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영상 촬영에 갖고있는 메모리 카드의 속도가 과연 받쳐주는지 궁금해서

갖고 있는 두개의 128기가의 MICRO SD카드 속도를 비교해봤다. 

사진 구하기가 번거로워서 직접 촬영을 했다. 

  



먼저, 샌디스크 제품.

기대와는 다르게 무려, 53메가로 쓰기가 된다.


삼성, U3가 적혀있는 만큼 속도도 빠르다. 

초당 87메가란 속도로 기록을 할 수 있다.


직접 찍었던 고프로 히어로6와 매빅 에어의 4k영상기록 파일을 계산해보니 

매빅은 초당 19메가만 기록할 수 있으면 되겠더라. 

고프로는 좀 더 효율적인 쓰기를 하는지 초당 10메가도 안한다. 


그 이상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이 기준에서는 샌디스크도 충분한 성능을 내주기 때문에 

이 정도면 굳이 4K기록을 위해서 128짜리 또 하나를 살필요는 없겠다. 이 부분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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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랑이 예전만 못하게 되었다. 
iOS5.0으로 올린 뒤로 이상하게 버벅일때면 이상하게 자꾸 잡스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LTE폰을 몇번 만져본 이후론 이상하게 3G로 웹서핑 하기가 싫어진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아져서 그런지 이상하게 3G를 이용한 인터넷 사용이 느리다.
아이폰 3GS를 처음 구입했을땐 지도도 빨리 빨리 뜨고 좋았는데..
출근길 퇴근길에는 특히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느낀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덜쓰게 되더라.
LTE를 밀고있는 통신사들이 일부러 3G데이터 속도에 리밋을 걸어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갤S2시리즈를 특히 최근에는 갤S2 LTE를 만져보고 나니 화면 크기도 왠지 시시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아직도 감동적이지만. 시원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4인치 이상의 휴대폰 사용자가 부럽다.

이렇듯 최근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관심이 가다보니 
불만스럽지 않던게 다 불만스럽다.
아이폰은 왜이렇게 무거워 화면도 작은데.. 배터리는 왜 고집스럽게 분리도 안돼?
떨어뜨리면 깨지겠지? 왜이렇게 약하게 만들어 놓은거야?

요즘엔 갤럭시 노트, 갤럭시 넥서스 등 안드로이드 탑재 신제품에 눈길이 간다.
그러니 급기야 '갤럭시 노트 & 갤럭시 넥서스 실제크기 느껴볼까?' (http://ozahir.com/1276) 이런글도 쓴거고..
'이건희 회장은 조급하다 바로 아이폰때문에..' (http://ozahir.com/939) 라는 글을 썼던데 불과 1년 반 전이구나.
그동안 참 많이 달라졌다. 

삼성 갤럭시는 컨수머 리포트에서 1위, 반면 아이폰4S는 4위.
최근에는 삼성이 갤탭을 둘러싼 특허 공방에서 승소했다.(호주)

이게 다 잡스가 죽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무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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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첨부파일 3개를 받아서 
7zip으로 풀면 두 개의 파일이 나온다. 모두 설치한다. 



그리고 아래 링크로 가서 QT Lite라는 것을 깔면 된다.
퀵타임의 이센셜 버전이라 할 수 있음.(퀵타임을 깔아도 되지만 무거우니까 )
http://www.free-codecs.com/download/QT_Lite.htm )

그럼 완성!



덧붙여서..
위의 압축파일을 못믿겠다.. 직접 추출해서 사용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다음 방법대로 하면됩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이튠즈를 받은 후 ..

1. iTunesSetup.exe 확장자를 zip으로 수정 후
   winrar이나 7zip으로 풀어준다.(winzip은 에러가 난다는 보고가..)
2. iTunesSetup\.rsrc\CABINET 파일을 푼다. 

그럼 위 압측파일을 안받아도 됩니다.




참고  : http://www.copytrans.net/support.php?action=showEntry&data=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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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메라가 우월하다.
소니에릭슨 카메라에 들어간 카메라 모듈이 들어갔다.
800만 화소라는데 화소가 문제가 아니다. 그냥 최고의 모듈이 들어갔기 때문에 화질이 최고다.

2. Siri 이거 참 써보고 싶다.
사람말을 알아듣는다. 한국말은 빨라야 내년 초부터나 알아듣는다고 하는데 그점은 좀 아쉽지만.
영어만 알아들어도 상관없을거 같다. 너무 편할거같다. (특히 운전할 때)
그리고 영어로 하는 말을 알아듣는다면..
왠지 어학용으로 잘팔릴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3. 속도가 빠르다.
나는 언제나 속도가 아쉽다. 아이패드2에 들어간 칩셋이다. 당연히 빠르다는 얘긴데 이점만 갖고도 솔깃하다.
LTE가 아니라는 점이 지적당할만 하지만.
이건 그래도 아이폰4보다는 빠르다. 아이폰4가 3세대라면 이건 3.5세대라는데 자세한건 나도 모른다.
LTE는 요금제부터가 살짝 비싸고.
서울을 벗어나면 어짜피 3세대 밖에 작동 안할테니까(시간이 좀 지나면 전국적으로 다 4세대 시대가 오겠지만)
시기 상조라고 위안을 삼아본다.

그냥 요정도인거 같다.
외국 리뷰를 보니까 4에서 갈아탈만한 물건은 아니고 3G나 3GS사용자라면 갈아탈만한 물건이라고..
나도 동의하지만 Siri는 정말 써보고 싶다.

