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렉서블 컬러 E-ink 디스플레이를 내놓았다.
아직 판매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차후 PRS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 사진은 나의 킨들3
최근에는 전용 케이스도 입혔다.


뒤로 보이는 큼직한 기기는 킨들DX
그 밑에 깔린 파우치는 정품은 아니고 로지텍 파우치


정품 케이스는 리딩라이트 기등도 있다.
케이스 안에 따로 배터리가 들어가는 방식은 아니고
본체와 연결하는 부분을 통해서 전력을 공급받는다는 점이 기발하다.


컬러 전자책도 빨랑 출시해주길.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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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A. rss2mobi를 이용하는 법

다음 경로에서 rss2mobi를 다운로드 합니다.
https://github.com/ghewgill/rss2mobi
(rss2mobi.py이 파일의 수정일이 March 17, 2011 이렇게 나오는데
이건 제가 개발자한테 제보를 했는데 개발자가 이날 수정을 했습니다.
문제가 뭐였냐면.. 윈도우의 폴더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케릭터를 이용해서
폴더를 생성하려는 작업을 시도하는 관계로 프로그램 실행 중간에 에러를
뱉는 것이었는데 개발자 분도 윈도우에서는 돌려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수정된 이후 제가 직접 실행해본 결과 이제 문제 없이 실행 잘됩니다.)

위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는..

Python 3.1이상.
kindlegen
요 두 프로그램이 함께 필요합니다.

먼저 python은 현재 3.2까지 나와있습니다.
http://www.python.org/download/releases/3.2/
이곳에서 받습니다.

그리고 킨들젠은 아래 링크에서 받으면 됩니다.
http://www.amazon.com/gp/feature.html?ie=UTF8&docId=1000234621
윈도우 사용자는 'KindleGen for Windows'를 받으시면 되겠죠..
다른 OS를 이용한다면 맥이나 리눅스용도 있으니 활용하면 됩니다.

rss2mobi.config.example파일을 rss2mobi.config로 수정합니다.
rss2mobi.config 파일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
    'account': "xxxxxx@gmail.com",
    'password': "xxxx123456",
    'kindlegen': "c:\python32\kindlegen.exe",
}
딱봐도 감이 오실 겁니다.
구글 계정을 적습니다. 맨 위에 계정 주소
(이 계정의 구글 리더에 구독하는 RSS를 변환해서 가져옵니다.)
둘째줄에 패스워드
세째 줄에는 kindlegen.exe파일의 경로를 적습니다.

python.exe rss2mobi.py 이런식으로 실행해 주시면..
tmp폴더가 생성되면서 mobi파일이 생성됩니다.
그 파일을 킨들 연결해서 집어넣어 주시면 됩니다.


방법B. 킨들피더( http://kindlefeeder.com/ )를 이용하는 법.

사실 위에 방법 A는 많이 번거롭습니다.
파이썬을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은 왜 파이썬을 설치해야하는지도 모르실겁니다.
물론 위의 py파일을 exe로 컴파일 해서 간편하게 구동할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번거롭기는 마찬가지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킨들피더 (http://kindlefeeder.com/)를 이용하면 이 작업이 쉽습니다.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에서 모두 처리가 되니까요..

일단 위의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시고..
유료회원 등록하라는 얘기 아닙니다.
(유로회원은 매년 20불이 필요하지만 제가 써본 결과는 굳이 20불을 지불할 필요는 없겠다..가 결론입니다. 그래도 킨들 헤비 유저라면 20불이 아깝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훌륭한 사이트입니다.)

 


위의 캡쳐화면에서 'send e-mail'만 누르면 킨들로 전송됩니다.
편리하죠?

유로사용(프리미엄 서비스)는 RSS를 12개 이상 구독가능합니다.
그 이하 사용자는 20불 내기 아깝겠죠?
그리고 킨들 딜리버리 이용없이 바로 프로세싱 & 다운로드됩니다.
고정도의 장점.


