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사 부사장 겸 최고운용책임자(CIO)
"한국은 아시아에서 우수한 최상위 국가에 추가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탑 3로 보고 있고 우려하는 국가는 인도다"
다만, 하젠스탑 CIO는 현재가 적극적인 매수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는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연기가 매우 놀라운 일이지만, 이 실행을 염두에 두고 포트폴리오를 계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그가 운용하는 채권 펀드는 현재 인도나 동유럽에서 금리손실을 보고 있지만, 이머징 통화의 고금리 채권을 사들여 자본 손실을 보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아시아 시장에서 강세장을 기대하며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젠스탑 CIO는 전반적으로 아시아 시장을 유망하게 보면서 중국에도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그는 이 외 유망한 국가로 멕시코, 폴란드, 헝가리 등을 꼽았다. 그는 지금까지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 국가에 투자를 늘려왔다.
터키는 위험하고 브라질은 정부의 정책실패가 빨리 정상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