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겨레 신문을 사 보았습니다.
어제 여러 사이트에서 대대적으로 예고 되었던 광고들을 보기 위해서 였죠.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품질이 다소 떨어질 수도 있지만 감안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1면 : 하단의 실린 베이스볼파크(www.baseballpark.co.kr)회원과 MLBPARK에서 참여한 광고>
<4면 : 글,그림 정승섭>
<5면 : 지식공작소>
<6면 : 서울 대학교 영어 연구회, 개똥이 김성철 등>
<7면 : 82cook,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 뽐뿌>
<8면 : 대한문 시민분향소 조문객 일동>
<9면 : 동국대학교 민주동문회, 고양 중산고등학교 엠네스터 동아리(고등학생들이 기특하군요) 등>
<13면 : 듀나의 영화낙서판>
(어제 소개해드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바탕화면과 출처가 같습니다. 참고 : http://ozahir.com/688)
<15면 : DVD프라임>
<17면 : 노무현 前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
<28면 : 체게바라님의 청원으로 네티즌의 모금을 통해 만들어진 광고>
아마 이렇게 따뜻한 신문 한부는 이제껏, 앞으로도 없었고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시는 길 씁쓸하지 않게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