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한 정도가 아니라 꽤 비중있는 역할로 나온다. 비록 나중에 죽긴하지만..(죄송합니다. 잘 생각해보니 안죽는군요..ㅎ)
난 중국인인줄 알고.. 동양인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찾아봤는데 한국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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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9살(79년5월12일생). 이름 : Aaron Yoo
출생 : 미국 뉴저지주.
학력 : 펜실베니아대 졸업
출연작 :
  1. 21 (2008) (post-production) .... Choi
  2. Disturbia (2007) .... Ronnie
  3. American Pastime (2007) .... Lyle Nomura
  4. Rocket Science (2007) .... Heston
  5. "The Bedford Diaries" .... James Fong (6 episodes, 2006)
        - Abstinence Makes the Heart Grow Fonder (2006) TV Episode .... James Fong
        -
    The Passion of the Beaver (2006) TV Episode .... James Fong
        -
    Love and the Tenth Planet (2006) TV Episode .... James Fong
        -
    Tell Me No Secrets (2006) TV Episode .... James Fong
        -
    The Truth About Sex (2006) TV Episode .... James Fong
          (
    1 more)
  6. Dry Clean Only (2006) .... Dry Cleaners Clerk
  7. "Love Monkey" .... Staffer #2 (1 episode, 2006)
        - Confidence (2006) TV Episode .... Staffer #2
  8. Things That Go Bump in the Night (2005) .... Brad
  9. "Cinema AZN" (2005) TV Series .... DVD Reviewer
  10. "Law & Order: Special Victims Unit" .... Tommy (1 episode, 2004)
    ... aka Law & Order: SVU (USA: promotional abbreviation)
    ... aka Special Victims Unit (New Zealand: English title)
        - Debt (2004) TV Episode .... Tommy
  11. The Franklin Abraham (2004) .... Manny
  12. "Ed" .... Ethan (1 episode, 2003)
        - History Lessons (2003) TV Episode .... Ethan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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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순위에 그동안 관심을 끄고 살았는데 이제보니
미녀는 괴로워괴로워 662만명이나 봤었군요? 이영화는 9위로 밀렸네요.
타짜는 8위가 되었구요.. 공동경비구역JSA도 당시엔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는데..
이제는 10위안에도 못드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괴물같은 역대 1위영화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날이 있겠죠? 앞으로 좋은영화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1. ‘괴물’ (2006년)---> 1301만
2. ‘왕의남자’  (2006년)---> 1230만
3. ‘태극기 휘날리며’ (2004년)---> 1174만
4. ‘실미도’  (2004년) ---> 1108만
5. ‘친구’  (2001년) ---> 818만
6. ‘웰컴투 동막골’ (2005년) ---> 800만
7. ‘디워’(상영중) ----> 687만6731명 ( 8/17)
8. ‘타짜’ (2006년) ---> 684만
9. ‘미녀는 괴로워’  (2006년) ---> 662만
10. ‘쉬리’  (1999년) --->  621만
11위.공동경비구역 JSA(2000) ---> 5,830,228명
12위.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2005) ---> 5,635,266명
13위.살인의 추억(2003) ---> 5,255,376명
14위.조폭 마누라(2001) ---> 525만명
15위.가문의 영광(2002) ---> 520만명
16위.말아톤(2005) ---> 5,148,022명
17위.동갑내기 과외하기(2003) ---> 4,937,573명
18위.엽기적인 그녀(2001) ---> 4,877,633명
19위.신라의 달밤(2001) ---> 440만명
20위.집으로...(2002) ---> 4,193,826명
21위.태풍(2005) ---> 4,094,395명
22위.색즉시공(2002) ---> 4,082,797명
23위.공공의 적2(2005) ---> 3,911,356명
24위.한반도(2006) ---> 3,880,308명
25위.달마야 놀자(2001) ---> 3,766,689명
26위.친절한 금자씨(2005) ---> 3,650,000명
27위.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 ---> 3,522,747명
28위.두사부일체(2001) ---> 350만명
29위.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2006) ---> 3,464,516명
30위.올드보이(2003) ---> 3,269,000명
31위.그놈 목소리(2007) ---> 3,161,948명 (현재 상영 중)
32위.어린 신부(2004) ---> 3,149,500명

