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이너'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11.06 의사에서 도메이너가 된, 케빈 함



케빈함에 대한 기사를 처음 접한게 아마 1년 전일것이다. 내가 인터넷 비즈니스에 대해서 한창 관심을 갖으며 열의에 차있던 당시의 일이다. 한국계인 케빈 함은 의사라는 직업을 버리고 현재 도메이너로 활약중이다. 현재도 그는 하루에 수십개씩 도메인을 사들이며 일년동안 그가 버는 돈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수익모델 중 한가지는 이런것이다.
인터넷 바다에는 수많은 닷컴들이있다. 주소뒤에 .com이 붙는 형태인데 사람들은 c를 빠뜨리거나 o를 빠뜨리거나 이런 실수를 더러 저지른다. (학교 전산실에가면 수많은 컴퓨터들이 있는데 때로는 a가 안눌리거나 o가 안눌린는 컴퓨터들이 더러있다. 많이 사용되는 키보드의 키는 쉽게 망가지기 마련, 영어권에서는 특히 모음의 키가 더 쉽게 망가질 것이다.) 여튼, cm은 카메룬의 도메인이고 om은 오만의 도메인이다. 이들 국가를 상대로 협상을 벌이고 수익성있는 도메인을 중심으로 사들이는 것이다. 이들 도메인을 광고로 연결시켜서 수익을 창출한다. 세세한 내용까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런 내용이었다.

시간있을때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때문에 CNN의 비즈니스2.0에 실린 이 기사의 링크를 여기 덧붙인다.
http://money.cnn.com/magazines/business2/business2_archive/2007/06/01/100050989/

Posted by Ozah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