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고 쫓기는 무한도전 여드름특집, 프리즌브레이크에 등장한 위치추적GPS 단말기.
이런 제품이 있었나?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꽤 많은 제품이 팔리고 있는듯했다.
특히 강호순 사건 이후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은 모양.

무한도전에 등장한 제품은 바로 이것!

정확히 같은 제품을 찾기는 어려웠지만 대략 비슷한 제품들을 검색할 수 있었다.
http://www.lbsgps.kr/wpage/26
http://www.iseeu.co.kr
등등..

기술의 발전이 참 대단한것이.. 기존의 3개의 위성에서 신호를 받아서 포지셔닝하는 방식과 통신사의 위치추적 방식을 병행이용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위치추적을 가능하게 만드는 제품들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런 제품을 사용하려면 역시 비용부담이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리고 아직은 휴대폰만한 단말기의 크기 역시 단점이라면 단점..
시간이 더 지나면.. 차량에도 하나씩 자전거에도 하나씩.. 값비싼 노트북에도 하나씩 부착해서
도난없는 사회가 이룩될 수도 있겠다.

그나저나.. 내년 7월부터는 모든 휴대폰에 GPS 탑재가 의무화 된다고 하니..
반가워해야 할 일일까 아닐까??

 





관련 사이트 소개 :
자전거 여행과 GPS라는 niche를 공략하고 있는 블로그가 있어서 소개한다.
향후의 예상되는 GPS수요만큼이나 주목받을 수 있는 블로그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http://sangogi.com/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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