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2채널 스피커만 찾아봤다. 그러다가 이틀을 고민한 끝에 결과적으로 선택한 제품은 Britz BR-2100S5이다.

(사진은 아래)

가격은 5만 5천원 수준. 근데 그 이상의 갚어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2채널을 찾아봤지만 2채널 제품은 쓸만한게 없다는 결론이다.

우퍼가 있으면 선이 불편해지는 관계로 2채널을 고집했건만 시장의 상황은 그렇지 않다.

2.1채널 제품만 제대로 나와있을뿐.. 2채널 제품은 제대로 된 제품을 고르기 어려웠다.

 

일단 이 제품을 보는 사람들의 반응은 엄청 비싸지 않을까? 이런거다.

가운데 큰 물건은 뭔가? .. 우퍼다.

저 둥그런 빛을 내는 물체는 볼륨조절기다. 이 제품을 첨보는 사람들은 다 신기하게 쳐다본다.

고로 선물용으로 제격이라는 생각이다.

 

 

 

 

 

 

 

이제 구매 대상에 올렸던 제품들을 소개

 

어쩌면 로지텍도 괜찮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주문했던 로지텍 Z130..

뽑기 운이 없었던 탓인지 볼륨조절 버튼이 달린 스피커에서 잡음이 섞여나왔다.

가격비교사이트에 댓글중에 잡음이 나온다고 했을때는 선 연결이 뭔가 잘못된거겠지.. 했었는데

아니었다. 직접 겪어보니 사용할수가 없었다. 바로 반품신청.

 


브리츠전자 BE-100 SoundBar 2만 5천.

이건 써보진 않았지만 왠지 소리가 빈약해 보였다. 망설이다 구매 포기

 

Canston F&D A320 4만 5천

인기 상위인 캔스톤 제품은 일단 브랜드부터 믿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10년동안 재즈, 글란즈, 오카자키 등등 사봤지만 이런 브랜드처럼 금방 없어지는 브랜드는 왠지 사기가 싫다.

 

브리츠전자 DH-S3000 Airborne 8만원

일단 비싸서 패스


Britz BR-2100K5 PLUS 6만 2천원

이제품도 내가 선택한 제품보다 약간 비싸다.

PC스피커 본연의 목적에서 약간 넘어서는 것 같아서 패스


BonoBoss BOS-A2 

이 제품은 몇년전에 산 제품인데 인기 순위에 있었다.

그러나 별로 크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Britz BR-Twiin Q 

정감있는 디자인이 아니라 패스

 

SWAN D1010 IV 13만원

돈만 있으면 사고 싶은 스피커지만 13만원은 예산을 훌쩍뛰어넘는다. 패스.


Britz BR-1000A 5만원

군대있을때 선임이 자기 쓰던건데 군대 스피커가 후지다며 들고왔던 거라 익숙한 스피커

가격대비 음질이 좋다는 평이 많으나 책상에 올려놓기엔 왠지 크다. 패스.

 

Creative GIGAWORKS T40 II  16만원

너무 비싸서 패스

 

Britz BR-1100S  2만 7천원

스피커가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패스


티앤브이 Hoch 14만원

너무 크다 패스. 개인적으로 T&V vertrag은 쓰고 있는데 음질 좋다.

그러나 브리츠의 1000A보다 더 크기 때문에 패스.

 

Britz BR-1000A Cuve 1만 8천원

무난한 스피커라고 판단한다. 용산에서 직접 청음도 해봤으나 결정적으로 이제품을 들어보고

2.0채널에서 2.1채널로 관심이 이동하게 되었다. 뽀대만 더 났어도 이제품으로 갈까 했는데.

그러기엔 기대치가 너무 높았다.


Britz BR-1000A Plus 5만 2천원

1000A에 대한 설명과 같다. 크니까 패스


Creative SBS A80 2만원

음질도 괜찮다는 평이 많더라만.. 2.1채널이 끌리기 시작했다.


티앤브이 Kurbis 10만4천원

개인적으로 티앤브이는 Vertag외에 다 너무 크다고 생각

 

Creative SBS A220 2만2천원

브리츠가 꽂히고 더이상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BOSE COMPANION2 Series II 15만원

상품평을 찾아보니 저음이 주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둥둥거린다는 평을 봤다.

개인적으로 보스제품은 sound dock portable을 사용해봤는데 대충 이해가 갔다.

그런 이유와 비싼 가격이 패스의 이유

 

티앤브이 Vertrag 5만원

이 제품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책상에 올리기엔 다소 버겁다. 패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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