33위.오!브라더스(2003) ---> 3,148,748명
34위.장화,홍련(2003) ---> 3,146,217명
35위.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 3,132,320명
36위.말죽거리 잔혹사(2004) ---> 3,115,767명
37위.광복절 특사(2002) ---> 3,101,900명
38위.마파도(2005) ---> 3,090,467명
39위.너는 내 운명(2005) ---> 3,051,134명
40위.공공의 적(2002) ---> 3,031,330명
41위.귀신이 산다(2004) ---> 2,890,000명
42위.황산벌(2003) ---> 2,771,236명
43위.1번가의 기적(2007) ---> 2,683,000명 (현재 상영 중)
44위.음란서생(2006) ---> 2,576,022명
45위.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 2,565,078명
46위.주유소 습격사건(1999) ---> 256만명
47위.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 2,533,103명
48위.우리형(2004) ---> 2,479,585명

49위.박수칠 때 떠나라(2005) ---> 2,475,291명
50위.선생 김봉두(2003) ---> 2,472,135명
51위.몽정기(2002) ---> 245만명
52위.광식이 동생 광태(2005) ---> 2,430,200명
53위.맨발의 기봉이(2006) ---> 2,347,311명
54위.바람의 파이터(2004) ---> 2,346,446명
55위.작업의 정석(2005) ---> 2,342,232명
56위.첫사랑 사수 궐기대회(2003) ---> 2,339,410명
57위.2009 로스트 메모리즈(2002) ---> 230만명
58위.달콤,살벌한 연인(2006) ---> 2,286,745명
59위.혈의 누(2005) ---> 2,274,779명
60위.위대한 유산(2003) ---> 2,251,491명
61위.킬러들의 수다(2001) ---> 223만명
62위.싱글즈(2003) ---> 2,203,042명
63위.폰(2002) ---> 220만명
64위.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 ---> 2,199,359명
65위.댄서의 순정(2005) ---> 2,197,555명
66위.늑대의 유혹(2004) ---> 2,189,453명
67위.범죄의 재구성(2004) ---> 2,129,358명
68위.사생결단(2006) ---> 2,104,716명
69위.비천무(2000) ---> 210만명
70위.청춘만화(2006) ---> 2,066,354명
71위.아라한 장풍 대작전(2004) ---> 2,050,000명
72위.비열한 거리(2006) ---> 2,047,808명
73위.무사(2001) ---> 201만명
74위.시실리 2km(2004) ---> 1,987,380명
75.효자동 이발사(2004) ---> 1,972,377명

76위.가족(2004) ---> 1,932,304명
77위.잠복근무(2005) ---> 1,914,941명
78위.라디오 스타(2006) ---> 1,879,501명
79위.반칙왕(2000) ---> 187만명
80위.구세주(2006) ---> 1,858,668명

81위.조폭 마누라2(2003) ---> 1,858,077명
82위.흡혈형사 나도열(2006) ---> 1,824,822명
83위.챔피언(2002) ---> 180만 명
84위.바람피기 좋은 날(2007) ---> 1,798,600명 (현재 상영 중)
85위.목포는 항구다(2004) ---> 1,795,700명
86위.여고괴담 세번째 이야기:여우계단(2003) ---> 1,784,479명
87위.바람난 가족(2003) ---> 1,748,258명
88위.거룩한 계보(2006) ---> 1,744,677명
89위.연애의 목적(2005) ---> 1,735,977명
90위.주먹이 운다(2005) ---> 1,728,477명
91위.조폭 마누라3(2006) ---> 172만 명
92위.화산고(2001) ---> 170만 명
93위.품행제로(2002) ---> 1,694,637명
94위.알포인트(2004) ---> 1,689,000명
95위.연애소설(2002) ---> 165만 명
96위.복면달호(2007) ---> 1,601,700명
97위.간큰가족(2005) ---> 1,593,038명
98위.와일드 카드(2003) ---> 1,571,931명
99위.야수와 미녀(2005) ---> 1,561,282명
100위.중천(2006) ---> 155만 명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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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소재 :
캐논 카메라,
배바지 비슷한 청바지..참 자주등장함.
이요원의 키는 정말 엄청 크더라는 것.
서울대 법대에 들어가겠다던 왕의 남자
왕의 남자 싸우러 나갈때 선생님이 눈 밑에 발라주던 크림.(이걸 바르면 눈이 맵지 않을꺼야...)
TNT.... 광주에서 TNT가 터지면 어디까지 날아갈까..
전남도청.. 지금 새로지은지 몇년 안된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가봤다.
처음에 등장하는 사투리.. 이상한 말투.. 사람들을 웃게 만들던 그 아저씨.


