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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20 [간단리뷰] Thonet&Vander 스피커 Vertrag



Thonet&Vander 이라는 독일 브랜드 제품의 스피커를 추천한다.

지난번 스피커 추천(http://ozahir.com/1071)에서 적었듯

Thonet&Vander (이하 T&V)의 Vertrag는 160*220*200의 크기에 5만원 수준 가격의 스피커다.
제품 사진은 다음과 같으며..

리뷰니까 직접 찍은 사진도 공개.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아이폰(3GS)로 찍은 사진을 공개한다.
아이패드, 그리고 델의 23인치 모니터와 비교해보시라.
사진처럼 작지 않으며, 크며.. 무게도 상당하다.(재보진 않아서 구체적으로는 모름.)


Vertrag의 단점은 컨트롤부가 스피커 후면에 위치한다는점.
그렇다고 이런 디자인에 컨트롤러가 앞에있는 것도 좀 이상할것 같다.
이점은 잘나가는 브리츠의 1000A도 마찬가지.

좋은 점은.

 1. 입력부에 두가지 장치를 동시에 물릴 수 있다.
     (PC에 하나 아이패드에 하나 이렇게 물려도 상관없다.)

2. 사운드가 좋다. 군대에서 선임이 사회에서 들여왔던 브리츠 1000A보다 훨 나은것 같다. 내꺼라서 그럴지도.

3. 가격이 저렴하다.
    위에서는 5만원이라고 적었지만.
    실제로는 더 저렴하게도 살 수 있다.
    쿠폰신공 + G마켓 전용 신용카드 신공을 이용, 대략 배송료 포함해서 4만원 초반이었던거 같다.
    
    지난번에 구입한 보스 사운드독 포터블 (http://ozahir.com/901)이 50만원대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등가 수준의 사운드 퀄리티에 1/10의 가격이니 가성비 하나는 엄청나다고 하겠다.
    (물론 사운드독 포터블의 portability는 돈값을 한다는 생각이지만.)

4. 독일브랜드.(왠지 믿음이 간다.)

5. 볼륨 다이얼이 매우 부드럽다.
   유체베어링이라도 들어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지만 설마 실제로 그런게 들어있을리는 없다고 생각.

6. Bass/Treble 다이얼 물론있다. 역시 없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




이상 간단 리뷰 끝.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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