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sm3'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9.17 투싼ix와 YF소나타 눈매가 닮았네.. 3
  2. 2009.09.06 뉴SM3 바탕화면 8
  3. 2009.08.07 YF소나타 다음달부터 판매
  4. 2009.07.20 뉴SM3 확 달라졌다. 2



먼저 투싼 ix
상당히 긴 눈매를 가졌다.


공식 발표된  YF소나타 눈이 아주 짝 찢어졌다.


경의로운 디자인.. 몇달 전부터 나돌던 스파이 샷이나 렌더링이미지와 상당히 부합된다.


뉴SM3와 비교하긴 '좀 급이 다르긴 하지만' 길게 늘어진 눈매는 요즘 트랜드인듯 싶다.




기왕 비교하는거 YF의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4895/ 1850/ 1485이다.
위의 뉴SM3수치와 비교해보면 넓고 길고 높다.

긴 역사만큼이나 많은 발전을 거듭해온 소나타.. 이번판은 정말 물건인듯.
가격은 1960~2820까지의 레인지. 탈만한 정도라면 2500은 줘야할 듯하다.
가격대 역시 투싼 ix와 비슷한 정도.
이 돈을 손에 쥐고 있다면 세단인냐 SUV를 놓고 머리를 쥐어짜야 할것이 분명하다.
연비를 생각한다면 투싼ix로 기울지 않을까? 세상에 우리나라에 리터당 15킬로미터를 가는 차가 있었던가?

어느새 코스피는 1700도 넘을 기세고 신차는 쏟아진다.
이제 곧 르노삼성에서도 기아에서도 새차가 나온다고 하니 더 재밌어질 듯하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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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3 바탕화면

자동차 2009. 9. 6. 17:28



제가 직접 촬영해서 제작한 뉴SM3바탕화면 입니다.
제주도에서 촬영했고 원본에서 번호판만 적당히(?) 수정했습니다.
모니터 해상도에 맞춰서 저장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다운로드 방법 : 마우스 오른쪽 클릭->다른 이름으로 저장)
(촬영장비 : Canon EOS-5D + 24-70L + 국민삼각대)

1024 x 600 (넷북용)

1024x768

1280x1024

1600x1200

1680x1050

1920x1050

필요한 해상도에 위의 사진들에 해당이 없는 경우, 요청해 주시면 올려드리겠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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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소나타가 다음달부터는 판매된다고 하는데..
아직 정확한 디자인이 공개되지는 않은것 같다.
스파이샷이나 직찍사진이라고 나도는 사진들도 더러 발견할 수 있지만,
진위여부는 모르겠다.



대강 아래와 같은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쿠페가 적절히 믹스된 듯한 인상이다. 이대로만 나온다면 TG의 잠재적 고객층도 끌어들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얼추 비슷하거나 100% 동일하거나.. 이보다 날렵하거나 이보다 뚱뚱하거나.


르노삼성은 뉴SM3의 인기에 힘입어서 회사 출범이래 월별 최대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한다.
급이 좀 다르긴 하지만, YF소나타가 출시된다면 이같은 뉴SM3의 독주를 좀 막아낼 수 있지 않을까?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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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3 확 달라졌다.

자동차 2009. 7. 20. 03:55



뉴SM3에 대한 얘기를 최근에 여러번 들었는데.. 정말 확 달라졌다.
매년 뉴SM3라는 이름으로 조금씩 변화가 있기는 했었지만 이제 정말 NEW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을정도로 새로움을 더했다. 이제 누가봐도 '작은차'에 불과했던 SM3가 그간의 이미지를 벗었다.

르노사의 '메간'이라는 차를 들여다가 해치백을 노치백으로 바꾼 정도라고 한다.
해치백을 그대로 팔았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SM3 해치백형은 판매할 생각이 없는지 궁금하다.


새로나온 뉴SM3의 모습
눈도 이준기 눈마냥 커지고 쭉 찢어졌으며,  쌍커풀까지 있다.



도표에서 보듯이 뉴SM3는 준중형중에서 가장길고 가장 넓다.
연비는 아반테나 포르테와 비슷한 수준으로 적혀있지만 여러 리뷰들을 읽어보면 실제론 뉴SM3가 더 낫다는 얘기도 있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리터당 15km의 연비면 맘에드는 수준이다.




 
 - 뉴SM3시승기 : 네이버 블로그에 좋은 글이 있어서 링크로 대체

 - 뉴SM3의 인테리어에 대한 추가 설명 : 역시 링크로 대체


차체는 큰데 힘이 딸린다는 건 준중형으로써 마땅하니, 수긍할만한 일이고 이런저런 편의성면에서는 동급최고라고 할 수 있으니 킬러앱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7월 13일에 판매가 시작된 이 차는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어서 르노삼성의 올해 판매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한다. 아래는 관련 기사의 링크.

지나가는 차를 가만히 보고있자면 몇대 중에 한대는 꼭 아반테라는 점에서, 현대의 아반테가 자동차의 생태계를 심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뉴SM3가 이런 승자 독식의 시장을 교통정리 해 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현대도 가만있지는 않을텐데.. 이들의 경쟁구도가 자못 기대된다.


SM3돌풍이라는 기사가 있어서 덧붙인다.(7월21일)
이가격에 이만한 디자인과 성능.. 예상된 대박이었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sub=news&type=view&gu=2&autoId=4628
지금계약한다고 해도 8월 중순이나 말에나 받을 수 있다고....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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