이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을 울렸다. 시대적인 우울함때문에도 그렇고,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자신들의 터전을 위해 싸워야 했던 사람들의 모습도 그렇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도 그렇고..사람들의 순박한 모습때문에도 눈물이 났다.

이 영화를 광주에서 봤다. 충장로의 메가박스에서.. 바로 요 근처가 이 영화의 촬영지기 때문에 영화에서 등장할때마다 신기하게 느껴졌다. 우리가 뻔히 알고있는 내용이고, 시대적인 내용을 몇몇의 인물들의 입장에서  구성한 것이다. 그 몇몇의 인물들이 나중에 어떻게 되는가...하는것... 충분히 예상된다. 해피엔딩은 아니었지만,  의미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이것이 대선과 관련해서 개봉을 했다고 하는데.. 그런 정치적인 내용들은 잘 모르겠고..
영화관람 만족도는 대략 실미도 정도 되는듯하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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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두 영화는 12세 이상관람가로 알고있습니다.
제나이 이십대 중반을 조금 넘겼는데..
우선 다이하드4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대 이상입니다. 전작을 뛰어넘습니다.
우선 스케일이 엄청납니다.
트레일러나 헬기는 수십대 동원됩니다. 그리고 전작들이 미국의 기반시설마비가 소재로 등장했었는데..
4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엄청납니다. 우리의 영웅 맥클레인과 패럴이라는 해커.. 맥클레인의 딸.. 이 세사람을 가장 비중있게 꼽을 수 있겠네요.. 맥클레인은 NYPD로써의 고충을 얘기하지만 어쩔수없이 수년만에 또 테러에 개입됩니다. 푸념을 늘어놓긴하지만.. 이 일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내가한다는 의미심장한 얘기를 합니다. 의외로 감동적인 부분이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가 끝날때쯤엔 감동의 눈물도 찔끔 날 정도입니다.
처음엔 영화선정할때 12살이상은 좀 유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생각이 괜한걱정이었다는 생각을 보고나서 했습니다. 요즘 미국영화의 트랜드인것 같은데.. 범인들이 약간의 써거스를 합니다. 맥클레인이 이런점에서는 확실히 밀리는 인물로 되어있구요.. 우선 이런 써거스같은 화려한 범인들의 몸짓도 볼만하구요.. 트레일러 추격씬도 스케이 엄청나고.. 헬기 팡팡 터지고.. 자동차로 헬기를 박살내는 자면도 멋지고..
이번엔 전투기도 등장하는데..... 무슨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박진감 넘치고 재밌었습니다.
저정도 나이면 이정도 영화가 딱 좋을거 같네요..
엄청나게 추천합니다. 누구나 다 좋아할만한 영화정도..

