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제공한는 자전거 도로.. 한강 자전거로 92km를 비롯. 전국의 자전거 도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인터넷의 발전이 자전거 문화의 발전을 돕는 셈이다.

지역 자전거도로 (길이)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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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체 몇번째인지..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을 달고자 할 때, 로그인을 요구해오면
댓글도 못달고 헛탕을 친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여기서 나의 고민은..
나의 네이버 아이디는 만든지 오래되서 '오자히르'가 아닌데..
다른 닉네임이 찍히면 '오자히르'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할 수 없다.

네이버에 새롭게 가입해서 '오자히르'라는 이름을 동일하게 사용하고자 하면 
선점한 사람이 없어야 하는데.. 이미 있다. http://blog.naver.com/ozahir
그렇다면 네이버에서 '오자히르'라는 이름은 포기하고 다른 이름이 필요한데
그 이름을 뭘로 정할지가 고민.

또 하나의 고민은..
내 기준에서 닉네임과 블로그는 딱 하나로 충분한데
블로그 두개를 유지해야 한다면 그것도 고민.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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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아주 기특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5GB라는 저장공간을 전 사용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합다.

그럼, 본 서비스의 특징과 미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네이버의 초기화면이다. 탭에서 영화 카테고리 옆으로 N드라이브가 보입니다.
주소로 직접 접속하려면 http://ndrive.naver.com 입니다.


N드라이브를 최초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약관이 등장합니다.
별 내용은 없고 제약 사항이 눈에 들어옵니다.


365일 이상 N드라이브/포토앨범에 로그인하여 방문한 기록이 없다면
저장된 데이터가 모두 삭제된다는 조항이 나와있습니다.
(드라이브에 180일 이상 방문하지 않으면 휴면이 시작되며 알림 메일이 발송됩니다.)

위의 약관에 동의하면 아래와 같이 탐색기 모양으로 N드라이브가 열립니다.


'파일올리기'를 클릭하여 파일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실행시 액티브 액스 설치하면이 나오며, 512kb의 적은 용량의 액티브X가 설치되면 아래와 같이 파일 올리기 창을 볼 수 있습니다.



전송 속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업로드를 테스트해 봤습니다.
업로드 속도는 파일의 크기에 따라서 보통 달라집니다.

1차 테스트로 200kb정도의 파일 다수를 업로드 해 보았습니다.
전송 속도는 초당 250kb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2차 테스트로 10MB가 약간 넘는 파일 다수를 업로드 해 보았습니다.
전송 속도는 초당 2.7MB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3차 테스트로 100MB 정도의 파일을 업로드 해 보았습니다.
전송 속도는 초당 4~5MB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제 PC가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최고속도가 5MB정도로 측정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서 더 높은 속도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주 만족스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에러메시지1.
만일, 5GB가 넘는 용량을 한번에 올리려 한다면 다음의 메시지가 나타날 것입니다.




에러메시지2.
만일, 단일 파일이 200MB가 넘는다면 다음의 메시지가 나타날 것입니다.



업로드한 파일은 메인화면에 다음과 같이 나타나며, 이 화면에서 내려받기나 삭제와 같은 편집이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속도 역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라는 말로 캡쳐화면은 생략합니다.)


삭제된 파일은 즉시삭제가 아니라 휴지통으로 들어갑니다.(이부분은 위 메인화면의 맨 아래에 보이는 '관리'버튼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N드라이브는 아래와 같이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윈도의 탐색기에서 익히 사용하던 단축키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없으실 겁니다.


N드라이브의 약간의 제약.

N드라이브는 회원 한 분당 한 개만 개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아이디 세 개를 가지고 있는 경우, 세 개 중 한 개의 아이디로 N드라이브를 개설해서 사용하고 있다면 나머지 두 개의 아이디로는 N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허나, 네이버 아이디가 여러 개인 경우, N드라이브를 다른 네이버 아이디로 이전할 수는 있습니다.



N드라이브의 미래.

아래와 같은 서비스가 오픈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N드라이브 탐색기가 오픈되면 정말 편리하게 온라인 스토리지에 저장과 이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현재 이용되고 있는 USB메모리를 상당부분 대체하는 효과가 있지 않을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로그인이라는 절차와 액티브액스의 설치 과정만 감수한다면 다른 불편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USB메모리를 분실할 걱정도 덜 수 있을것입니다.

