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簡易驛)은 이용객이 적고 효율성이 낮아 역장이 배치되지 않고 일반 역에 비해 규모가 작은 역을 말한다. 간이역의 역장은 인근 보통 역의 역장이 겸임하여 운영한다.
대한민국에는 현재 800여개의 간이역이 있는데 그 중에는 기차가 아예 정차하지 않거나, 영업을 중지하거나, 역사(驛舍)가 철거되고 승강장만 남은 역도 많다.
임피역을 비롯한 12개 간이역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장소의 특수성 때문에 사진작가들의 주요 촬영 대상이 되거나 많은 문학 작품의 소재가 되어 왔다.
<출처 : 위키피디아>
백지닷컴님의 블로그(http://savi.co.kr/220)갔다가 '간이역 여행'이라는 책을 소개하고 있는 포스트를 발견..
'간이역'이 뭔지 잘 몰라서 위키를 검색해서 찾아보았다.
DSLR클럽의 회원들이 출사를 다니는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예를들어서.. 화랑대 출사 : http://www.cyworld.com/anointhing/2146835
시간나면 저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