PS.
적어놓고 보면 제가쓰긴 했지만 언제나 불친절한 설명이 거슬립니다.
그러나 가치의 공유라는 측면에서 급하게 적더라도 적는게
홍익인간의 이념에 맞겠구나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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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3 Shortcuts: General
alt + shift + G = screenshot
alt + G = screen refresh
shift + alt + m = play minesweeper (from homescreen)
alt + home = Kindle Store
alt + top row of letters on keyboard = numbers 1-9
(: 키보드에 숫자 열이 없어서 숫자하나 넣자고 Sym키를 누를 필요는 없다. Alt+알패벳맨 윗열을 눌러줘라)
hit menu to check the time
hit menu on homescreen to see available memory
turn off kindle 3 by pressing and holding the power slide for 7 seconds
reset the kindle by pressing and holding the power slide for 15 seconds (restart is also in settings then menu)
change primary dictionary by going to settings then menu

Kindle 3 Hot Keys While Reading
alt + B = add and remove bookmarks
right arrow on nav controller = skip to next chapter
left arrow on nav controller = skip to previous chapter

Text-to-Speech
shift + Sym = Turn text to speech on and off
back turns off text to speech
spacebar pauses text to speech
set cursor down the page to start text to speech from there

Music Controls
alt + space = turn music on and off
alt + f = skip to next track

Kindle 3 Image Viewer
Like the earlier Kindles, the Kindle 3 has a hidden image viewer. It really doesn’t serve much purpose and doesn’t work all that great, but here are the steps needed to set up the Image Viewer if you want to try it.

Plug the Kindle 3 into your computer with the USB cable.
Open the Kindle 3 as if you were adding ebooks to it and create a new folder among the other folders, not inside one of the other folders, and name it “pictures”.
Inside the “pictures” folder, create another folder to add the images into. Adding images directly in the “pictures” folder will not work. You can create multiple folders to have different collections if you want.
Safely unplug the Kindle from your computer and then tap alt + z on the homescreen to add the newly created folders to the book list. Click on the folder and the Image Viewer will launch.

Image Viewer Functions

q = zoom in
w = zoom out
e = reset zoom
c = actual size
f = full-screen
r = rotate
nav controller = pan
page forward and back = cycle through images

덧붙여 적는 웹브라우저 접근 팁.

메뉴->엑스피리먼트로 커서 이동과 클릭-> 웹브라우저로 커서 이동 및 클릭.
이같은 전형적인 방법 말고...
그냥 Home상태에서 .을 누르고 오른쪽 화살표로 'go to'를 선택 화살표 가운데 버튼 누르면
웹브라우저로 이동하면서 전에 봤던 웹페이지를 띄운다. 에러메시지가 하나 뜬다는 단점이 있다.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일종의 팁이라고 할 수 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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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에서 물건을 내놓(을 예정이)다!
흑백디스플레이여서 혹자는 외면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PDF리더로 매우 훌륭해보인다.
Wifi지원과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 와콤의 타블렛 기술이 채용되어 더욱 빛난다.
이번주 대만에서 발매라는데 대만이나 다녀올까..하는 생각이 문득.


ASUS, Eee Note EA800
이번주 대만에서 발매
발매가는 미국 달러화로는 230달러,
NT$6,999(뉴타이완달러로 이정도 된다고..)

Spec-----------------------------------
내장 카메라(200만 화소), 내장 마이크,
3.5파이 헤드폰잭(일반 이어폰 잭을 말하는거임.)
리눅스 기반
8인치 화면 (해상도는 1024x768로 아이패드와 동일)
안티글래어, 흑백, 와콤 기술이 채용된 스타일러스 필기인식(256단계)
4GB 내장메모리
13.5시간 사용
---------------------------------------
대만-홍콩-독일-이탈리-러시아 등 발매 예정이며 미국과 중국은 내년 1분기에나 나온다고..!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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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Wireless Reading Device, Wi-Fi, 6" Display, Graphite - Latest Generation

킨들은 흰색이라 때탈까봐 부담스럽다.
그러고 보니 한국 대부분의 전자 책이 다 흰색이었던것 같다.
그러나 그래파이트는 달랐다.
일단 본체가 검정색이다.
지금껏 킨들 그래파이트는 9.7인치짜리 킨들 DX 그래파이트가 유일했다.
하지만 이제 다르다. 8월 27일 6인치 킨들 그래파이트가 나온다.

