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소재 :
캐논 카메라,
배바지 비슷한 청바지..참 자주등장함.
이요원의 키는 정말 엄청 크더라는 것.
서울대 법대에 들어가겠다던 왕의 남자
왕의 남자 싸우러 나갈때 선생님이 눈 밑에 발라주던 크림.(이걸 바르면 눈이 맵지 않을꺼야...)
TNT.... 광주에서 TNT가 터지면 어디까지 날아갈까..
전남도청.. 지금 새로지은지 몇년 안된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가봤다.
처음에 등장하는 사투리.. 이상한 말투.. 사람들을 웃게 만들던 그 아저씨.
이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을 울렸다. 시대적인 우울함때문에도 그렇고,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자신들의 터전을 위해 싸워야 했던 사람들의 모습도 그렇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도 그렇고..사람들의 순박한 모습때문에도 눈물이 났다.
이 영화를 광주에서 봤다. 충장로의 메가박스에서.. 바로 요 근처가 이 영화의 촬영지기 때문에 영화에서 등장할때마다 신기하게 느껴졌다. 우리가 뻔히 알고있는 내용이고, 시대적인 내용을 몇몇의 인물들의 입장에서 구성한 것이다. 그 몇몇의 인물들이 나중에 어떻게 되는가...하는것... 충분히 예상된다. 해피엔딩은 아니었지만, 의미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이것이 대선과 관련해서 개봉을 했다고 하는데.. 그런 정치적인 내용들은 잘 모르겠고..
영화관람 만족도는 대략 실미도 정도 되는듯하다.
캐논 카메라,
배바지 비슷한 청바지..참 자주등장함.
이요원의 키는 정말 엄청 크더라는 것.
서울대 법대에 들어가겠다던 왕의 남자
왕의 남자 싸우러 나갈때 선생님이 눈 밑에 발라주던 크림.(이걸 바르면 눈이 맵지 않을꺼야...)
TNT.... 광주에서 TNT가 터지면 어디까지 날아갈까..
전남도청.. 지금 새로지은지 몇년 안된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가봤다.
처음에 등장하는 사투리.. 이상한 말투.. 사람들을 웃게 만들던 그 아저씨.
이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을 울렸다. 시대적인 우울함때문에도 그렇고,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자신들의 터전을 위해 싸워야 했던 사람들의 모습도 그렇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도 그렇고..사람들의 순박한 모습때문에도 눈물이 났다.
이 영화를 광주에서 봤다. 충장로의 메가박스에서.. 바로 요 근처가 이 영화의 촬영지기 때문에 영화에서 등장할때마다 신기하게 느껴졌다. 우리가 뻔히 알고있는 내용이고, 시대적인 내용을 몇몇의 인물들의 입장에서 구성한 것이다. 그 몇몇의 인물들이 나중에 어떻게 되는가...하는것... 충분히 예상된다. 해피엔딩은 아니었지만, 의미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이것이 대선과 관련해서 개봉을 했다고 하는데.. 그런 정치적인 내용들은 잘 모르겠고..
영화관람 만족도는 대략 실미도 정도 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