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전

ie9발표 소식에도 큰 감흥은 없었다.
새버전이 나와봐야 익스는 역시 느리겠지..라는 생각과.
파일을 다운받는 과정조차 지겨울꺼야라는 생각이 공존.

(현재 나의 상황은..)
현재 웹서핑은 크롬이 90%,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 ie를 사용.
(파폭은 이년전쯤 즐겨쓰다가 버렸다. 그리스 몽키 같은건 아쉽지만
크롬쓰면서 굳이 파폭을 써야할만한 동기가 없었다.
그렇다고 크롬을 버리기엔 나에게 크롬은 너무 편리했다.)

IE9는 윈도우 vista부터 지원..
따라서 회사에서 쓰는 xp에는 IE9를 설치조차 불가.


설치하려고 마음먹기

다른 블로거들의 후기에 자극받았다.
모습은 크롬을 닮았다는 반응, 속도는 빨라졌다고 한다.
내 방엔 윈도우7 런칭행사에서 받은 윈도우7이 깔려있다.
어디한번 설치해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설치 후기

역시나 무슨 다운로드 시간이 이렇게 긴지..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다운받고 있는것이 문제인지.
다운로드 시간은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면 아이폰의 iOS 를 받는건 훨씬 더 오래걸렸다.
사용자가 많아서 받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느려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사용 후기

1. 심플해졌다.
(사람들이 왜 크롬을 언급했는지 알것같다.)
이전, 다음, 홈버튼, 즐겨찾기, 도구 아이콘, 주소창 이게 끝이다.
이런면에서는 일단 크롬과 닯았다.
(아래의 캡쳐 화면에는 한줄의 툴바가 더 있는데 이는 알툴바를 설치했기 때문에..)

2. 빨라졌다.
크롬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지만 굳이 크롬을 고집해야하지 않아도 될정도는 된다.
특히 국내환경을 고려할때 익스는 대안이 없으므로 빨라진 속도는 정말 환영할 만하다.

3. 추가기능 보기 및 관리
진국이다. 이런 기능은 진작부터 있어야 했다.
설치하고 맨처음 실행시 추가기능에 대해서 관리할 수 있는 창을 띄워주는데..
이 추가기능을 포기하면 0.23초 빨라집니다.....와 같이 더 빠른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역할
을 한다.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

윈도우 비스타나 윈도우7 사용자라면 바꾸지 않을 이유가 없다.
지금 당장 바꿔라.



위의 파일을 다운로드 또는 www.ie9.com 이곳에서 직접 다운로드.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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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품이.. 뭘까요?

이렇게 보면 아시겠죠?

펼치니까 더욱 확실해졌죠?

마이크로소프트의 아크마우스를 소개합니다.

마우스 바닥에 수신기를 얹을 공간이 보이네요.

척!하고 붙입니다. 자석이니까요.

그리곤 마우스를 반으로 접습니다. 작아졌습니다.

경첩부위는 의외로 튼튼했습니다.


<빠뜨릴 수 없는 아크 마우스의 특징>
1. AAA배터리 두개 들어갑니다.
2. 유행하는 2.4GHz무선 방식입니다.
3. 반으로 접으면 전원이 꺼지는 방식입니다.(절전 효과는 완벽하겠죠? 일상적 패턴으로 6개월정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4. 수신기가 마우스 아랫면에 붙습니다.(자석) 이렇게 붙인채로 구부리면 완벽하게 작아집니다.
5. MS의 마우스는 휠감과 클릭감이 좋습니다. 아크마우스도 마찬가지네요. 휠은 부드럽고 클릭버튼은 사각(?)거립니다.
6. 검정색 휴대용 주머니는 보너스입니다. (주머니 입구는 자기적 성질을 띄고 있어서 가볍게 닫히기도 합니다.)