그다음 디워입니다.
이건 듣던대로입니다.
CG좋습니다. 엔딩신 특히 정말좋고..스토리는 듣던대로 실종입니다.
그냥 별 다를것 없는 얘기가 진행이 됩니다.
CG는 확실히 많이 발전했더군요.. 솔찍히 디워를 본건 워낙 이슈가 많이 되니까..
어떤가 해서 본것이 큽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런생각이 많이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디워는 15세 이하에게는 최고가 될 것 같습니다.
이무기는 속도감도 엄청나고.. 나중에 용되는 모습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더군요..
눈에 띄는 단점들이 있었으니.. 여기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몇몇 씬이 좀 엉성합니다.
외국배우들이 나오기는하나..카메라앵글은 왜이리 밋밋하며...장면장면들이 얘상가능한 선에서
빨리빨리 마무리 되면서 진행이 됩니다. 너무 다급하게이야기를 이어가긴 하는데.. 호흡도 없고
아무 여유도 없고 무언가에 쫏기는듯한 편집이 이어집니다...만... 긴장감도 부족하고.. 반전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무기는 정말빠른데.. 정착 자동차하나 못따라잡는것도 수상하고요.. 이무기가 으어어~~하고
입을벌리면서 사람들을 겁주는 장면은 왜이리 많은지.. 그리고 그런모습들이 매우 붕어빵입니다. 다른
모습이 별로 없달까..뭐 그렇습니다.
파워레인저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전사(?)들이 등장하는데 매우 어색하고.. 실소를 머금게 합니다.
파워레인저를 재밌게 봤던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었겠군요..
이무기들 싸움에 이런 전사들은 왜나오는지 의아하구요..
또 심형래식 유머가 곧곧에 나온다고 하던데.. 좀 나옵니다만.. 역시 어이없는 웃음만 유도합니다.
너무 비관적이었나요?? 너무 미디어에서 칭찬일색이고 애국심이 호소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안좋은점이 자꾸 써지네요.. 어디까지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화가 끝나면 아리랑이 흘러나오면서 심형래의 영화인생에 대한 영상이 흘러나오는데..
이런건 왜집어넣은걸까요.. 심형래가 대단한일을 한것은 틀림없는데.. 이렇게까지 애국심을 들먹거려야
했는지.. 생각했습니다.
이런 단점들을 뒤로하고 디워..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혹 둘중에 하나만 보게 된다면 15세 이상이면 다이하드4를 15세 이하라면 디워를..
뭘볼지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이게 제 간단한 결론입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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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 현상,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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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를 둘러싼 사회적인 논쟁이 미국의 무료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올랐다.

위키피디아는 최근 '디 워'의 구성과 제작에 대해 자세한 소개와 함께 최근 이 영화를 둘러싼 논쟁까지 그대로 소개했다.

한국에서 400만 관객을 모았지만 이야기 전개와 심형래 감독에 관해 비평가들이 지적하고 있다며, 최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엔딩 장면을 무단 촬영해 방송해 지적을 받고 있다는 현상까지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위키피디아 한국판에는 MBC '100분 토론'을 통해 불거진 논쟁까지 소개될 정도로 '디 워'를 둘러싼 한국사회 현상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위키피디아는 인터넷 유저들이 해당 사건에 대해 자유롭게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신개념의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전세계 네티즌이 애용하는 사이트이다.

최근 익명성에 따른 신뢰성 하락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지만 '웹상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으로 불릴 만큼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디 워'가 위키피디아에 소개됐다는 것은 이 영화에 관심이 큰 국내 네티즌의 발빠른 행보가 국내를 넘어 세계 네티즌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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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가 마침내 한국에서 개봉해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6년에 걸친 제작기간과 천문학적 제작비용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영화 디워는 이제 미국에서도 개봉을 준비하며 세계 팬들에게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전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아시안파나틱스 외 3개의 게시판을 이어붙인 세계 네티즌들의 관련 댓글들입니다.


nukerc
이 영화는 좀 유치해보여. ㅋㅋ
트레일러를 보면 어딘가 B급 혹은 C급 영화정도로 보인달까..
그렇지만 액션은 대단히 찬사를 받고 있는 모양이야.
잘하면 우리 동네에서도 개봉될 수도 있겠지.


Yeung
흐으음.. 한국 버젼의 에라곤??
그렇지만 크리쳐들은 더 많이 나오네 하하하
왠지 나도 보고 싶어졌어!!


