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지난 5일 300대 한정으로 3090만원에 출시한 골프 1.6 TDI 블루모션이 출시 5일 만에 매진됐다.
21.9㎞/ℓ의 연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22g에 불과하다.

재 작년 블로그에 소개할때는 ( http://ozahir.com/868 ) 연비를 26.3km/ℓ로 적었었는데.
이것은 유럽 기준이고. 한국식 기준으로는 21.9㎞/ℓ로 낮아지나보다.(도로사정이 달라서 그렇다고..)
그래도 소나타 등의 일반 중형차의 두배에 달하는 연비.
wti가 배럴당 90불을 넘는 고유가 시대다 보니 연비가 좋은 차가 사랑받는 모양.

세단만 좋아하는 한국의 차 문화도 세대가 바뀜에 따라 곧 바뀌지 않을까..
미래엔 유럽처럼 해치백이 대세가 되는 날도 오리라고 본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발견한 수입차에 관한 현실적인 고민
차 구매하려고 하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폭스바겐 블루모션이 출시되었단 소리를 듣고 보게 되었는데..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101&docId=122849828&qb=7Y+t7Iqk67CU6rKQIOu4lOujqOuqqOyFm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1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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