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의 주인공은 유튜브에 공개되어 화제가된 독일의 예술가 요한 로비어입니다. 한쪽 벽에 손을댄채로 공중에 떠서 1시간이상을 저러고 있는다고 합니다. 대중들앞에서 저런걸 선보인다면, 속임수를 써도 완벽하게 쓸 수 있어야 할텐데 과연 어떻게 하는 걸까요?
우선 이 사람에게 붙은 명칭은 예술가입니다. 초능력자도 마술사도 아니죠. 분명히 방법이 있긴 있을겁니다. 힌트는 바로 저 손에 있을텐데.. 그렇다면 아무 벽에서나 가능한 걸까요? 철저한 준비 후에 특정한 벽에서만(장치를 설치한) 가능한걸까요?
위의 사진을 보면 한쪽벽에 손을 대고서 버티는게 주특기인 모양입니다. 허나 오른쪽 아래 사진은 잘 모르겠군요. 좀 위험해보입니다. 정말 발밑에 아무것도 없는게 맞다면 제가 생각해본 방법은 이렇습니다.
위에 파랗게 칠한 선이 보이시죠? 저렇게 타고 흐르는 철제 프레임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달리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는 않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