프리오더가 진행중이다.
가격도 저렴해서 $139에 wifi버전을 구입할 수 있다.
3G까지 포함된 버전은 $189달러다.

가격은 NOOK만큼 내려왔다.

킨들 DX 그래파이트 간단 리뷰는 이곳에서 : http://ozahir.com/1004
그래파이트는 무엇보다 콘트라스트가 대박이다.
이제 6인치 사이즈의 전자책을 원한다면 무조건 킨들이다.


위 사진은 킨들 DX 그래파이트, 아래는 킨들 그래파이트 6인치형
키보드는 더 조작하기 쉽게 변화한것 같다.






스크린을 둘러싼 베젤이 더 심플해지고 크기도 더 작아졌다.(21% 가량 작다.)
17% 더 가볍다.
콘트라스트가 50% 향상되서 가독성이 좋아졌다.
페이지 전환이 빨라졌다.

이정도가 신형 킨들의 주요 특징이다.


이제야 완벽한 전자책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새로워진 아마존 킨들은 아래 링크에서 주문할 수 있다.

http://www.amazon.com/Kindle-Wireless-Reading-Display-Graphite/dp/B002Y27P3M/ref=amb_link_353611822_2?pf_rd_m=ATVPDKIKX0DER&pf_rd_s=gateway-center-column&pf_rd_r=0V353C9N06SZJWZSKGVJ&pf_rd_t=101&pf_rd_p=1271001842&pf_rd_i=507846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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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아직은 쏟아진다는 표현이 이른지도 모르겠다.
국내 메이저 업체가 이미 뛰어든 시장이란 면에서 '곧 쏟아질거다'라고 타협된 표현을 사용할 수는 있을것 같다.
어쨌든 선택의 폭이 높아진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는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전자책의 세가지 장점은,
"1)눈이 편하다. 2)눈이 편하다. 3)눈이편하다." 이다.

삼성에서 출시된 33만9천원짜리 전자책 파피루스는 ePub, TXT외에는 변환해야한다는 불편이 있다.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는지 벌써부터 ePub을 이용하는데 버그가 있다고 한다.
'삼성의 전자책 1세대니까'하고 용인하기엔 무책임한 면이 있다.


터치가 인식되고 전용펜으로 메모를 할 수 있으며 통신기능은 없다. 이북을 지금 사봐야 활용할 소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전자책 구입을 고려한다면 굳이 국산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국산 전자책을 고려한다면 국산 전자책의 원조격인 누트라는 물건도 있다.

Engadget에 따르면 소니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소니의 PRS-300과 PRS-600이 그 주인공이다.

Photo from here


<Sony PRS300-RC>
5인치의 화면
512MB의 용량
7,500페이지를 볼 수 있는 배터리
(전자책은 페이지를 넘길때 전력이 소모되며 화면에 글씨를 표시하는것 자체로는 전력 소비가 없기 때문에 - 꺼놓아도 글씨는 유지되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을 이렇게 표시하는 것 같다.)

<PRS600-SC>
6인치의 화면(해상도는 800 x 600)
가상키보드
512MB의 용량 
영어사전(아마 킨들DX의 것과 같은것이라고 어디선가 본듯하다)
배터리 성능은 PRS300과 동일

가격은 각각$199 and $299이다.

소니의 PRS 시리즈의 역사를 간단히 정리한다면, PRS-500이 있었고 PRS-505가 좀 더 완성된 버전으로 등장했으며 PRS-700이 작년에 등장하기도 했는데 몇가지 성능적인 개선은 있었으나 가독성면에서 PRS-505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주목은 받지 못했었다. 지금 등장하는 PRS-600은 50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생각하면 되겠고 PRS-300은 그것의 마이너버전 격이다.(그럼 중간에 낀 PRS-700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은 아마존의 킨들 2세대와 3세대(DX)의 사진이다.

킨들은 이미 1세대 부터 미국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고 전자책 사업은 꾸준히 순항중이다.
둘 다 너무 좋은 제품이기에 둘 중에 하나의 전자책을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크기와 무게 그리고 가격을 고려해서 결정하면 될 일인데..


킨들 DX의 커다란 장점은 PDF를 무변환으로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DX를 손에 넣긴 넣어야겠는데 언제나 문제는 가격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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