Rippy
난 한국 영화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 영화도 괜찮은 녀석이었으면 좋겠다.


ciarain
와우, 나 괴물을 보고 진짜 좋아했는데.
이 영화도 보고 싶어 > < !!!!


candylover
(1) 괴물
살인의 추억을 만든 감독 봉준호의 작품.
깐느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은 작품
http://www.kaijushakedown.com/2006/05/the_host_in_can.html

(2) 디워
심형래의 작품
이 영화에는 제이슨 베어, 아만다 브룩스 그리고 로버트 포스터같은
미국 배우/여배우들이 나오는데.. 그 사람들은 미국에서 유명해?
www.d-war.com


Jim
포스터는 들은적 있다.
근데 나머지 둘은 듣보잡.


     skimmer8
     듣보잡? Jim?
     거기에 유명한 배우 다섯은 나오던데?
     넌 남자만 본거 아니니?
     <론 스타>에 나오던 엘리자베스 페나도 나온걸 봤어.
     언제나 내가 좋아하던 배우였거든.


kathyd-nj
<유명하다>라고 확언은 못하겠지만, 내가 아는 이름들이기는 하다..
제이슨 베어는 바로 TV 쇼 <로스웰>에서 나왔던 사람이거든.
그리고 로버트 포스터는 한물 갔다고 평가되지만 스타는 스타야.
보면 다른 배우들도 상당히 좋은 배우들이 나오는 것 같고(꼭 보고 싶어 졌어!)
소스 : 버라이어티.


Archosaur
한국의 영화 제작소에서 <디워>를 올해 안에 미국에 개봉한다고 하는데..
드래곤 비슷한 크리쳐가 현대에 나타나서 깽판 놓는 내용이래.
언제 릴리즈 될지는 잘 모르지만..


__Kratos__
약간 저질같은 느낌이야.
그치만 난 그런거 좋아해.


Moonsquirrel
만약 파충류괴수가 주인공인 영화라면..
엄청 쓰레기가 아닐까.
내가 본 최고의 드래곤 영화는 레인 오브 파이어 였는데.


Archosaur
맞아 파충류니 뭐니가 나오면 대체로 꽝이더군.
그리고 레인 오브 파이어라니, 참나..
물론 드래곤은 상당히 멋졌지만, 트레일러에 나오던 장면은 트레일러에서만 멋지드만.
(지혜로운 드래곤이 몸을 드러내는 것)
난 런던 지하에서 그 드래곤들이 깨어나는 신이 마음에 들었었어.
그치만 그 이후로는 꽥.
갑자기 매드맥스의 세계가 펼쳐져서 멍청한 드래곤들이 도시를 까부수질 않나,
위기를 몸으로(혹은 입으로) 해결할 수도 없는 용기만 있던 용사들이
각자 무기를 챙겨서 왠 성에 들어가질 않나.
내 맘에 들었던 것은 <그들은 공룡을 다 먹어버렸다>라는 이론뿐이었어. ㅋㅋ


     Moonsquirrel
     장난치지마.
     레인 오브 파이어는 내가 본 어떤 드래곤 영화보다 수작이었어.
     드래곤 영화라는 카테고리에서라면 난 10점중 8점을 주겠어.
     총점은 10점중 5점이지만.


kpa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제작 시작한지 6년이나 지난후에 이 영화를
남한과 미국에 개봉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다니.


ReaperGoji777
마침내!!
자이언트 몬스터에 대한 뉴스가 뜬거구나!!
게다가 덤으로 미국에서도 개봉한다고?
우리 괴물 마니아들의 꿈이!!


     Bagoth
     아냐.
     우리 괴물 영화 팬들은 이 영화가 신화적인 성공을 해서,
     그에 따른 찬양도 산처럼 이뤄, 결국 몬스터 무비의 다음 황금기를 이끌어야
     우리의 꿈이 이뤄지는거야.
     너무 허황된 꿈인가?


          kpa
          그건 좀 심하네.
          디워 리뷰를 봤는데, 찬양이 그렇게 일어나면 오히려 놀랄 것 같아.
          http://www.scifijapan.com/articles/2006/11/12/afm-afi-fest-report-2-d-war/


mecha74
놀라워!!
좋은 정보 감사 감사!


giganlover217
난 이 영화에 대해서 전적으로 장밋빛 미래를 생각하고 있어.
내가 용가리를 싫어하는 만큼말야.
가능하기만 하다면 난 반드시 이 영화를 극장에 가서 볼 생각이야.
자이언트 몬스터를 큰 스크린에서 보는건 상당히 드문 일이잖아.
잭슨의 콩은 결국 많은 자이언트 몬스터 영화중에서도 들러리밖에 안됐으니까..


