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줄서서 무료커피를 마신것이 지난 주 화요일의 일이다.

국내 1호점인 이대점에서는 떡도 같이 나눠줬다고..
http://www.fnn.co.kr/content.asp?aid=c3ce46c1acec4a1184f963d38c7c8bf4


"공정무역 인증커피인 카페 에스티마 아이스커피 쇼트 사이즈를 무료 제공한 것"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3500

지역과 함께하는 성장 제시.
1. 공정무역 커피 판매 20% 증가
2. 매장 내 머그컵 사용 30%달성
3. 경상이익 2%를 기부와 사회공헌에 활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282046061&code=920401

스타벅스는 전세계에 1만 7000여개의 매장이 있다.
현재 한국에는 299호점까지 있으며..
내가 듣기론 10주년 기념행사 이전에 300호점이 예정이었다고 들은것 같지만..
아직 300호점은 오픈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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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스타벅스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10이라는 숫자에 0이 콩모양이다.)

10주년 기념 행사라는데.. 
전국 300개의 매장에서 제공한다는데..
그럼 제공이 안되는 매장도 있는지 스타벅스 홈피에 접속해 보았다.

현재에 스타벅스는 299호점까지 오픈한 상태였다.


 그럼 다음주 화요일까진 한군데 더 오픈한다는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 인터넷을 검색

다음의 기사를 찾았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61503491

300호점은 안국동에 생긴다고..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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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커피 한잔

Drinks 2009. 6. 5. 01:58



<카페라떼 시나몬 카푸치노>

카페라떼의 중독은 무서운 수준..




서울우유에서 나온 투명한 병의 '커피우유'도 괜찮았다. 물통이 버리기 아깝다면 이렇게 물통으로 활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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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영문 번역본이 본 사진에 피쳐링을 자처했다.ㅋㅋ)

꽤나 롱런했던 디자인이었는데.. 오늘 자판기에서 네스카페를 뽑고서 알았다.
디자인이 바뀐것이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맛은 같았다.
선호하는 캔커피를 꼽으라면 네스카페를 주저없이 선택할 것이다.

이유는,
1. Reasonable (저렴함, 가격적으로는 레쓰비가 유일한 경쟁자다.)
2. Reliable (오랜시간 함께한 브랜드라서 믿음이 가고)
3. Delicious (무엇보다 맛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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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잘못하면 이렇게 된다.

브리카 비알레띠 made in italy
한번 사면 천년 만년 사용할 줄 알았었다.


나름 유용하게 사용했던 브리카.. 3년 전에 구입했고 지금은 이런 상태다.

찾아보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수명이 한달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모카포트의 올바를 관리를 위한 10계명>

1. 처음 모카포트 구입시 중성세제로 세척한 후, 세번 정도 커피를 추출해서 마시지 않고 그냥 버린다.(내부 세척)
2. 세제는 알루미늄의 조직이나 틈새로 스밀 수 있으므로 이후의 세척은 물로만 한다.(세제 사용 금지)
3. 강철 수세미 사용금지(코팅된 피막이 벗겨지면 좋지 않다.)
4. 식기 세척기 사용 금지(계면활성제로 하얗게 산화된다.)
5. 무조건 잘 건조시켜서 보관한다.(제대로 건조시키지 않고 결합해서 보관하면 더 심각하다.)
6. 실리콘 가스켓은 자주 분리하지 마라.(물론 따로 판매하지만 자주 분리하면 늘어나서 수명이 짧아진다.)
7. 모카포트를 사용 후에는 완전히 식인 후 세척하라.(바로 식히면 변색의 우려가 있다.)
8. 절대로 물에 담가두지 마라.(부식된다.)
9. 소다물에 담궈두거나 식초를 희석한 물에 삶지 마라.
  
(알루미늄의 산화피막이 벗겨지면 몸에 해로운 성분이 녹아 나온다.)
  ※특히 9번.. 많은 분들이 스텐인레스 주방용품으로 생각해서 저지르는 행위라고 한다.
     우리집의 모카포트가 저리 부식된 것도 깨끗이 해주신다고 소다물을 부어두신 어머니의 영향도 있다.(아이고)
10. 커피를 추출하고 그대로 방치하지 말라.



모카포트를 사용후에는 검게 되는것은 문제가 없다. 하얗게 되는것을 우려해야 한다. 그것이 부식의 증거다!



<참고한 자료들>
알루미늄 모카포트 완전정복 :
http://blog.naver.com/caffemuseo?Redirect=Log&logNo=20045324537
알루미늄 모카포트가 부식되었어요 : http://blog.naver.com/caffemuseo?Redirect=Log&logNo=200453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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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를 굳이 달자면 "다인의 편의점 따라잡기"

엔제 등장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카페라떼의 새로운 포장을 발견.
근데, 디자인이 뭔가 다르다.
건.더.기.가 들어있다!!
젤리가 들어있다는 겁니다.
포장의 사진에도 젤리가 둥둥 떠다니는 사진으로 젤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떠먹어야되는건가?
아주 잠시 고민했지만.. 다른 카페라떼와 동일하게 옆에 빨대하나 붙어있을뿐..
아무리 봐도 숟가락은 안달려 있었습니다.
별 특별한 주의사항도 없는것을 발견..
이건 그냥 꽂아서 빨면 되는거구나..
역시 그랬습니다. 빨대꽂고 빨아대니.. 젤리가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이건 겉면 그림에 있는 젤리가 아니라..
으깬 젤리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카페라떼의 이단아라고 부를만 합니다. 맛은 그럭저럭..


빨대가 약간 굵은것 같습니다. 비교는 못해봤지만.. 아무래도 젤리가 딸려오려면 다소 굵어야겠죠~


포장 겉면..
젤리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보입니다.


