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달러 홈페이지(Million Dollar Homepage)를 운영하고 있는 알렉스 튜(Alex Tew)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다른 누군가에게 100만 달러를 손에 넣을 수 있게 해준다. 물론 그 자신도 상당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 실체인 픽셀로또닷컴(Pixelotto.com)은 그 이름이 의미하는 대로 일종의 복권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밀리언 달러 홈페이지처럼 튜는 이 사이트의 픽셀을 광고 스페이스로 판매하는데 이번에는 사이트 열람자에게 등록된 사이트내 광고를 최대 10건 클릭하라고 조언했다. 한 번 클릭할 때마다 그 광고주의 웹 사이트가 표시되고 열람자는 복권 추첨에 참여할 권리를 얻는다. 모든 픽셀이 품절되면 등록된 사이트 열람자 중 한 명이 추첨을 통해 100만 달러를 손에 넣게 된다. 튜는 앞으로 2개월 이내에 100만 달러의 주인공이 탄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 후 튜는 사이트를 다시 시작해 한번 더 복권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는 이러한 형식으로 몇번을 반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이 사이트에서 12만 달러에 상당하는 광고 스페이스에 대한 판매를 벌써 완료한 상태. 현재로서 최대 광고주는 2만 달러 분 픽셀을 구입한 라스트미닛닷컴(Lastminute.com)이다. 밀리언 달러 홈페이지와 같이 튜는 픽셀로또닷컴의 파생버전도 출현할 것이라 예견했다.

“나는 아직 22세. 향후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시간은 충분하다. 픽셀로또는 지금 브랜드로 내놓기에 시기 적절했다. 픽셀의 아이디어는 참신하고 그 밖에도 유용한 아이디어를 몇 가지 가지고 있다. 그러나 경험과 커넥션을 구축해 이러한 아이디어를 또다시 실체화 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다.” (튜)

이건 좀 별로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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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000개의 ip대역에서 입시 사이트를 공격했다. 이 공격은 DOS공격이라고 칭한다. Denial-of-service attack이다. 프로그램의 제작은 간단하다. 그냥 간단하게 html을 이용하여 프레임을 여러개 나누어서 하나의 사이트를 동시에 여러번 불러들이게 만들면 된다. 그리고 F5키를 마구 누른다. 또는 자동으로 새로고침이 되게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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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캡쳐화면은 하나의 예시이다. 이런식으로 크래킹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밀리언달러홈페이지(1픽셀에 1달러를 받고 판매한 홈페이지)도 이러한 공격을 당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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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1mm에 1달러’ 대박 도전 20대 금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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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인간 광고판 여성, 성공 여부 주목

지난 해 영국의 한 대학생이 ‘밀리언달러 홈페이지’라는 인터넷 광고 사이트를 개설, ‘대박’을 일으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인터넷 사이트를 픽셀로 구분, 광고를 유치하는 단순한 아이디어로 거액의 돈을 번 것.

그런데, 이번에는 미모의 20대 여성이 밀리언달러 홈페이지와 비슷한 컨셉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넷 화면의 픽셀 대신 자신의 몸을 1mm 간격으로 구분, ‘살아있는 인간 광고판’으로 변신한 것.

15일 모스 뉴스 등 러시아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나타샤’라는 이름의 25세 러시아 금발 여성. 나타샤는 자신의 신체 부위를 1mm 간격으로 나눠 제곱밀리미터 당 1달러를 받고 광고를 해주겠다고 선언했는데, 실제 그녀의 몸에 광고를 설치하려면 최소 100달러의 비용이 든다고 언론은 전했다.

하지만 경제력이 열악한 고객을 위한 10달러 짜리 특별 광고도 준비되어 있는데, 10달러를 내면 실제 몸이 아닌 인터넷 화면을 통해서 광고를 보여준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나타샤는 올해 말까지 자신의 몸 전체가 광고로 ‘도배’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녀가 ‘대박’을 터뜨릴지는 아직 미지수.

사진) 러시아 언론의 보도 화면 및 ‘1mm 인간광고판’ 나타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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