그래도 5를 기다리게 되는건.
아쉬운 액정크기(적어도 5는 4인치는 되서 나오겠지?),
갤럭시 시리즈보다 무거운거(무게는 해결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만)
무엇보다 아이폰4의 남은 약정 때문.

+단상+
예전같았으면 아이폰만 고집했겠지만
이제는 삼성의 갤S시리즈도 너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안드로이드, 게다가 큰 화면, 분리가 가능한 배터리, 가벼운 무게, 아주 훌륭한 AS정책까지.
그런면에서 갤럭시 노트도 매우 훌륭한 선택이라고 보인다.
휴대폰에서 뭔가를 본격적으로 하다보면 항상 화면 크기가 아쉬웠으니까.
윈도우8을 올린 제품들도 기대가 된다.
요즘엔 MS도 정신차리고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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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하고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관리화면을 볼 수 있다.
이메일, 캘린더, 아이폰 찾기 등등이 가능하다.






아이클라우드에 대해서 더 궁금하다면.
http://www.apple.com/icloud/
아쉽게 한국의 애플 페이지에는 이 소개페이지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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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이폰 사파리(Safari)를 실행하고 http://k.kbs.co.kr 로 이동.
여기서 보면된다. KBS1/KBS2모두 가능

홈화면에 어플 아이콘을 두길 원한다면..
화면에서 가운데 단추(보내기 단추)를 터치하고 홈 화면에 추가 단추를 터치한다.

<MBC>
서울 MBC는 보는 방법이 없지만 대신 대구MBC어플이 있다.
링크 : http://itunes.apple.com/kr/app/daegumbc/id445328524?mt=8
로그인이 귀찮지 않다면 사파리로 http://m.imbc.com/ 에 접속하면된다. 홈화면에 어플 아이콘을 두길 원한다면..KBS에서 언급한 내용대로 하면 된다.

<SBS>
SBS고릴라를 설치하면 된다.
이 어플로 SBS의 라디오와 TV시청이 가능하다.
링크 : http://itunes.apple.com/kr/app/id406456433?mt=8

(도아님의 블로그의 글을 요점정리 하였습니다. 원문 : http://offree.net/entry/Watching-TV-using-iPhon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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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는 이유는 카피 트랜스 매니저를 추천하기 위해서임. (써보고 가장 맘에 들었기 때문)
카피 트랜스 매니저는 음악을 넣고/뺄 수 있는 유일한 아이튠즈의 대안이라고 생각.
경우에 따라 i-funbox도 유용할 수 있겠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읽어보기바람. 스샷도 한장씩 준비했음.


1. 카피트랜스 매니저(CopyTrans Manager, 추천!)


* 특징 : 무설치, 음악 빼기 넣기 다 가능. 한국어도 지원됨.
홈페이지 : http://www.copytrans.net/download.php
맨 처음 나오는 CopyTrans 아님, CopyTrans Manager임.
Download Installer말고 Download Zip(advanced user)로 받아야 무설치임.
다운로드 링크 : http://www.copytrans.net/download-zip.php?program=CTM
사용법 : 단지 Drag & Drop만으로도 음악을 넣을 수 있음.


2. 셰어팟(SharePod)


* 특징 : 무설치, 음악빼기 가능.
음악 넣기는 4.X대 iOS에서는 지원안된다는 단점.
* 홈페이지 : http://www.getsharepod.com/download/


3. i-Funbox


* 홈페이지 : http://www.i-funbox.com/
* 특징 :
탈옥팟/탈옥폰 유저라면 편리한 기능이 많은 것으로 보임.
카메라의 사진/ 음성메모 등 파일을 직접 관리하기 좋음.
음악파일에는 직접 접근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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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시대의 종언( http://ozahir.com/1170 ) 이라는 글에서 적었듯이
애플의 주가는 지난 2월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급기가 애플의 주가는 200이평선을 하향했다.



고점을 찍은 저 2월 시점은 스티브 잡스의 병가와 일치한다.
그 이후로 아이패드2가 나왔고 iCloud라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도 발표되었지만
항상 저 2월 고점 위로는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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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 올룹슨에서 쓸만한 이어셋이 나왔다.
Earset3를 사자니 마이크부가 항상 불만이었다.
차라리 A8이 낫지

이런 불만을 알아챘는지 개선된 버전이 나왔다.
작명도 3i로 3뒤에 i만 더 붙었을 뿐이다.

당장 사야겠다 하고 인터넷을 뒤졌으나 아직 파는곳이 없다.
마냥 기다릴뿐.
가격은 단돈 $199


http://www.bang-olufsen.com/earset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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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화이트에 케이스메이트(case mate)의 범퍼를 입혀주었다.
약간의 형광 느낌의 파란색.
화이트 아이폰 본연의 느낌은 좀 죽지만
어떤 범퍼든 케이스든 마찬가지일 거란 생각이 든다.
쌩폰이 가장 훌륭하다.


그러나 보호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듯.
한번 떨어뜨릴뻔 한 경험을 겪고 난 이후
범퍼를 꼭 씌워주기로 결심했다.

범퍼라는 이 물건이.
바닥에 닿는 부분은 범퍼 부분으로 국한시키기 때문에
본체가 울퉁불퉁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한다면 본체 후면의 기스를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그러나 범퍼를 사면 후면에 붙이는 필름도 동봉된다는 사실.
전면의 필름도 함께 제공하는데 나는 붙이지 않았다.
액정을 보호하기 위한 필름이 액정 본연의 산뜻함을 경감시키기 때문이며,
아이폰의 강화유리가 기스에 대한 우려는 덜어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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