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방식의 계산법 차이에 대한 설명은 여기에 있다.
An example of an Arithmetic Average return is as follows: An asset class produces annual returns over a three year period of +8%, -5% , and +12%, the Arithmetic Average return is:
(8 – 5 + 12) / 3 = 5.00%
The Compounded Average annual return is a bit more complicated to calculate. For this same example it is:
(((1 + 8/100) x (1 - 5/100) x (1 + 12/100) )1/3 – 1 ) x 100 = 4.74%
그렇다면 왜 이렇게 다른 방식의 평균계산방식이 존재하는가?
쉽게 설명해보자. compounded average를 왜쓰냐면,
예를 들어 투자 첫해에 50%손실을 보고 이듬해에 다시 50% 상승했다고 하면
결과적으로는 25% 손실을 본 것인데,
arithmetic average를 구하면 0%움직인걸로 계산되니까 저 손실이 설명이 안된다.
compounded average로는 -13.39%로 나온다.
2년간 평균적으로 13%가량 빠졌다고 보면 26%손실이니까
compounded average는 이 손실이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것이다.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arithmetic average는 오차가 클테고
compounded average는 작을거다.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장기간 연평균 얼마였다라고 얘기할때는 그래서
compounded average를 쓰는 것이 좋다.
[추가1] http://stockmarketcookbook.com/blog/?p=1259
여기에 더 많은 내용이 있는데 좀 길어서 발췌독해서 이해한 만큼만 적었다.
[추가2] http://blog.naver.com/choimk9911/90191807845
산술기하조화 평균에 대해 그림으로 설명한 자료가 있어서 링크로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