혹시 영양성분을 참고하실 분들은 아래 그림을 유심히 들여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에스프레소&젤 리뷰완료!
(참고를 위해 가격을 적자면.. 현대백화점에서 1450원에 구입했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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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세상에는 별카페가 다 있다.
별카페=별다방=스타벅스 이런식으로도 연결이 되겠는데,
오늘 소개할 네이버 카페는 스타벅스를 싸게 마시는 팁이 담긴 카페이다.
스타벅스를 매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연구 해봤을 것이다.
스타벅스를 싸게 다니는 방법.

각종 통신사 제휴카드, 신용카드, 아니면 지난 2월 런칭한 스타벅스 선불카드 등등.
모든 다양한 팁들이 이곳에 있었다.

"스타벅스 가십"이라는 이름의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starbucksgossip.cafe

위의 그림에서 보면 알겠지만, www.Starbuckstumbler.com 이라는 다소 긴 도메인을 이용해서도 이 카페로 이동할 수 있다. 스타벅스텀블러라.. 의미는 분면하지만 다소 길어서 더 짧은 이름이었다면 좋았을뻔한 아쉬움이 든다.

<관련뉴스>
1. 스타벅스 충전식 선불카드 출시 :
http://hankyung.wownet.co.kr/news/app/newsview.php?aid=2009021413358&ltype=1&nid=930&sid=010405&page=1

위의 기사를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이 카드를 누구나 손에 쥐게 되는 것은 5월입니다. 아직은 2009년 다이어리를 받은 사람만 가질 수 있거든요.. 그러나 네이버 중고장터에 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4000~5000원 정도에 나오네요.

2. 커피, 아직도 제값주고 마시니?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1850681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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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페 비교광고 2000원짜리 커피 두잔 갖다놓고,
2000원짜리와 4000원짜리 두 잔중에 뭘 먹겠느냐고 묻는다.
4000원짜리가 향도 진하고 2000원짜리는 신맛이 나는것 같다고 하는데.

사실은 이 두 잔 모두 맥카페의 2000원 짜리 커피다.

그래도 별과 콩을 잊을 수만은 없는 이유를 적자면.
1. 맥카페는 햄버거 만들다가 커피를 만들어 준다. 전문성이 떨어져 보이는데.. 과연 품질이 같을까하는 의심.
(매장마다 맥카페는 별도로 주문받고 따로 직원이 지정된 경우도 있으나 안그런 곳도 아직 많다는 사실.)
2. 분위기, 매장 인테리어, 손님들이 차이가 난다.
(맥도날드에서 책을 읽거나 노트북 사용하면서 과제를 하거나 토론을 하거나 이런 경우는 별로 못 본것 같다. 무엇보다 북적대니까.. 이런 용무라면 꺼려지는 것이 사실.)
3. 아직도 의심스러운 정말 맛이 같을까?
원료가 동일하다 하더라도 머신 종류, 머신 관리 상태, 위생상태, 직원 숙련도,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아메리카노는 그렇다 치더라도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카라멜어쩌고.. 등등은 커피를 만드는 사람이 결정할텐데.. 어떻게 품질이 같단 말인가?

Tall사이즈 기준으로 별다방(스타벅스)은 3,300원인데( http://ozahir.net/482 ). 왜 광고에서는 4000원짜리와 비교한다고 했을까?
따지면 1300원의 차이인 것인데.. 위의 3가지 이유를 생각하면 그리 큰 차이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18일부터 20일까지 대부분의 맥카페에서 다른 회사의 커피 컵을 들고오면 무료로 맥카페 아메리카노를 주는 행사를 했다. 오늘 별다방 컵하나 갖다주고 아메리카노를 받았는데.. 아메리카노 만으로는 비교가 어려우니 다음에는 라떼로 행사를 진행해 주었으면 좋겠다.

McCafe기념샷! <Canon5D+24-70mm+580EX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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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에서 당첨 축하한다고 메일 받을때만 해도 의심스러웠는데, 읽어보니 내가 응모를 하긴 했던것 같다.

위에 읽어보면 홈페이지 메인 공지에서 당첨자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지만 10분여를 공지사항을 찾아헤맸지만 도대체 메인 공지사항이라는게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이것도 전략인가? 덕분에 한번도 제대로 살펴본적이 없는 홈페이지를 구석구석 보게 되었다.
사이트맵도 들어가 봤지만 아직도 메인 공지사항이라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여튼 30일 기프티쇼가 날아오긴 하겠지.
근데, 기프티쇼는 기프티콘하고 어떻게 다른건가?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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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로드뷰 기능을 제공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여러 군데를 찾아보았다.
그런데 이상한 사실을 발견..
광화문의 스타벅스는 다음의 지도에서도 네이버의 지도에서도 야후의 지도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다음의 로드뷰로 직접 들여다보면 다 보이는 곳이 말이다.

<로드뷰로 들여다본 세종문화회관 옆에 위치한 스타벅스>
빨간 동그라미 친 부분이 세종문화회관 옆의 스타벅스이다. 이렇게 버젓이 존재하는 광화문의 스타벅스, 이번에는 지도에서 검색을 해보기로 했다.

다음의 지도에서 검색해본 결과, 광화문 주변의 스타벅스들이 표시된다. G,B,F,E라고 스타벅스가 표시되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5호선 지하철에서 나오면 보여야 하는 스타벅스(위의 그림에서 살펴본 스타벅스)는 아무리 봐도 없다.

이번엔 네이버 지도에서 살표보았다. 역시 주변의 스타벅스들은 표시가 되었지만, 찾고자 하는 스타벅스는 지도에 없었다.

야후의 스타벅스 역시도 찾고싶은 스타벅스는 찾을 수 없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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