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찍어서 붙일수있고 캡쳐해서 붙일수도 있습니다.
편리하네요.
종종 아이폼을 이용한 블로깅을 선보이겠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The Bloggers next door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중의 하나는 블로거들끼리 이웃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인데..
티스토리는 그게 없다.
그러나 이 블로그에 달리는 댓글들.
그리고 간만에 댓글 알리미를 찬찬히 살펴보면.
나도 명문화되지는 않았지만 암묵적인 이웃들이 꽤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고마움을 느낀다.
tacit과 explicit의 차이란 이런것일까.
내가 자주찾는(자주 찾으려고 하는) 블로그 또는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의 블로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아래의 순서는 관심과 애정의 정도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세담님의 세담의 산행이야기
K.님의 banmal.net
작은소망™님의 LittleHope Photo Story
Mark님의 Mark Juhn's Blog
썬도그님의 사진은 권력이다
마키디어님의 마키디어의 마케팅 블로그
웹초보 웹초보의 Tech 2.1
Inuit님의 Inuit Blogged
Kay~님의 꼬마이야기
해맑은탱쟈님의 Comgoon's House
buckshot Read&Lead
iPod Art님의 iPod Art
zet님의 블로거팁닷컴
어떤 것을 한정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다.
'이곳은 이런 곳입니다.'라고 한정하기 보다는 직접 둘러보면서 여긴 이런곳이구나..
하는것을 스스로 알아가는 즐거움을 누리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한참 전에 웹초보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비트박스녀 영상을 올립니다.
댓글알리미를 찬찬히 살피다가 다시 발견했는데 다시 봐도 재밌습니다.
(왠지 미수다에 출연하면 어울릴것 같습니다.)
photo by Gyorgy Kovacs
1. 총 다섯분께 드립니다.
2. 선착순 아닙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세요.
펌질 전용 블로그를 개설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강화된 저작권법 때문에 그러기도 힘들겠죠?)
어떤식의 내용으로 꾸며질 지 대강 적어주시면 됩니다.
3. 초대장을 받고 48시간(이틀)내에 개설되지 않으면 회수하겠습니다.
4. 정보 보호를 위해서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5.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포함시켜주세요.
(이거 중요합니다. 이메일을 적어주시지 않으면 어디다 초대장을 보내야 할 지 알 길이 없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올블로그 http://www.allblog.net/
2. 블로그 코리아 http://www.blogkorea.net/
3. 믹시 http://www.mixsh.com/
4. 이버즈 http://blog.ebuzz.co.kr/
5. ON 20 http://www.on20.net/
6. 미디어몹 http://www.mediamob.co.kr/
7. 이올린 http://www.eolin.com/
8. 커리어 블로그 http://careerblog.scout.co.kr/
9. 코리안 블로그 http://www.koreanblog.com/
10. 오픈 블로그 http://kr.openblog.com/
11. 블로그 와이드 http://www.blogwide.kr/
12. 블로그 플러스 http://blogplus.net/
13. 넘즈넷 http://numz.net/
14. 콜콜넷 http://www.colcol.net/
15. 프리로그 http://www.freelog.net/
프로블로거되기 한달에 블로거로 1000만원씩버는 www.problogger.net의 주인장 대런로즈를 파헤쳐 보겠다.
그 호주사람의 홈피로 쳐들어 가서 낱낱히 헤석해보도록 하겠다. 오늘은 그 1탄!!
그의 홈피를 둘러보니 다른사람들도
블로그가 뭐냐?로 시작하고 있다. 자 당신도 프로블로거처럼 되려면 그의 홈피를 좀 둘러봐야 하지 않을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대런로즈가 적은 아니지만, 라이벌정도로 생각한다면 아래 해석한 내용들을 한번쯤 읽어보길 바랍니다.
블로그가 무엇일까?
도대체 블로그가 뭘까요? 제가 매주 메일, 대화, 메신저를 통해서 받는 질문입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아마 같은 질문을 하고 있겠죠? 여기에는 포괄적인 대답에서 부터 기술적인 답변까지 다양한 대답이 가능합니다. 여기 우리가 블로그를 시작하게한 더 현명한 사람들의 정의가 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웹로그는 문자,이미지, 미디어객체, 데이터들을 HTML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도록 시간순으로 정리해놓은 것이다.
http://blogs.law.harvard.edu/whatMakesAWeblogAWeblog
주기적으로 그리고 시간순으로 써나아가는 개인적인생각과 링크들이다
http://www.marketingterms.com/dictionary/blog/
블로그는 웹로그에서 나온 말이다. 웹에서 볼 수 있는 저널이다.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는 행위는 블로깅이라고 하며 이렇게 업데이트하는 사람이 블로거이다.
http://www.computersprintersrepairshouston.com/glossary_of_terms.html
(정의들 밑으로 몇가지 더 있는데.. 중략합니다. -역주- )
아직 혼동이 되시나요??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블로그는 매우 단순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최근에 작성한 내용이 맨 나중에 오도록 배치한 웹페이지 입니다. 제 사이트만 봐도 블로그의 예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는 또다른 제 웹페이지를 보셔도 블로그가 어떤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니다.
