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은 흰색이라 때탈까봐 부담스럽다.
그러고 보니 한국 대부분의 전자 책이 다 흰색이었던것 같다.
그러나 그래파이트는 달랐다.
일단 본체가 검정색이다.
지금껏 킨들 그래파이트는 9.7인치짜리 킨들 DX 그래파이트가 유일했다.
하지만 이제 다르다. 8월 27일 6인치 킨들 그래파이트가 나온다.
프리오더가 진행중이다.
가격도 저렴해서 $139에 wifi버전을 구입할 수 있다.
3G까지 포함된 버전은 $189달러다.
가격은 NOOK만큼 내려왔다.
킨들 DX 그래파이트 간단 리뷰는 이곳에서 : http://ozahir.com/1004
그래파이트는 무엇보다 콘트라스트가 대박이다.
이제 6인치 사이즈의 전자책을 원한다면 무조건 킨들이다.
위 사진은 킨들 DX 그래파이트, 아래는 킨들 그래파이트 6인치형
키보드는 더 조작하기 쉽게 변화한것 같다.
스크린을 둘러싼 베젤이 더 심플해지고 크기도 더 작아졌다.(21% 가량 작다.)
17% 더 가볍다.
콘트라스트가 50% 향상되서 가독성이 좋아졌다.
페이지 전환이 빨라졌다.
이정도가 신형 킨들의 주요 특징이다.
이제야 완벽한 전자책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새로워진 아마존 킨들은 아래 링크에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