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의 우승이 유력한 '허각'
이날은 이문세의 조조할인을 불렀다.
허각의 목소리는 정말 타고났다는 생각이들었다.
이른 판단이지만 아마도 결국 우승은 이 친구가 하게되지 않을까..
이문세 조차도, 자신보다 더 잘불렀다며 인정했다.
허각의 평점은 96.5로 출연자 중 단연 최고점수였다.
허각 다음으로는 장재인 목소리도 타고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명의 눈에 띄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이름은 존박.
일단 외모는 슈퍼스타K2출연자 중 단연 우월했다.
타고난 목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날은 컨디션도 선곡도 좋았다.
그리고 존박도 노래가 상당하구나 하는것을 처음으로 느꼈다.
'지금까지 본 존박중에 오늘이 가장 노래를 잘했던거 같다'는 이승철 평가에 동감.
미국에서 '어메리칸 아이돌'(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 출연한 방송도 찾아서 보고 싶다.. (거기선 무슨 노래로?)
슈퍼스타K2가 점점 재밌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