자, 이제 여러분은 블로그 독자로써 첫발을 내디딘 것입니다. 당신은 적어도 두개의 블로그를 보셨기 때문이죠.
블로그는 보통 한명의 사람이 정기적으로 글을 작성해 넣습니다. 블로그는 항상그렇지는 않지만 보통 특정 주제에 대해서 쓰죠, 당신이 생각하는 어떤 주제든지 말입니다. 사진술, 신앙, 조리법에서 사적인 일기나 취미까지도요. 브로깅은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영역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블로그 커뮤니티에서는 다른사람과의 교류에서 배울 수도 있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으며, 친구를 사귀고 심지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과 사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독자로써 블로그를 최대한활용하기 위해 서는 알아야할 몇가지 특징들이 있습니다. 다음에 설명할 Archives(포스팅되는 기록물들)와 Comments(코멘트)에 대해서 살펴보죠.
먼저, Archives입니다. 당신이 블로그의 첫페이지를 보면 거기엔 별내용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몇개의 최근 게시물 그리고 다른 사이트로의 링크 그리곤 별게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표면의 이면에는 훨씬 많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이 블로그는 메인페이지 외에 (이글을 포스팅하고 있는 현재 시점에) 520개가 넘는 페이지 또는 포스트가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포스트를 적을면 제 블로그의 맨위페이지를 장식하게 됩니다. 제가 후에 포스팅을 해나감에 따라서 이 게시물은 점점 아래로 여행을 하게될 것이며, 나중에는 그 리스트중에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이 게시물의 끝을 의미하는게 아니구요, 파일케비넷에 보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몇가지 방법으로 그것에 다시 접근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제 블로그의 사이드바를 보시면 'Archives'를 보실 수 있는데요. 여기서 제 오래된 게시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광고라는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광고라는 주제에 대해 포스팅한 글들이 쭉 나타날 겁니다.
두번째로, Comments입니다. 모든 블로거들이 코멘트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이용합니다. 이 블로그는 독백이 아닌 대화에 가깝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은 저한테 피드백(답변)을 주실 수 있는데요. 이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제가 포스팅한 글 밑에 있는 Comments버튼을 클릭하면 작성 양식이 나오는데 여기에 당신의 이름, 이메일 그리고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다면 그것도 적어주시면되고 당신의 코멘트나 질문, 제 블로그가 왜 좋은지 또는 비평 등등 적고싶은 말들을 적어주시면 되구요. 직접 지금 한번 해보세요. 이글의 맨밑으로 스크롤해서 코멘트 버튼을 누른 후에 빈칸을 채워주세요.. 당신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말입니다.
블로그에 대해서 배우는 좋은 방법은 우선 몇가지를 읽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코멘트를 남겨보세요. 질문을 하거나 당신이 좋아하는 글을 북마크 하거나 해보세요. 블로그에 대해 아는 더 좋은 방법은 블로그를 직접 만들어서 운영해보는 것이지요. 물론 당신은 저를 비웃을 수도 있겠죠.. 당신은 사이트를 꾸며나갈 수 있을 만큼 웹에대해서 정통하니까 그런말을 할 수 있겠죠???라고 질문을 던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할 지 모르시나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시나요??
비밀하나를 얘기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블로그에대해서 알게된것이 3년밖에 안됩니다. 그전에는 그냥 이메일을 주고받거나 인터넷을 뒤적거리거나 채팅을 하는 정도였습니다. 겨우 그정도만 간신히 할 수 있을 뿐었죠. 그러다가 어느날 블로그라는 것을 발견했고 그 블로그에서 다른블로그로 링크를 타고 이동하고 그러다가 매료되었죠.. 나도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고 그때 생각했습니다. 나는 무료 블로그서비스를 발견했고 그걸 이용하면 누구나 몇분내로 블로그를 설치하는것이 가능했습니다. 정말 쉬웠습니다. 말그대로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블로그를 하고있는것이죠. 아무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