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대장 배포글을 간만에 적었는데(http://ozahir.com/776)
의외로 이번엔 신청자가 없다.
초대장이 풀릴대로 풀려서일지도 모르겠고..
저작권법 때문에 수요가 줄었는지도 모르겠고..
초대장 받아서 제대로 운영해달라..는 부탁이 부담스러워서 일수도..
티스토리 초대장이 왜 필요한지 이유를 써달라..는 요구가 귀찮아서 일수도..
어쩌면,
검찰이 이메일을 뒤적거린 사건 이후로 국내의 계정보다 구글소유의 텍스트큐브로 눈길을 돌려버렸는지도..
그나저나 티스토리 초대장에 대한 저조한 참여율은 처음 겪는거라서 놀라울 정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