그간에도 이런 서비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속도가 빠르면 가격이 문제였고 무료 스토리지는 속도가 문제였습니다. 위에서 속도 테스트를 통해서 보여드렸듯이 네이버의 N디스크는 이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제가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네이버 캘린더에 이어서 여러가지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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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가 달라졌다.
기존의 네이버 지도에 위성사진 기능이 추가되어 실제로 하늘에서 올려다 보는듯한 느낌으로 지도를 볼 수 있다.
단지 지도만으로 어디가 어딘지 분간하기 힘들었다면 이 기능을 통해서 더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것이다.
이제 위성사진을 보기위해서 구글어스로 따로 들여다 보지 않아도 되는것이다.
강남역부근을 예로 들어 들어다보겠다.

우선 <지도보기> : 예전과 같은 화면이다.

<위성보기>화면 : 위성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네이버는 <겹쳐보기>를 지원한다. 겹쳐서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자, 이제!
한층 더 편리한 지도검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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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블로그를 만듭시다.
이름하여, 깨끗한 블로그 만들기 운동(Clean Blog Movement)입니다.

블로그는 개인의 인격을 담는 그릇입니다.
세상에는 블로그가 정말 많습니다. 하루에도 수만개씩 만들어지고 있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인터넷은 익명성의 공간이고,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한편 방종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인터넷은 현실의 연장입니다. 그리고 현실의 연장에서 역으로 현실에 피해를 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에. 제가 정한 3가지 행동규범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불법으로 펌질하지 않기
2. 악플달지 않기
3. 인신공격하지 않기

불법으로 펌질하지 않기.

  디지털의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복제성입니다. 누군가가 정성들여서 자료를 수집하고 써내려간 글을 함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는 행태는 근절되어야 합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얘기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나에게 필요한 글이기 때문에 내 블로그에 복제를 했다.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참고해서도 좋은 정보를 얻어갈 것이다. 결국 좋은 정보를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게 한다. 근데 그게 어떻게 죄가 되느냐.." 그러나 복제한 글은 원저작자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줍니다.

  먼저 물질적인 측면을 포털과 언론사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자면, 예전에는 포털들이 언론사의 뉴스기사들을 수집해서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함으로써 예전의 기사들을 얼마든지 열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가부터는 이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포털이 수집해서 DB로 구축해놓을 수 있는 뉴스기사에 제한이 가해졌습니다. 언론사들은 자신들의 사이트로 유입되는 사용자들로 인해서 금전적인 보상을 얻습니다. 사용자 트래픽이 증가한다면 광고주들로 부터 광고비를 더 받을 수 있고  더 많은 광고를 유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포털이 뉴스를 모두 스크롤해서 담고 있다면, 언론사는 기사만 써주고 방문객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광고주들도 광고를 꺼리겠지요. 인터넷 세상에서 "사용자 트래픽(사이트 유입인구)=돈"이라는 관계가 성립합니다. 광고를 어떤 형태로든 유치하고 있는 사이트는 이런식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요즘에는 블로거들도 구글의 애드센스나 다음의 애드클릭스 등의 광고 게재 방식을 이용함으로써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나 싸이월드의 개인 블로그들을 보면 이같은 광고코드 삽입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는 한계가 있겠지요. 그렇다고 이들 블로그에는 불법으로 다른 글을 도용해도 되느냐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기존 게시물이있던 내용을 다른 블로그로 복사를 함으로써 원래 게시글이 있던 사이트로 유입되는 인구는 줄어들 것입니다. 즉, 내가 필요로 하는 내용이 A라는 사이트에 있었는데 이를 B라는 사이트에서 찾음으로써 A를 찾아갈 이유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네이버가 비판을 받는 내용들 중에 한가지는 이것입니다. 네이버가 구글과 다른점은 트래픽을 외부로 돌리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스폰서링크, 파워링크, 플러스프로, 비즈사이트(네이버에서 유치하는 광고부터 위에서 부터 주르륵 띄웁니다.이런 광고가 우선 한페이지가 넘는 경우가 많죠.) 그다음은 네이버에 등록되어있는 사이트 몇개를 또 주르륵 띄웁니다. 그다음에 블로그.. 이 블로그들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네이버 블로그이며 다른블로그는 여기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엔 네이버 카페를 주르륵.. 그다음으로 동영상몇개, 다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전문자료,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음악, 네이버에서 스크롤한 뉴스, 그리고 검색엔진의 기본기인 웹사이트..(딱 다섯개만 보여줍니다.) 그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대강 아무거나 검색어 하나만 넣어봐도 알 수 있습니다. 클릭해서 외부 사이트로 방문객이 나갈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맨위쪽에 광고로 유치한 사이트들이 거의 유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다른 블로그의 게시물을 네이버의 카페나 블로그로 펌질해서 붙여넣었다고 한다면 원래의 게시글은 묻혀버립니다. 왜냐하면 네이버에서는 네이버에 저장된 자료 외에는 검색이 잘 안되기 때문이죠. 한국인의 검색엔진 사용량은 네이버가 압도적입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다음도 많은 시도를 하고 있고, 싸이월드도 엠파스를 인수하면서 검색포털로 전략을 바꾸면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네이버가 대세일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여튼 네이버에 다른 블로그의 게시물이 복사 됨으로써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는 사람들은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된 불펌글을 읽게 됩니다. 이렇게 B사이트에서 원하는 내용을 찾음으로서 A로의 방문객인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제가 작성한 글이 다른 사이트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으면 속상합니다. 예전에 여러 제품의 비교글을 포토샵으로 작업해서 크기도 비교하고 스펙도 비교하고 공들여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게 네이버 블로그에 아무렇지도 않게 불펌되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항의도 하지 않았고 혼자 속상한 것으로 끝났지만 이런 행위는 없어져야 마땅하겠죠. 이런 이유에서 깨끗한 블로그 만들기 운동의 1번항목은 '불법으로 펌질하지 않기'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의 항목은 악플달지 않기, 인신공격하지 않기 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키보드 타이핑을 통한 비방은 쉽습니다. 그리고 동시적이지 않습니다. 작성은 오늘하는데 이를 보는 사람은 잠시 후가 될 수도 있고 내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는 잊어버립니다. "잘못을 하고도 잊어버리고 잘못을 하고도 잊어버리고" 그러니 자기 잘못에 대해서 둔감해지고 계속 잘못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댓글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당하는 사람은 이 댓글들을 한꺼번에 지켜봐야하니 정신적 충격도 상당할겁니다. 
 
