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상을 참고삼아 거칠게 열어보려 했으나
다시보니 내가 많이 밀리는 느낌.. (연륜은 어쩔 수 없나보다!)
(아래 영상은.. 감명깊게 본 두산 박용만 회장의 아이패드 개봉기)
아이폰 웹페이지 이것만 알아도 유용하다.
<head></head>사이에 아래의 한줄을 집어넣어보자.
위의 한줄을 집어넣음으로써 아이폰의 해상도에 적절하게 화면이 표시될 것이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한부분씩 살펴보겠다.
width=device-width;
이부분은 영문 그대로 웹페이지의 너비를 기기의 너비대로 보여주라는 얘기다.
아이폰은 320 x 480의 해상도를 갖고 있으므로 320px에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initial-scale=1.0;
초기화면 로딩시 몇배로 보이게 할 것인가를 지정해주는 부분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1.0으로 지정하면 1배로 보이게 된다.
maximum-scale=1.0; 1배 까지 확대가능. 즉, 확대 불가를 의미한다.
아이폰은 멀티터치를 이용해서 화면을 맘대로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때로는 웹사이트가 멀티터치로 화면크기 조절이 안되는걸 볼 수 있는데
이는 바로 이 옵션이 1로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maximum-scale=10.0; 이렇게 지정하면 10배까지 확대가 가능해진다.
user-scalable=0; 이부분은 멀티터치를 확용한 확대를 허용할 것인가의 여부를
결정하는 부분이다. 위에서 maximum-scale의 숫자를 키우면 해당 숫자 배수까지
화면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user-scalable가 0으로 되어있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반대로 user-scalable가 1이 적용되어 확대조절을 허용하더라도
maximum-scale이 1.0으로 되어있으면 화면 확대가 안된다.
아래에 예제 하나를 제시한다.
위의 예제의 설정은 웹페이지를
1) 아이폰 화면에 맞추며,
2) 처음 크기는 1배로,
3) 그러나 10배까지 키울 수 있다.
아이폰을 위한 웹페이지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지만, 응용해서 좋은 웹사이트를 제작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패드의 유료 어플 차트를 살펴보니
GoodReader for iPad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애플에 따르면 3일 미국을 시작으로 이달 안에
영국과 독일, 일본,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등에서 아이패드가 정식 출시된다.
아이패드를 프리오더로 주문하면 4월 3일 배송이 시작됩니다.
근데, 4월 3일 받을 수 있는 아이패드는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네요.
저는 이미 아이패드를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제가 쓴 이전의 글을 참고하세요.)
http://ozahir.com/917 (아이패드를 프리오더(preorder)로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