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이번엔 PARIS다.
나도 이번 신제품 소식은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신문에서 접했다.
커피에 관한 취향은 분명히 있는 나지만, 새로운 커피가 나오면 어김없이 사먹곤 하는데 칸타타, 티오피.. 참 많이도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 이렇다할 특색이 없었다. 기억에 남는거라면 칸타타의 빨간색 스윗 아메리카노 정도.. 그러나 이것도 아메리카노가 스윗하다는 점에서 불만이다. 그냥 아메리카노를 내놓았다면 더 많이 사먹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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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스타벅스 카페오레는 괜찮다. 설탕도 시럽도 안들어 있으니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한 맛을 내준다. 이전에 내놓았던 밀라노나 시애틀보다 더 자주 애용하게 될것같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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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에서 제조하고 동서식품에서 스타벅스의 이름을 달고 파는 이 제품들. 정확히 관계가 어떻게 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맛으로만 판단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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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LeisureLife/Article.asp?aid=20080814003126&subctg1=25&subctg2=00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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