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만화소, F3.0, 2.7인치LCD, 광학3배/디지털5배, 동영상+음성/30fps/800x592, ISO3200, 10cm접사, 손떨림방지, 얼굴인식, 뷰티샷, 눈깜박임감지, 한글지원, SD/SDHC, SLB-07A
ST50이라..
이 모델명은 일본 샤프에서 나왔던 MD플레이어와 같은 모델명이다.
아직 인터넷에 이 기기의 사진을 구할 수 있었다. 링크로 대신한다. http://www.minidisc.org/images/sharp_mdst50.jpg
다시, 삼성 카메라 얘기로 돌아가서..
삼성의 로고만 없었다면 파나소닉의 FX시리즈로 착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요즘엔 삼성디카도 참 잘 나온다는 생각이 든다.
차도 그렇듯이 카메라도 브랜드끼리 서로서로 닮아간다. 결국 지향점은 같을 수밖에 없는 것일까?
요즘 똑딱이 디카가 끌려서 블로그를 기웃거리다가 어떤 기종으로 찍혔는지..
그 카메라는 어느브랜드의 어떻게 생긴 카메라인지를 들여다 보곤 한다.
이것도 후보에 올려놓을만한 카메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