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를 사용하면 눈이 빨갛게 충혈됩니다.
수영장에 갔다온 후 눈이 빨갛게 충혈됩니다.
콘택트랜즈를 장시간 착용하고 나면 눈이 뻑뻑하고 안구가 간지럽고
- 눈물이 쏟아집니다. 눈병이 유행하기만 하면 항상 유행에 앞장섭니다.
자꾸만 눈꼽이 낍니다.
눈물이 잘 나오지 않아서 눈알이 씀벅씀벅합니다. 눈앞에 모기가 날아
다니는것처럼 아른아른거립니다. 안경을 써야만 사물을 볼수가 있습니다.
썬그라스를 애용합니다.나이가 들어 글씨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눈에 관련된 모든 것은 눈병이라고 합니다.
눈병의 원인을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발병한 것이라면 약을 먹거나
주사를 통해 또는 안약을 통해 치료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력이 떨어지면 안경이나 컨텍트렌즈를 착용하고 돈이 많은 경우
라식, 라섹수술을 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 사람중에 혼자서만 눈병에 걸렸다면 눈병의 원인이
바이러스나 세균 때문이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바이러스나 세균이 눈에 들어갔을텐데 왜 그들은 걸리지않는것인가?
혈액에 대해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잘 알겠지만 서양의학(현대의학)이
밝혀 놓은 혈액의 기능중에 백혈구는 식균작용을 한다고 씌여있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면 그들이 방어하는것이다.
같은 공간에 있었던 다른 사람들은 충분히 방어를 하고 있는데 눈병에 걸린 사람의 경우에는 백혈구가 균을 막아내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그 균을 죽이기 위해서 약을 처방하고 투여하게 된다. 다행히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규명어 약품이 개발된 경우에만 죽일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진화속도에 비해 인간의 의약품 개발기술은 뒤떨어진다. 그래서 알지 못하는 원인에 의한 눈병은 치료를 해도 잘 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비해 몸안의 혈액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키더라도 몇일만 지나면 항체를 만들어 균을 죽이게 되는 것이다.
눈병에 걸려 잘 낫지 않는 경우 이런 역활을 하지 못하는것은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눈 주변에 맑고 건강한 혈액이 충분하게 들어간다면 어떠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눈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눈주변을 통제하는 신경망에 문제가 생겨 눈 주변에 침투한 균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침투한 것을 인식하고도 명령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경추(목뼈)2번 이 눈주변을 통제하는데 그부위가 틀어지거나 협착되어 신경이 기능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렇다고 경추뼈를 수술이나 약물로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뼈가 틀어지거나 협착되는것은 뼈사이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것도 있지만
뼈를 감싸고 있는 근육이 굳어져 있기 때문이다. 근육이 굳었다는 것은 혈액이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면 다시 활력을 되찾는 것처럼 근육세포에 혈액이 잘 들어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가지고 나올수 있도록 해주면 근육이 부드러워지면서 척추가 바르게 돌아오며 신경이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이론으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에 문제가생기면 인공눈물과 약물을 투여하고 안경을 착용하거나 라식 라색수술을 통해 시력을 교정하고 부작용도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경추를 감싸고 있는 근육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는 목 주변의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도와야 하며 눈주변의 근육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는 목에서 눈으로가는 혈관주변의 어혈을 풀어내면 눈병은 사라져 가게 되는것이다.
이것은 맑고 건강한 혈액이 순환함으로써 근육을 살리고 그 사이의 신경기능을 복구하게 되며 시력을 회복시키고 눈물을 조절하며 침투한 균을 죽여 눈병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눈병이 경추와 눈 주변의 문제로 인한 경우라면 이것만으로도 사라지겠지만 몸은 전체가 하나이기 때문에 반드시 장부의 문제가 동반되어 발생하는 것이 병이다.
사람이 할수 있는것은 수술이나 약물투여가 아니라 어혈을 풀어내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것 뿐이다. 나머지는 몸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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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피로는 이렇게....
일상 생활 중에서 눈이 피로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눈을 사용하는 작업을 할 때 더 심해지며, 심지어는 머리가 아프고 목이 뻣뻣하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피로 증상을 '안정 피로' 즉 '눈 피로'라고 합니다.
눈 피로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나며, 크게 나눠 눈이나 신체의 질병에 의한 병적인 눈 피로, 연속적인 집중된 작업으로 인해 나타나는 생리적인 눈피로, 그리고 주위 작업 환경에 의한 눈피로로 나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경성 눈 피로도 있습니다.
눈에 병이 있어 나타나는 병적 눈 피로의 원인중에 가장 많은 것은 역시 근시, 원시, 난시 등의 굴절 이상이 있을 때에 잘 생깁니다. 특히 가벼운 난시와 원시 등이 있을 때 시력은 비교적 좋으나 눈의 피로가 잘 나타납니다. 물론 전체적인 몸의 건강이 나쁠 때에도 눈 피로 현상이 동반되는데 전신 쇠약 증세, 저혈압, 빈혈, 자율신경 이상이 있을 때와 임산부의 경우 잘 생깁니다.
위와 같은 병적인 눈 피로는 물론 안과적, 내과적 검사로서 그 원인을 알아내어 치료하여 주면 됩니다. 즉, 근시 원시 난시 등의 굴절 이상은 정확한 안경 사용으로 해결이 되며, 사시는 특수안경이나 수술로서 교정이 가능합니다. 짝눈인 경우에도 콘택트렌즈 착용이나 시력교정 수술로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인 눈 피로는 연속적인 집중된 작업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우리의 눈은 물체의 원근을 볼 때 조절을 통해 정확한 초점을 맺게 되는데 이러한 조절 작용은 가까이 볼 때 더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계속된 눈의 작업으로 조절 작용이 과도하게 되면 피로가 오며, 또한 중년 이후에 나이가 들면서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눈 피로가 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눈의 피로를 덜기 위해 1시간 정도 작업을 하면 10분 정도 눈을 쉬어주어야 하며, 먼 곳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거나, 또는 가볍게 눈 주위를 주물러 주는 것도 눈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경우도 눈의 피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분 전환을 위해서 스포츠나 레크레이션도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주위 환경의 여러 가지 조건이 나쁠 때에도 눈의 피로를 가져 올 수 있는데, 작업장의 조명이 나쁜 경우 그러하며, 특히 요즘은 컴퓨터의 단말기를 장시간 보아야하는 직종인 경우에 눈 피로현상이 잘 생기는데 '컴퓨터 눈병'이라고 부르는 VDT 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의 초기증상입니다. 이는 화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강한 번쩍이는 빛이 눈의 자극을 유도하여 눈의 피로와 눈의 충혈까지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의 예방을 위해서는 눈의 작업시간과 비례해서 적절한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하며, 작업에 필요한 적당한 조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화면의 밝기와 대비를 잘 맞추고 전자파 차단에도 유의해야 하며, 그 외에도 눈이 건조하지 않게 인공 눈물을 점안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눈운동법]
a) 9 ↔ 3
b) 10 ↔ 4
c) 2 ↔ 8
위의 세 방향으로 눈을 최대한 움직여서 충분히 눈을 스트레칭 시킵니다.
이런 식으로 각각 3회씩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따라해보세요]
외안근의 전체적인 스트레칭
몇 초간 눈을 감았다가 뜬 후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립니다.(12→3→6→9→12)
이와 같이 3회 반복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다시 3회 반복합니다.(12→9→6→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