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버전을 사용하면서 필요한지를 따져보고 있다.
30일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장도 물론이고 아무 제약은 없는듯.
30일이 지나면 날짜가 자동으로 설정되지 않게 하고 날짜를 수정해서 더 쓰는 팁도 있는 듯하지만
일주일만 써보면 필요한지 안한지 알게될 듯.
매우 직관적이라 따로 매뉴얼이 없이도 사용이 가능했다는 점이 맘에 들었음.
<라이브러리에 영상파일을 import할 때 주의할 사항>
영상편집 작업을 다 마치고 Share버튼을 눌러서 일종의 export를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활성화가 안되어서 꽤나 고생했다.
아마도 원인은 라이브러리에 영상을 임포트할 때 문제의 소지를 만들었던 것 같다.
즉, 나는 micro SD에서 영상을 import하는 단계에서
Copy to library말고 Leave files in place를 체크한 것인데,
File-> Import -> Reimport from Camera/Archive 메뉴를 통해서 임포트 파일을 다시 불러서 해결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용량이 부족하고 부족하고 해서 라이브러리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라이브러리 관리>
파일 관리에 있어서 좀 헷갈리는 측면이 있어서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외장하드에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서 써도 된다는 것.
4K영상 100기가쯤 불러다놓고 작업을 했더니 라이브러리 파일이 금방 200기가가 되어버려서
속도 빠른 외장하드에다가 옮겨두고 작업을 했는데, 별문제가 없었다.
라이브러리 용량 줄이기 팁(?)
영상을 불렀는데, 편집하는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아서 지워버리는 경우
라이브러리 파일 안으로 들어가보면 남아있는 경우. 이건 어찌해도 지우기가 어렵다고 느꼈는데,
여기에도 팁이 있었으니.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만들고. -> 편집을 마친 영상 프로젝트를 새로운 라이브러리로 드래그해서 복사한뒤.
그곳에서 File-> Import -> Reimport from Camera/Archive 메뉴를 통해서 임포트 파일을 다시 불렀더니
새롭게 만든 라이브러리에는 사용하지 않은 영상파일은 빼고 사용된 영상파일은 모두 가져와서 저장해주는듯.
그래서 200기가짜리 라이브러리 파일을 40기가 이하로 줄일 수 있었다.
<Share기능을 통한 영상 Export>
4K영상을 몇가지로 저장해보았는데, 나의 용도에서는 Apple Devices 4K로 그냥 저장하면
간편하고 품질도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확장자는 m4v로 저장된다.
고프로 히어로6의 어떤 영상들은 우리집 삼성 스마트TV에서 재생이 안되는데,
저렇게 저장한 파일은 TV에서도 재생이 잘되었고, 방송용 화질을 뽑아내 주었다.
그냥 저걸로 쓰면 될 듯.
Master File저장은 10분짜리 영상에 30기가나 차지해서 여러모로 비효율적이다.
어디까지나 파이널컷 초보인 저의 글이라서,
고수가 보면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을 것인데, 그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