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터파크에서 책을 구입하려고 인터파크에 접속.
카트에 책을 선택하고 결제창에 들어섰다. 남아있던 상품권을 마저 사용하려고 했는데
내 상품권이 보이지 않았다. '어라 분명 있을텐데..'
일단 결제창에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마이페이지에 들어가보았더니.
내 상품권 조회에서 상품권이 만료가 된 사실을 알았다.

일단 지난번에 책을 구입한 것이 6개월이나 지났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아무 통보없이 상품권을 만료시켜버린 인터파크에 어처구니가 없었다.

회사생활하다보면 일년도 하루처럼 지나가거늘..
상품권 만료가 6개월이라는건 어처구니가 없다.

상품권 잔액은 2만 6천원가량..
이 돈이면 잡지책을 사도 3~4권, 소설책을 사도 1~2권이다.

하다못해 책한권을 배송해도 발송했다고 문자보내주면서
2만6천원 잔액 만료는 왜 문자발송도 안하냐는 말이다.

I포인트인지 뭔지 몇백포인트 만료는 메일도 발송하면서
왜 2만6천원 잔액 만료는 메일 발송도 안하냐는 말이다.

니네 전자책 비스킷인지 비스켓인지 뭔지하는 전자책사업 야심차게 벌였다가
망한 국면인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 다른데서 투자금 회수하려는 도둑놈 심보는 뭐냔 말이다.

인터파크 니네.. 무릎꿇고 사죄까진 필요없고
책이나 두어권 사야겠으니 내 상품권 잔액이나 돌려줘라..

별첨 1.

인터파크2.jpg

별첨2. 인터파크로 부터 받은 이메일 History - 상품권 만료는 알려주지도 않는다..

인터파크.jpg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e=0&mobile=0&tx=&where=news&query=항공사+마일리지+10년&sm=tab_tmr&frm=mr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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