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맥북에어에서 Safari, iChat, Address Book, iCal, iTunes, Preview, 그리고 iLife 11 을 구동해 보았다.

맥북 프로에서도 동일하게 이들을 구동해봤다.
맥북 프로는 2.66GHz Core i7프로세서에 램은 4GB니까
사양은 거의 두배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맥북프로의 속도는 맥북에어와 상대도 안되지 않겠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맥북에어가 더 빨랐다는 결론.


발췌한 원문 :

We did a side-by-side app-launching test to compare launch times for Mail, Safari, iChat, Address Book, iCal, iTunes, Preview, and the iLife 11 applications on the Air and on my brand-new work machine, a 2.66GHz Core i7 MacBook Pro with 4GB of RAM. With that kind of processor speed and double the RAM, you'd think the Pro would smoke the Air, huh? Not so. Thanks to the flash memory, the Air's applications launched almost instantly, while the Pro's apps are stored on a regular hard drive with spinning platters, and took longer to launch. Check out the video below:

출처 : http://www.maclife.com/article/news/first_look_116inch_14ghz_macbook_air

맥북에어가 더 빨랐던 이유는 맥북에어가 SSD를 쓰기 때문이다.
인코딩같은 CPU성능이 좌우하는 작업이 아니라면
프로그램 실행이라든가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맥북에어가 빠를 수 밖에 없겠죠.
(ifixit에서 분해해 본 결과 도시바 제품의 SSD를 사용했다더군요.)
여튼 곧 제손에 도착할 신형 맥북에어, 기대가 큽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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