  인터넷은 네트워크의 네트워크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미줄처럼 얽혀있고 이 거미줄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이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남을 상처내는데 이용하기 보다 긍정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 일만 하고 살기에도 짧은 세상입니다.

저와 함께 깨끗한 블로그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세요!
코드삽입이 가능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다음의 코드를 삽입함으로써 이 운동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a href="http://ozahir.net/435" title="깨끗한 블로그 만들기 운동" target="_blank" id="tistorySticker">깨끗한 블로그 만들기 운동</a>
<style type="text/css">
 #tistorySticker {
  position: absolute; left: 0; top: 0;
  background: url('http://cfs11.tistory.com/image/2/tistory/2008/10/12/22/39/48f1fe247d186') no-repeat; width: 132px; height: 132px; text-indent: -100em; display: block; overflow: hidden;
 }
</style>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위의 방법도 있지만 스타일시트를 별도로 입력할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나누어 입력해 넣으셔도 됩니다. 즉, skin.html부분에 다음 코드를 삽입하시고,

<a href="http://ozahir.net/435" title="깨끗한 블로그 만들기 운동" target="_blank" id="tistorySticker">깨끗한 블로그 만들기 운동</a>

한편 style.css부분에는 다음코드를 삽입하면 됩니다.

 #tistorySticker {
  position: absolute; left: 0; top: 0;
  background: url('http://cfs11.tistory.com/image/2/tistory/2008/10/12/22/39/48f1fe247d186') no-repeat; width: 132px; height: 132px; text-indent: -100em; display: block; overflow: hidden;
 }


저처럼 왼쪽 상단에


이런 그림이 뜬다면 성공입니다. 근데 너무 엉성한가요? "1급수"라는 말이 좀 썰렁해 보입니다.
개선의 방향을 제시해 주신다면 디자인적인 변경을 고려해보겠습니다. 직접 만들어 주셔도 좋구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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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림천자전거도로 (6km) 양재천자전거도로 (19km) 중랑천자전거도로 (52km)
불광천자전거도로 (9km) 왕숙천자전거도로 (12km) 청계천자전거도로 (4km)
성내천자전거도로 (8km) 우이천자전거도로 (7km) 한강자전거도로 (92km)
안양천자전거도로 (48km)
경기도 탄천자전거도로 (42km) 학의천자전거도로 (6km) 홍제천자전거도로 (10km)
부산광역시 수영강자전거도로 (10km) 온천천자전거도로 (12km) 낙동강자전거도로 (24km)
대전광역시 갑천자전거도로 (23km) 유등천자전거도로 (13km)
광주광역시 광주천자전거도로 (27km)
대구광역시 금호강자전거도로 (5km) 신천천자전거도로 (17km)
울산광역시 동천강자전거도로 (6km) 태화강자전거도로 (19km)
경상남도 남강자전거도로 (16km)
충청북도 무심천자전거도로 (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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