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나 HD-DVD모두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초고속의 인터넷의 발달과 HDD의 대용량화가 이런 결과르 낳았다.
문득 궁금해졌다. 블루레이는 많이 싸졌을까?
블루레이 디스크를 읽기만 할 수 있는 제품은 10만원대에도 있지만,
쓰기까지 가능한 제품은 LG의 제품이며, 현재 21만5천430원이 최저가다.
<LG Super-Multi Blue BH08>
미디어는 어떨까?
한장에 25GB를 자랑하는 블루레이 미디어는 제일 저렴한 멜로디 제품이 5900원이다.
레코더기 자체나 미디어 둘 다 등장 초기에 비해서는 많이 저렴해졌지만..
경쟁력은 있을까?
얼마전 리뷰했던 시게이트 1TB 하드디스크와 경쟁력을 비교해 본다면..
25GB의 블루레이로 1TB의 용량을 담기위해서는 40장의 미디어가 필요하므로
최저가로 미디어 가격만 따졌을때 5900원 x 40개= 236,000원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는 시게이트의 1TB하드디스크를 2개나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므로 경쟁력에서 한참 뒤진다.
더군다나 블루레이 미디어와 별도로 필요한 레코더기까지 계산에 넣는다면 블루레이의 경쟁력은 더더욱 떨어진다.
블루레이는 현재로썬 경쟁력이 없다.
이런 관점에서, 현재 DVD라는 미디어는 되집어 살펴보면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4.7GB DVD 50장은 현재 11,390원에 팔리고 있다.
4.7GB x 50 = 235GB이므로 DVD미디어 만으로 1TB를 구성하면 48,468원이다.
여기에 DVD라이터는 26,000에 팔리고 있으므로
48,468 + 26,000 = 74,468원
DVD라이터 장비를 구입하고 1TB의 용량을 구워대고서도 1TB의 하드디스크 대비 4만원 이상이 남는다.
적어도 불편함같은 다른 요소를 제한다면 가격적은 메리트는 갖추고 있는 셈이다.
이것이 DVD미디어의 존재의 이유라고 생각한다.
4.7GB라는 용량상의 제약(예전엔 제약이라고 하기엔 크다고 여겨졌지만 현재는 분명 제약이다)에도 불구하고 휴대가능성과 가격적인 장점이 DVD를 존재하게 만든다.
블루레이도 대중화 될것이다.
등장초기에 100만원이 넘었던 DVD레코더는 언젠가 50만원 이하에 살 수 있었고.. 지금은 2만6천원에 불과해졌다.
DVD이전의 과거를 회상해보면 CD레코더기도 마찬가지였으며..
블루레이도 등장 초기에는 100만원을 넘었던 것이..
60만원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2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미디어의 가격도 7000원짜리 공씨디시절이 있었 듯, 7000원짜리 DVD시절도 있었다.
현재 둘 다 300원 내로 구입이 가능하다.
나중에는 블루레이도 그처럼 될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블루레이 라이터도 10만원대로 떨어질 것이고 미디어도 2000원 내외가 되면
early adoptor를 넘어서 early majority층이 수용하게 될 것이다.
한장에 25GB를 자랑하는 블루레이 미디어는 제일 저렴한 멜로디 제품이 5900원이다.
레코더기 자체나 미디어 둘 다 등장 초기에 비해서는 많이 저렴해졌지만..
경쟁력은 있을까?
얼마전 리뷰했던 시게이트 1TB 하드디스크와 경쟁력을 비교해 본다면..
25GB의 블루레이로 1TB의 용량을 담기위해서는 40장의 미디어가 필요하므로
최저가로 미디어 가격만 따졌을때 5900원 x 40개= 236,000원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는 시게이트의 1TB하드디스크를 2개나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므로 경쟁력에서 한참 뒤진다.
더군다나 블루레이 미디어와 별도로 필요한 레코더기까지 계산에 넣는다면 블루레이의 경쟁력은 더더욱 떨어진다.
블루레이는 현재로썬 경쟁력이 없다.
이런 관점에서, 현재 DVD라는 미디어는 되집어 살펴보면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4.7GB DVD 50장은 현재 11,390원에 팔리고 있다.
4.7GB x 50 = 235GB이므로 DVD미디어 만으로 1TB를 구성하면 48,468원이다.
여기에 DVD라이터는 26,000에 팔리고 있으므로
48,468 + 26,000 = 74,468원
DVD라이터 장비를 구입하고 1TB의 용량을 구워대고서도 1TB의 하드디스크 대비 4만원 이상이 남는다.
적어도 불편함같은 다른 요소를 제한다면 가격적은 메리트는 갖추고 있는 셈이다.
이것이 DVD미디어의 존재의 이유라고 생각한다.
4.7GB라는 용량상의 제약(예전엔 제약이라고 하기엔 크다고 여겨졌지만 현재는 분명 제약이다)에도 불구하고 휴대가능성과 가격적인 장점이 DVD를 존재하게 만든다.
블루레이도 대중화 될것이다.
등장초기에 100만원이 넘었던 DVD레코더는 언젠가 50만원 이하에 살 수 있었고.. 지금은 2만6천원에 불과해졌다.
DVD이전의 과거를 회상해보면 CD레코더기도 마찬가지였으며..
블루레이도 등장 초기에는 100만원을 넘었던 것이..
60만원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2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미디어의 가격도 7000원짜리 공씨디시절이 있었 듯, 7000원짜리 DVD시절도 있었다.
현재 둘 다 300원 내로 구입이 가능하다.
나중에는 블루레이도 그처럼 될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블루레이 라이터도 10만원대로 떨어질 것이고 미디어도 2000원 내외가 되면
early adoptor를 넘어서 early majority층이 수용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