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상을 참고삼아 거칠게 열어보려 했으나
다시보니 내가 많이 밀리는 느낌.. (연륜은 어쩔 수 없나보다!)


(아래 영상은.. 감명깊게 본 두산 박용만 회장의 아이패드 개봉기)



자세한 리뷰를 쓰고싶지만 아직 많이 못써봐서 찬찬히 올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이것 참 듣던대로 물건이네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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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서 한글 입력이 불편해서 직접 정보를 찾다가 유용한 정보를 발견, 실행에 옮겼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주소도 좀 편리했으면 해 www.hanpad.com 라는 주소를 연결해두었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저만 편리한것이 아니라 아이패드의 모든 초기 이용자에게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아이패드에서 한글입력을 하려면 이젠 위의 주소로 접속하면됩니다.


위의 화면은 www.hanpad.com 에 접속해 직접 한글을 입력하는 모습을 캡쳐한 것입니다.
아래는 세로로 전환한 사진.


위처럼 선택해서 copy and paste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기본 키보드에 간단한 아이디어를 덧붙여 기능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몇가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
뭔가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을 알려주시면 건의해주세요. 
적극 반영해 드리겠습니다.

++
"코드를 공개해주신 클리앙의 나이샤님 감사합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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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웹페이지 이것만 알아도 유용하다.
<head></head>사이에 아래의 한줄을 집어넣어보자.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user-scalable=0;" /> 

위의 한줄을 집어넣음으로써 아이폰의 해상도에 적절하게 화면이 표시될 것이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한부분씩 살펴보겠다.

width=device-width;
이부분은 영문 그대로 웹페이지의 너비를 기기의 너비대로 보여주라는 얘기다.
아이폰은 320 x 480의 해상도를 갖고 있으므로 320px에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initial-scale=1.0;
초기화면 로딩시 몇배로 보이게 할 것인가를 지정해주는 부분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1.0으로 지정하면 1배로 보이게 된다.

maximum-scale=1.0;  1배 까지 확대가능. 즉, 확대 불가를 의미한다.
아이폰은 멀티터치를 이용해서 화면을 맘대로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때로는 웹사이트가 멀티터치로 화면크기 조절이 안되는걸 볼 수 있는데
이는 바로 이 옵션이 1로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maximum-scale=10.0; 이렇게 지정하면 10배까지 확대가 가능해진다.

user-scalable=0; 이부분은 멀티터치를 확용한 확대를 허용할 것인가의 여부를
결정하는 부분이다. 위에서 maximum-scale의 숫자를 키우면 해당 숫자 배수까지
화면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user-scalable가 0으로 되어있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반대로 user-scalable가 1이 적용되어 확대조절을 허용하더라도
maximum-scale이 1.0으로 되어있으면 화면 확대가 안된다.

 

아래에 예제 하나를 제시한다.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0; user-scalable=1;" />

 위의 예제의 설정은 웹페이지를

1) 아이폰 화면에 맞추며,
2) 처음 크기는 1배로,
3) 그러나 10배까지 키울 수 있다.


아이폰을 위한 웹페이지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지만, 응용해서 좋은 웹사이트를 제작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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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수제 아이폰/아이패드 케이스를 제작하는 업체인 하드그래프트가 사이트 리퍼비싱을 알리고 있다.



almost too fast!

4월 19일부터 다시 주문을 받는다는데 얼마나 인기가 많았으면 이럴까 싶기도...
여기도 애플때문에 먹고사는 업체인것 같은데 아이패드까지 히트를 치게 생겼으니 주문폭주에 만전을 기하고 있을지도..

국내에도 이런 업체가 있었으면 좋겠다.
SGP, 인케이스 이런식의 획일적인 케이스가 아니라 이런식의 핸드메이드제품들이 국내에도 좀 있었으면..
여튼 부럽다.

그렇게 다양하진 않지만 멋진 제품들이었는데 사이트가 닫혀있는 것이 아쉽다.
위에서 보는 한페이지가 현재 볼 수 있는 전부.

19일에 한번 다시 들어가보련다.
사이트 주소는 : http://shop.hardgra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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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유료 어플 차트를 살펴보니
GoodReader for iPad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어플은 latte4u님이 얼마전 황제로 맞아들였다는(http://latte4u.net/803) 어플이 아니던가.
위의 링크된 포스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저 리뷰를 읽고 나도 즉시 GoodReader를 받았다.
유료버전은 0.99불에 판매되고 있는데 소소한 지출도 아까운 나로선 lite버전(무료)를 받고서 느꼈다.
(무료 버전과 유료버전의 차이는 파일 저장 갯수만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lite는 5개까지만 가능하다.)

참으로 어메이징한 뷰어기능이 인상적이었다.
이런 어플은 아이폰보다는 아이패드에 더 적합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0.99불은 iPad용으로 지르기로 했다.

어쩌면 아이패드의 용도는 GoodReader만 있어도 충분하겠다고 느꼈으리만큼 나에게는 정말 긴요한 어플이 아닐 수 없다.
아직 도착하지 않고 있는 아이패드.
도착하는 즉시 GoodReader와 함께하리라.....
으아. 기대된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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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따르면 3일 미국을 시작으로 이달 안에
영국과 독일, 일본,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등에서 아이패드가 정식 출시된다.

