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스트리밍 뮤직플레이어로서도 손색없게 만들어주는 어플이 있었으니
아이폰의 Bugs라는 어플이다.

벅스뮤직에서 3000원짜리 한달 정액 스트리밍을 이용하고 있다면 한번 설치해보시라.
(추가요금은 당연히 없이) 역시 동일하게 아이폰으로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이폰의 수많은 곡들이 아이폰에 들어와있는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다.
신곡에 목이 마를때 벅스뮤직에 접속했다면 이제는 아이폰의 아이콘 하나를 터치하는 것으로
신곡을 조회하고 들어볼 수 있다.

얼마나 편한가.

벅스뮤직을 서비스하고 있는 네오위즈벅스도 아이폰의 테마를 타고 저점대비 2배 가량의 주가상승을 이루었다.
아래는 3개월간의 네오위즈벅스의 주식추세다.




벅스뮤직에서 저장한 그대로의 '마이뮤직' 내가 저장해놓은 리스트 그대로 들을 수도 있고,
새로운 목록을 아이폰에서 추가할 수 있다.
실시간 TOP100이나 신곡을 검색해서 들어볼 수 있다.

등등..

너무 좋다고 할 수 있으나..
이 어플을 사용하면서 한번정도 튕긴적이 있다.
버전업을 계속하면서 안정성은 높여갈것으로 기대한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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