<굳이 적는 단점>
1. 엄지 둘곳에 마땅치가 않습니다.(아치형이라서 엄지 얹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죠. 적응되면 괜찮을까요?)
2. 비쌉니다.
  요즘엔 워낙 비싼 마우스가 많아서 다소 길들여지긴 했지만 5000원 이하의 유선마우스나 무선마우스도 1만원 제품부터 다양하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4만원이 넘는 마우스는 확실히 비싸긴 합니다. 작년 여름에 이 제품이 출시되었을때는 7만원이었으니 많이 저렴해지기도 했지만 이 정도 높은 가격은 단점으로 꼽을만 합니다.

<MS 아크마우스 가격동향 (출처 : 에누리닷컴)>

참고로, 로지텍의 VX Nano(약 9만원)보다는 훨씬 저렴합니다. 이 로지텍 VX Nano는 가격이 떨어질 줄을 몰라요.
제 친구가 작년에 구입했는데 아마 지금 가격보다 저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ASUS의 1008ha를 위해 구입했고 같은 색(흰색)으로 구입했는데 역시 잘 어울리네요.
오늘 구입한거라 충분한 사용은 못했지만 디자인과 휴대성 면에서 만족스러운 마우스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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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mputerworld.com/action/article.do?command=viewArticleBasic&articleId=9027532&intsrc=hm_list

MS사는 2008년 XP판매가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처음 예상과 달리 전체 판매의 22%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77년 7월 20일자 컴퓨터월드 -

내년에도 XP판매량이 충분히 많을 것이라고 MS는 어제 밝혔다.

어제오후 실적발표후 애널리스트들과 함께한 회의에서 CFO인 Chris Liddell은 내년 비스타와 XP의 매출을 85/15의 비율에서 78/22로 XP의 매출을 올려잡았다. 이는 처음 예상했던것과 비교했을 때 내년의 XP판매량을 50%높게 본 것이다.

그의 발언은 애널리스트 마이클 체리의 관심을 끌었다. "말하고 싶은바는 새로운 OS가 나온이후에도 여전히 XP는 강한 다리를 갖고있다는 겁니다."

사용자들이 아직 XP를 버릴 이유를 아직 찾기 어렵다. 예를들어 4월에 델(Dell Inc.)은 초기의 비스타-only라는 계획에서 한발 후퇴하여 윈도우XP도 고객 OS 선택 리스트에 다시 포함시켰다. 그보다 3개월 전에는 MS사에서 윈도우 XP 홈에디션과 XP미디어 센터의 지원 기간을 윈도우 XP 프로페셔널만큼 연장한다고 밝혔다. (윈도우 XP프로페셔널 지원은 2014월 4월까지 이다.)

카다로그의 대부분의 PC가 700불, 일반적으로 1000불 이하다. 이정도의 사양이라면 XP에 더 적합하다. 사람들은 비스타의 사양에 맞추기 보다는 하드웨어에 비용을 덜 들이고 XP를 고집하려고 생각할 것이다.
MS사가 미래를 더 현실저긍로 바라본다면, 어떤 점에 있어서는 XP에 대한 제약을 가하므로써 사람들에게 Vista를 쓰도록 유도하는 것도 가능한 일이다.
이미 MS의 4월 중순에 한 발표에 다르면 윈도우xp의 소매점 판매를 2008년 1월 말에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용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회의적이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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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world.com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2008년 XP판매가 예상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네요..
MS의 CFO가 2008년엔 비스타와 xp의 판매비율을 85:15로 잡았다가 78:22로 조정한다고 밝혔답니다.
vista가 예상보다 좀 적게 팔리고 있나보네요.. 써보니깐 괜찮던데..
앞으로 고성능PC가 보급될수록 vista도 가치를 인정받겠죠??
xp도 첨에는 다소 외면받는듯한 때가 있었듯이요..


원문은 아래에 있습니다. 시간나는대로 번역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http://www.computerworld.com/action/article.do?command=viewArticleBasic&articleId=9027532&intsrc=hm_list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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