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아마 롯데 같은데나 들어와있다.
외국 면세점 가면 꼭 있는 가방매장.
의외로 투박한 미국식 디자인에 놀라고
후덜덜한 가격에 다시한번 놀라면서 .. 얘는 뭔데 이렇게 비싼가 하면서 나오게 되는 투미.
2010년 초였나 오바마 대통령의 가방이 언론에 오르내린적이 있다.
그의 가방은 투미.
제목은 헐리웃 스타라고 적었지만.
오바마는 우리에게 헐리웃스타와 뭐가달라.
브래드 피트도 투미
탐크루즈도 투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투미.
소문엔 투미 사랑이 지극하다고..
집나온듯한 캐머론 디애즈도 투미
가방안에 타도 되겠다.
디자인은 투박하다고 적었지만 의외로 안그런 제품들도 간혹 있다.
튼튼한 품질로는 최고로 치며..
방탄 나이론 소재를 도입한지 30년이 넘었다고.. 실제로 총알이 못뚫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들지만.
10년 이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고유번호가 있어서 분실 처리되어 들어온 제품은 주인을 찾아가는 기발한 서비스도 제공.
악의적인 도둑의 손에만 안들어간다면 돌아올 수도 있다는 얘기.. 주인 찾은 가방이 얼마나 될까싶지만..
홈페이지에 적힌 얘기로는 상당한듯하다.
결론 : 아.....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