따라서 아이패드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경로는 일본!이 유력하리라는 생각.
아이패드는 이번달 말정도엔 오픈마켓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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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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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예약구매를 한 사람들에게 이미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나역시 이메일로 배송이 시작되었음을 통보받을 수 있었다.
약간 꾸물대다가 15일에 주문을 넣었는데.. 배송을 참 빨리도 진행한다.
배송은 일찍 시작했지만 예정된 출시일인 4월3일 이전에 받을 일은 없다고 한다.
미리 도착지 근처 출하장소에 입고해 놓는 절차라는 얘기가......


어찌되었건 주문한 3개의 품목중에서 IPAD본체만 딸랑 출발한 모양이다.
케이스와 도크도 같이 왔으면 좋을텐데..

그나저나 이제 4월 3일이 일주일도 안남았구나!!


-관련글-
2010/03/29 아이패드 예약판매 일시품절!
2010/03/21 아이패드를 프리오더(preorder)로 주문했습니다.
2010/02/24 애플 아이패드(iPad) 출시일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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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프리오더로 주문하면 4월 3일 배송이 시작됩니다.
근데, 4월 3일 받을 수 있는 아이패드는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네요.

저는 이미 아이패드를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제가 쓴 이전의 글을 참고하세요.)
http://ozahir.com/917 (아이패드를 프리오더(preorder)로 주문했습니다.)


이제부터 주문하는 아이패드는 4월3일이 아닌 4월 12일 배송이 됩니다.
물량이 부족하리라는 예측은 벌써 한참전에 나온 얘깁니다.

예측이 현실화 되는군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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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경이었던가요?
애플은 아이패드 선주문(preorder)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애플의 주문에 걸린채 주문을 넣었습니다.
이제야 적고 있지만 이미 지난주에 넣었습니다.
(한국내의 주문은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받지 않지만 미국내를 우회하는 방법으로 주문했습니다.)


위와 같이 3개의 물품입니다.
아이패드는 16GB의 제품이고 wifi전용입니다.
어느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사람들은 16/32/64의 제품을 각각 비슷한 비율로 주문을 했더군요.
제 아이폰은 32기가인데 오히려 작은 용량으로 주문했습니다.
음악과 동영상을 많이 담아두지 않는다면 충분한 용량이고 간단한 작업과 웹서핑의 용도이기 때문에 16기가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긴 해도 좀 더 큰 용량으로 주문할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iPad Dock와 iPad케이스도 함께 주문했는데 iPad Dock는 iPad와 동일하게 4월 3일 배송 시작인데 비해, iPad Case는 4월 중순이라고 뜨네요. 주문을 넣을때는 그런 얘기가 없어서 함께 배송될 줄 알았는데 넣고보니 배송일이 다릅니다. 뭐 어쩔 수 없죠.

아이패드 케이스는 왠지 이동시에 적합한 가방도 없을거 같고 전용케이스면 괜찮겠지 싶어서 함께 주문했고
도크는 아이패드를 단지 눕혀놓기엔 책상의 많은 공간을 차지할거 같아서 입니다.
어쨌든 아이패드와 도크정도는 함께오니 별 불만은 없습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프리오더로 주문넣은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1. 한국에서는 최소 6월은 지나야 아이패드가 정발될것 같습니다.
이거 언제기다리나요? 어짜피 살껀데..

2.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참 좋다고 느낀건.. 버튼을 눌러 바로 웹서핑을 할 수 있고 버튼 하나 눌러 끌 수 있다는 겁니다. 바로 TV처럼요.. PC는 켜고 끄는데 도합 1분이 걸립니다. PC가 등장한지 몇십년이 지났건만 이놈의 부팅시간은 여전히 길게 느껴집니다. 10시간을 지속하며 슬립모드로 1달을 버텨주는 아이패드는 퇴근 후에 짬짬히 사용하기에는 최적의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3. 최근에 애플은 삼성에 아이패드용 LCD패널을 300만장 주문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100%확실하진 않지만) IPS패널을 사용한 iPad는 초기 물량에 국한될 지도 모릅니다. 저는 IPS패널을 이용하고 싶은데 늦게 주문해서 삼성 LCD가 들어간 iPad를 받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진 않습니다. (소스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sports/2010/03/133_62581.html)

한계점은 분명합니다.
별도로 판매는 하지만 키보드 내장이 아니어서 마음껏 타이핑을 날릴 수는 없겠죠. 이럴땐 여전히 PC를 이용해야합니다.
아이패드를 인터넷 쇼핑이나 은행업무, 플래쉬로 도배된 웹사이트 서핑에는 활용하기 어려울겁니다. 이럴때도 여전히 PC를 이용할겁니다.

아이패드로 집안의 PC를 완전히 대체해보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한계점에 대해 아쉬움이 크지는 않습니다. 아이패드는 IT계의 '의미있는' 하나의 새로운 카테고리의 등장이라고 생각하며,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기기 자체만 놓고 봅시다.
이렇게 얇고 멋진 기기가 또 있을까요? ㅎㅎ
도착하는대로 사용기를 적어올리겠습니다. (아직 멀었지만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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