아보니 생각처럼 가벼운 기기는 아니다.


블루투스, 무선랜도 가장빠른 'n'을 지원, 14.1인치의 와이드형 액정, 250기가의 하드, 2기가의 터보메모리
2기가의 램, CPU는 코어2듀오 P8400, DVD라이터, 130만화소의 웹캠, 무게는2.56kg

여러 리뷰를 찾아보니..
제조를 중국으로 돌린 제품이며.. 이렇게 하면서 '라이프북'이라는 이름은 뗐다.
완성도는 높은 제품이면서, 가격이 아주 낮지도 높지도 않다. 다만 휴대용 노트북은 아니다. 이미 2킬로가 넘어버리므로..

총평 :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애매한 제품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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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에서 드디어 새로운 노트북인 VAIO P를 공개했습니다.
8인치의 스크린에 594g(HDD형은 620g)의 혁신적인 가벼움으로 무장한 소니의 넷북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1월 8일부터 열린 CES에서도 전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4가지 하이그로시 총천연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IBM의 Thinkpad에 채용되던 "스틱포인터"가 채용되었습니다. 터치패드보다 공간 차지가 적기 떄문에 채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익숙해지면 터치패드보다 이게 더 편하기 때문에 환영할 일입니다.


-1600x768의 해상도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무선랜
-화상캠

64GB의 SSD모델은 159만9000원, 60GB의 HDD형은 119만9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SSD형은 VGN-P15L -HDD형은 VGN-P13LH입니다.
HP, ASUS, MSI등의 제조회사가 발표했던 넷북보다는 다소 비싼 가격입니다만, 소니의 네임밸류, 디자인의 완성도, 40%~50%에 불과한 무게, 키보드의 완성도나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을 생각해 볼 때는 적정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환율이 1년전 정도의 수준만 되었더라면 더 싸게 구입이 가능했을텐데 이 점은 아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월 13일 공식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1월 9일부터 2월 8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바이오 P의 동영상은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vaio-online.sony.co.kr/CS/handler/vaio/kr/VAIOPageView-Start?PageName=notebook/enjoy/20090108.icm&ProductID=20090108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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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바이오 TT는 TZ의 후속작이다. TT는 이미 단종되었다고 한다.

검색을 해보니 바이오 TZ의 2007년부터 5월부터 2008년 8월 사이의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리콜이 실시되었다는 글을 찾을 수 있었다. http://blog.daum.net/quickrecall/7182216
그렇다면 TZ가 이러한 결함으로 TT가 출시된 것일까? 디자인도 거의 비슷하던데..?

스펙상 몇가지 차이점들이 있다. CPU같은 얘기들은 접겠다.
(당연히 TZ보다 늦은 시기에 나와서 더 좋은 CPU가 달려있다.)

+소니가 줄곧 내세우는 퀵차지(Quick Charge) 배터리 기술 : 60분만에 총 배터리의 50%를 충전해 낸다.
+역시 줄곧 내세우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TT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면 힌지부분이 살짝 들어갔다.(위의 그림)
그리고 꽂아진 이어폰은 양쪽으로 수음부가 있어서 외부의 소리를 입력받는다. (노이즈 캔슬링을 위해서는 반대 파장의 음파를 이어폰으로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노이즈 캔슬링이라고 해서 너무 큰 기대는 않는 것이 좋다. 내가 직접 사용해 본 결과를 얘기한다면 일정한 잡음. 예를 들어 컴퓨터의 팬소리, 비행기 내부에서의 잡음, 에어컨 같은 기기들의 잡음은 효과적으로 잡아내는 반면 옆에서 얘기하는 사람소리는 잘 차단하지 못하므로...(이런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유용할 수 있다.)

TZ를 이어서 TT역시 시선을 확잡아끄는 노트북이라는것은 변함없다. 소니가 디자인 하나는 끝장난다.
문제는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인데, 16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그래도 많이 싸졌네..)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보시라 : http://blog.danawa.com/prod/798692/C/860/869/10698/0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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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엄청난 미니노트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요즘 넷북이 대세라고 과언이 아닙니다.
가볍고 저렴하고 무난한 성능의 넷북의 유행은 소니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소니는 작년말 티저광고를 웹사이트에 게재함으로서 새로운 소니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다양한 외국의 소스로부터 점차 스펙이 구체화되어 드러나고 있는데요.
크기는 매우작고 해상도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규격입니다.

CNET에 올라온 VAIO P에 대한 추측성의 사진입니다.

engadget.com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대체로 이렇습니다.

<VAIO P spec>
1.33GHz의 아톰 프로세서,
2GB의 램
HDD(SSD는 옵션)
GPS
3G WWAN 카드
700유로(974달러)
1600 x 768의 해상도(여기에 대해서는 루머가 퍼졌으나 확인되지 않았구요.)
트랙스틱(이건 IBM의 스틱포인트(일명 빨콩)과 같은 것이구요)


아직 무게에 대한 정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만 1kg의 미만으로 나올것이 분명합니다. 얼마나 가벼워졌을까요?
차차 새로운 소식이 들리는대로 포스팅하겠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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