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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30 워렌버핏과 조지소로스의 투자형태



[투자 스타일]
워렌 버핏 : 기업을 평가해서 자신이 생각한 가치보다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여 계속 소유(즉, 가치투자)조지 소로스 : 거시경제를 고려해 파생상품에 투자. 장기나 가치투자가 아님.

[공통점]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것을 중시.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

버핏, GE·골드만삭스 등 130억달러 투자 나서

그는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이번 위기가 확실한 기회라고 보는 쪽이다.
위기가 1년을 넘어가지 않을 것이고 지금 저평가된 주식시장은 전례 없던 기회라고 판단한다.
최근 공격적인 투자 행보는 이를 말해준다.

버핏은 지난 10월 제너럴일렉트릭(GE)에 30억달러를 투자했다. 
골드만삭스에도 50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올 하반기에만 4개 업체에 모두 130억달러를 쏟아 부었다.

이처럼 버핏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데는 미국의 구제금융 결정이 영향을 끼쳤다. 그는 구제금융안을 통한 경기 부양에 찬성한다. 경기가 살아나면 그가 투자한 주식은 더욱 빠르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소로스, “위기 5년 간다” 몸 사려

소로스는 이번 위기가 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재앙이라며 투자에도 극도로 몸을 사리고 있다.

그는 주택 거품 위에 지난 25년간 유동성 거품이 얹혀 슈퍼 거품을 만들었다며 더 이상 거품을 지탱할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봤다.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화를 근간으로 하는 신용팽창 시대가 끝났다는 점에서 과거 위기와 다르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소로스가 금융위기를 부각시키는 데는 그의 투자 행태와 무관하지 않다. 헤지펀드의 대부라고 불리는 그는 재산 대부분을 자신의 펀드에 투자해 운용한다. 그의 헤지펀드는 공매도 등으로 치고 빠지는 기법을 즐긴다.
이런 맥락으로 그는 미국의 구제금융안을 반대하는 쪽에 서있다.

참고자료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755928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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