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바이오 TT는 TZ의 후속작이다. TT는 이미 단종되었다고 한다.

검색을 해보니 바이오 TZ의 2007년부터 5월부터 2008년 8월 사이의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리콜이 실시되었다는 글을 찾을 수 있었다. http://blog.daum.net/quickrecall/7182216
그렇다면 TZ가 이러한 결함으로 TT가 출시된 것일까? 디자인도 거의 비슷하던데..?

스펙상 몇가지 차이점들이 있다. CPU같은 얘기들은 접겠다.
(당연히 TZ보다 늦은 시기에 나와서 더 좋은 CPU가 달려있다.)

+소니가 줄곧 내세우는 퀵차지(Quick Charge) 배터리 기술 : 60분만에 총 배터리의 50%를 충전해 낸다.
+역시 줄곧 내세우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TT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면 힌지부분이 살짝 들어갔다.(위의 그림)
그리고 꽂아진 이어폰은 양쪽으로 수음부가 있어서 외부의 소리를 입력받는다. (노이즈 캔슬링을 위해서는 반대 파장의 음파를 이어폰으로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노이즈 캔슬링이라고 해서 너무 큰 기대는 않는 것이 좋다. 내가 직접 사용해 본 결과를 얘기한다면 일정한 잡음. 예를 들어 컴퓨터의 팬소리, 비행기 내부에서의 잡음, 에어컨 같은 기기들의 잡음은 효과적으로 잡아내는 반면 옆에서 얘기하는 사람소리는 잘 차단하지 못하므로...(이런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유용할 수 있다.)

TZ를 이어서 TT역시 시선을 확잡아끄는 노트북이라는것은 변함없다. 소니가 디자인 하나는 끝장난다.
문제는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인데, 16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그래도 많이 싸졌네..)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보시라 : http://blog.danawa.com/prod/798692/C/860/869/10698/0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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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엄청난 미니노트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요즘 넷북이 대세라고 과언이 아닙니다.
가볍고 저렴하고 무난한 성능의 넷북의 유행은 소니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소니는 작년말 티저광고를 웹사이트에 게재함으로서 새로운 소니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다양한 외국의 소스로부터 점차 스펙이 구체화되어 드러나고 있는데요.
크기는 매우작고 해상도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규격입니다.

CNET에 올라온 VAIO P에 대한 추측성의 사진입니다.

engadget.com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대체로 이렇습니다.

<VAIO P spec>
1.33GHz의 아톰 프로세서,
2GB의 램
HDD(SSD는 옵션)
GPS
3G WWAN 카드
700유로(974달러)
1600 x 768의 해상도(여기에 대해서는 루머가 퍼졌으나 확인되지 않았구요.)
트랙스틱(이건 IBM의 스틱포인트(일명 빨콩)과 같은 것이구요)


아직 무게에 대한 정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만 1kg의 미만으로 나올것이 분명합니다. 얼마나 가벼워졌을까요?
차차 새로운 소식이 들리는대로 포스팅하겠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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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니에서 새롭게 발표한 mp3플레이어

위의 모양대로 5가지 색깔.. 용량은 1,2,4기가로 선택 가능..

이전 E-시리즈에 위의 캡부분을 스와로브스키(Swarovski) 글라스 크리스탈로 장식했다.

소니는 이 새로운 보석장식 MP3의 라인을 워크맨 ABISTE E010이라 명명했다.


출처 : http://www.newlaunches.com/archives/walkman_abiste_e010_from_sony_for_blinging_music.php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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