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아이튠즈가 홍콩계정에 갖혔을 때)

아이튠즈 미국계정이 수시로 인증을 요구해와서
귀찮아서 한동안 미국계정을 안썼는데

홍콩계정으로 전환 -> 신용카드 다시 인증 -> 미국계정 전환
이런 편법을 다시 이용하려 했다가 홍콩계정에 갖혀버리고 말았다.

그동안 미국계정으로 구매한게 얼만데, 홍콩계정에 갖혀버리고 나니
앞으론 업데이트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그러나 미국계정에서 구입한 어플들이 홍콩계정으로 전환 되고서도 업데이트가 되는 것.
그렇다면 우려하나는 줄었는데.

홍콩계정에서도 미국계정의 거의 모든 어플을 이용할 수 있지만.
그래도 미국계정을 이용하고 싶은건 어찌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홍콩계정 -> 미국계정.
이게 영영 불가능하다고 가정한다면.

그냥 미국계정을 새로 하나 만드는게 빠를거 같다.
미국계정 새로 만드는 방법이야 인터넷에 널려있으니까.

미국계정을 만든 이후 -> 홍콩계정 전환, 신용카드 등록 -> 다시 미국계정 전환.
이런 편법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것 같다.
혹 성공한 케이스가 보고되고 있다 하더라도 전보다 까다로워진 것이 사실.
굳이 리스크를 감당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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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I와 윈도우XP

IT 기기 2010. 10. 23. 13:57



AHCI모드가 desable이 안되는 노트북의 경우.
그러나 윈도우XP를 고집해야할때.
유용한 팁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래의 블로그 링크를 참고해야하며.
필요한 파일은 이곳에도 올린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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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를 질렀습니다. 어제 새벽에 발표된 제품입니다.
어젯밤 신형 맥북에 대한 루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동일한 점도 있었고 물론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지름신이 강령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맥북을 하나 살까 생각하고 있던터입니다.
허나 맥북보다 에어가 예상외로 좋게 나왔습니다.
가격도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위대한 진전은 SSD장착이 아닐까합니다.
애플은 폐쇄적인 시스템으로 인해서 욕을 먹기도 하지만
최적화 하나만은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에 SSD가 도입된 케이스. 물론 많지만 스탠바이 상태로
30일을 버틸지 의문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SSD를 적용했고
30일까지 스탠바이가 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처럼 거의 부팅이 필요없게되는 것이지요.
이번 맥북 에어의 발표를 지켜본 사람들은 CPU가 아쉽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체감 속도는 맥북에어 전세대보다 월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로 SSD가 적용되었기 때문이지요.

맥북에어가 한국에는 언제 풀릴 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패드나 아이폰처럼 질질끌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나 아마 한달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미국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했습니다.
다음주 정도면 한국에서 물건을 받아 리뷰해 드릴 수 있을거같네요.
최대한 빨리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입니다.
13인치 제품이고. 1.86코어2듀오 CPU가 적용되었습니다.
128기가의 SSD + 2기가 램입니다.
대략 30~40만원돈을 추가하면 256GB SSD로 업됩니다만
개인적으로 스토리지는 그만큼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적어도 제 용도에서는 말이지요.
램은 좀 올렸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기가까지 up가능합니다. 예비 구입자 분들은 참고 하시지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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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6-inch 액정
  • 2.13GHz Intel Core 2 Duo (2.33GHz 모델도 있다.)
  • 2GB 메모리.
  • 광학장치 없다.
  • 왼편에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USB, SD카드 리더, 파워잭과 USB 또하나는 오른편.
  • 맥북 프로에 달린 트랙패드 탑재.
  • 11.6인치의 액정에도 불구 현재 출시되어있는 맥북에어와 두꼐는 비슷


  • 게다가 instant-on이 새롭게 적용. 아이패드만큼은 아니어도 괜찮은 절전모드가 등장하려나..

    11.6 인치 모델의 가격 $999부터 시작, 13.3 인치 모델은 $1,100부터 시작이라고 하는 루머도 있으나.
    가격 부분은 신뢰가 가지 않는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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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 어플인 CineXplayer를 받았는데.
    이 어플은 불매운동을 벌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일단 이 어플에 관심갖는 사람들은 한부류다.
    인코딩없이 동영상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기본적인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
    물론 재생되는 파일도 있겠으나.

    요즘 유행하는 코덱으로 인코딩한 파일들 대부분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는거 아니겠는가.
    요즘 웹하드와 토렌트 등지에서 받은 파일을 무작위선정해서 돌려보았으며
    진심으로 한파일도 만족스럽게 돌아가지 않았다.

    유료인 CineXplayer에 관심갖기 전에.
    VLC와 OplayerHD Lite, 또는 yxplayer를 받아서 테스트해보라.

    그리고 원하는 파일을 돌려보라. 그러면 답이 나온다.
    현재 iOS를 지원하는 기기에서는 .mp4파일이 답이다.

    iOS에서는 mp4가 배터리도 가장 덜 소모하고
    화면도 매끄럽게 돌아가며 최적의 화면을 보여준다.

    CineXplayer에 관심갖지 말라!


    뒤늦게 추가하는 글..
    국산 AVplayer는 쓸만하더라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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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net&Vander이라는 독일 브랜드 제품의 스피커를 추천한다.
    (줄여서 T&V라고..)

    사이즈와 가격대부터 설명하면..

