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한 패치가 발표되었다.
(내가 쓰는 맥북에어의 경우는 전혀 이런 문제가 없지만 문제에 관한 해결이 참으로 빠르다 하겠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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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을 통해서 신형 맥북에어의 배터리테스트 결과를 발견!
간추려서 필요한 부분만 전달해드립니다.(아래)


<TEST1 : 가벼운 웹서핑 환경>
* 테스트 환경.
50%의 화면밝기
무선랜 연결(무선공유기까지 거리는 6미터 정도)
가벼운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정도.
웹페이지를 20초 마다 전환하는 정도의 웹서핑.

* 테스트 결과 : 11시간 10분

<TEST2 : 중간정도의 웹서핑 환경>

* 테스트 환경.
50%의 화면밝기
무선랜 연결(무선공유기까지 거리는 6미터 정도)
사파리 브라우저 3개 열었음.
각각 브라우저마다 애니메이션 플래쉬광고를 1~4개 가량.
웹페이지를 20초 마다 전환하는 정도의 웹서핑.
음악듣기 볼륨은 두칸.
스크린세이버 꺼둠.

* 테스트 결과 : 6시간 10분


<TEST3 : 동영상 재생 테스트>

* 테스트 환경.
50%의 화면밝기
무선랜 연결(무선공유기까지 거리는 6미터 정도)
사파리 브라우저 3개 열었음.
각각 브라우저마다 애니메이션 플래쉬광고를 1~4개 가량.
웹페이지를 20초 마다 전환하는 정도의 웹서핑.
Xvid 동영상을 구동하는 동시에 파일을 다운로드(다운로드 속도는 500kb/s정도)
스크린세비버 꺼둠.

* 테스트 결과 : 3시간 30분


제 사용패턴은 대개 TEST2와 TEST3의 중간정도.. 간혹 TEST1이 조합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5시간은 쓸 수 있다는 얘기겠지요?


원문 링크(영문입니다.)
: http://www.anandtech.com/Show/Index/3991?cPage=13&all=False&sort=0&page=9&slug=apples-2010-macbook-air-11-13inch-reviewed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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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를 질렀습니다. 어제 새벽에 발표된 제품입니다.
어젯밤 신형 맥북에 대한 루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동일한 점도 있었고 물론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지름신이 강령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맥북을 하나 살까 생각하고 있던터입니다.
허나 맥북보다 에어가 예상외로 좋게 나왔습니다.
가격도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위대한 진전은 SSD장착이 아닐까합니다.
애플은 폐쇄적인 시스템으로 인해서 욕을 먹기도 하지만
최적화 하나만은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에 SSD가 도입된 케이스. 물론 많지만 스탠바이 상태로
30일을 버틸지 의문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SSD를 적용했고
30일까지 스탠바이가 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처럼 거의 부팅이 필요없게되는 것이지요.
이번 맥북 에어의 발표를 지켜본 사람들은 CPU가 아쉽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체감 속도는 맥북에어 전세대보다 월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로 SSD가 적용되었기 때문이지요.

맥북에어가 한국에는 언제 풀릴 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패드나 아이폰처럼 질질끌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나 아마 한달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미국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했습니다.
다음주 정도면 한국에서 물건을 받아 리뷰해 드릴 수 있을거같네요.
최대한 빨리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입니다.
13인치 제품이고. 1.86코어2듀오 CPU가 적용되었습니다.
128기가의 SSD + 2기가 램입니다.
대략 30~40만원돈을 추가하면 256GB SSD로 업됩니다만
개인적으로 스토리지는 그만큼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적어도 제 용도에서는 말이지요.
램은 좀 올렸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기가까지 up가능합니다. 예비 구입자 분들은 참고 하시지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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