    Vertrag 160*220*200 : 5만원대
    Kurbis 276*181*222 : 10만원대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위의 사진은 Vertrag..
    Kurbis의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생략.

    가격 이상의 성능을 내주는 몇안되는 스피커.. 라고 한다.
    묵직한 모습이 인상적이며 사용자 평가가 좋다.
    다나와 검색에서는 잡히지 않으니 다른 온라인 쇼핑몰을 찾아보라.

    브리츠 1000A와 같은 묵직함을 좋아한다면..
    그러나 그 스테디함에 실증난다면 Vertrag가 대안이다.

    Vertrag의 단점은 컨트롤부가 스피커 후면에 위치한다는점.
    Kurbis는 사이즈도 더 크고, 사운드 퀄리티도 더 좋지만..
    컨트롤부가 스피커 옆면에 위치한다는 추가적인 장점이 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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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xel Qi는 태양광 아래에서도 읽기 좋다.
       반대로 외부의 광원이 없는 상태로는 화면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다. (백라이트가 없으므로..)



    2. Pixel Qi는 E-book과 달리 컬러도 표시한다.
       이 상태일 경우는 기존의 LCD와 별차이를 느낄 수없다.

    3. 실내광에서의 가독성.
        안티글래어나 글래어 패널보다 좋다는 설명.. 실내광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부광이 있다면야 눈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4. Ebook과의 비교화면 좌측이 Pixel Qi, 우측이 아마존 킨들.
       Pixel Qi의 배경화면은 완전히 흰색이 아니다. 검은 글씨는 또 완전히 검지 않다.
       콘트라스트가 Ebook만큼은 아니란 얘기다. 더더군다나.. 킨들 Graphite와 비교하면 더 확연하다.


    5. Pixel Qi는 3가지 모드로 작동된다.
        퍼포먼스에서 월등하다는 설명.

    6. 그 밖에 Pixel Qi는 저전력이라는 장점이 있다.


    <관련글>
    2010/07/31 Pixel Qi+삼성N150 국내최초 리뷰
    2010/07/29 Pixel Qi의 3Qi, 삼성 넷북 장착기.
    2010/07/18 Pixel Qi - E paper killer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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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수록, 탐나는 제품이긴 하네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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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탭 소개영상이다.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만..
    아이패드가 없었다면 나올수나 있었을까. 개발할 생각이나 했을까란 생각이 든다.
    얼마나 바쁘게 움직였을까..란 생각도 들고.

    자이로 센서, 전자책기능, GPS, 3G, 카메라 등등 구겨넣을 생각을 아이패드가 없었다면 했겠느냐는 말이다.
    실생활에서 사용은 갤럭시 탭이 더 나을 거란 생각이 든다.
    작은 화면은 어쩔 수 없지만 400g이 안되는 무게도 그렇거니와 호환성이나 무인코딩 영상재생 면에서 갤탭이 나을 것이다.

    갤럭시 탭은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삼성 혼자가 아니라 구글 안드로이드의 힘을 빌린거니까.
    성공의 기쁨도 나눠갖으리라.

    갤럭시탭의 가격은 90만원~100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품업체에 대한 협상력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하드웨어에서 개발비를 회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PS3가 하드웨어 판매로 손해를 보고 게임 소프트웨어로 수익을 거두는 방법을 썼던것처럼.
    애플역시 하드웨어 마진은 줄이고 앱스토어의 소프트웨어로 이윤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삼성은 하드웨어는 있지만 소프트가 없다.
    남에꺼 빌려다가 하드웨어만 잘도 베꼈겠다.

    소프트 개발에도 열심히 해주길바란다. 베낄생각 말고.

    아이패드가 나온게 지난 4월 부근이었나,
    생각에도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을 삼성은 반년만에 뚝딱 만들어냈다.
    놀랍지만..

    안드로이드제품이 하나쯤은 필요해서 사고싶은 마음도 들지만.. 100만원의 가격은 망설여진다.


    벌써 공개된 갤럭시탭 주변기기들..
    아래 내가 산 아이패드용 케이스...(원문 : http://ozahir.com/945 ) 삼각형으로 접히는 게 똑같다.
    이거 말고도 모양은 좀 다르지만 착탈식 키보드하며,
    역시 모양은 좀 다르지만 도크하며..
    역시 모양은 좀 다르지만 USB어댑터 등.. 

    법적으로 문제가 (아마) 없는 수준에서
    죄다 베껴다놓고 니네 아이디어는 없는것이냐.
    (배경음악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 브로콜리 너마져- )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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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팟터치 신형이 공개되었다. $229로서 한국 발매 예상 가격은 32만원~33만원선
    이제품은 전화기가 아니라서 3G 모듈이 빠져있지만
    위의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페이스타임(애플이 아이폰4에서 내세우는 화상통화기능)이 가능하다.
    3G가 아닌 wifi가능 지역에 상대가 있다면 화상통화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단지 페이스타임을 위해서 아이폰4를 구입하지는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3GS에 발이 묶여있는 사용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레티나 디스플레이, 6축센서, 페이스 타임등등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때로는 갤럭시S와 아이팟터치의 조합도 괜찮으리라 생각한다.
    갤럭시S가 부족한 부분을 아이팟터치가 충족시켜줄 것이다.

    아이팟터치는 물론이고, 이번에 나온 나노도 그렇고
    애플은 내놓는 것마다 가려운 곳을 박박 긁어주는 히트메이커니
    놀랍다하겠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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