MoviesRock87
포스터를 보기 전까지는 이런 영화가 있는줄도 몰랐어.
제이슨 베어가 나오는 일본 영화가 아닐까.
그치만 포스터는 진짜 작살이야.
트레일러도 약간 이상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멋져.
CGI도 뭔가 달라보이고..




ClarkParker
이야, 포스터들 진짜 멋진데.
제이슨 베어가 너무너무 오랫동안 잠수하고 있다고는 생각했다.


MoviesRock87
아 그래 맞아. 그는 좋은 배우야.
일본인들은 그가 그루지(주온의 미국 리메이크)에 나왔다는 사실때문에라도
그를 더 좋아할 것 같아 ㅋㅋ


ClarkParker
트레일러가 좀 뭔가 에라곤(드래곤과 선택받은 사람)이 레인 오브 파이어(현대)를
합쳐 놓은 느낌이랄까.


maximian
일본 영화라니, 이건 형래 심(감독이름)이 만든 한국 영화야.


BloodMan
몇년전부터 개봉된다 개봉된다 말은 많던 녀석이군..
젠장, 아마 3년도 더 전일껄..
계속 뒤로 미뤄가는 이유가 더 크고 더 좋게 만들고 있다고 믿고 있었어..
그래서 몇년동안 계속 이 영화에 대한 리뷰를 여기저기 게시판에다 올려뒀었는데..
어쩌면 올해 최고의 논란꺼리가 될만한 영화는 아닐지.


KR~!
맞아, 진짜 오래전부터 떠들었었지.
진짜로 개봉되려나?
누가 알겠어 뭐.


Nightbreed
알려줘서 고마워 친구들.
사이트에 가보니 8월 1일에 첫 개봉해서 미국에서는 9월달 쯤에 한다는데,
진짜 너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디워가 보고 싶어 미치겠다는 말밖에 못하겠다.


8Ba11
글쎄, 괜찮아 보이기는 하지만 뭔가 색다른게 있을꺼라고는 생각하기 힘든데?


starchazer
상당히 멋지지 않아?
타임킬링용 영화가 되었으면 하는데...


SpartanProdigy
왠지 동정이 간다.
너어어무 오버하는거 같아.


Atlantis1982
적어도 레인 오브 파이어 보다는 훨씬 재밌을 것 같다


     Godmars
     이 영화에대해 그런 말을 하다니 못써
     그래, 당연히 이 영화는 B급 영화야.
     그렇지만, 젠장.
     저 드래곤/액션 신은 정말
최고잖아!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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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imdb.com (인터내셔널 무비 데이터베이스)

  • Stacy Keach(교도소장)은 6달동안 영국의 형무소에서 보내고 나서 그의 캐릭터 연기에 임했다.
  • D.B.쿠퍼 캐릭터는 1971년 여객기를 납치해 20만달러를 챙겨 공중에서 뛰어내린 실존 인물을 모델로 했다. 그는 아직까지 잡히지않았다.
  • Robert Knepper(티백)는 그의 헤어스타일을 게이성향이 있던 자신의 선생님중 한사람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 원래 13개의 에피소드 스토리가 완결성있게 준비되어있었는데 인기를 얻게되자 폭스는 그것을 풀 시즌으로 늘렸다.
  • 프리즌브레이크의 아이디어는 원래 2003년 폭스 방송국에 전해졌지만 폭스는 거절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스티븐 스필버그와 브루스윌리스가 10부작 미니시리즈로의 제작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결초 미니시리즈는 제작되지않았고 2004년에 프라임타임에 "24"와 "로스트"같은 시리즈가 인기를 얻자 폭스는 마음을 빠꿔 제작에 들어갔다.
  •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일리노이주에서는 전기의자가 주요 사형도구로 사용되지않는다. 원래 링컨의 죽음을 위해 대본상에선 약물로 인한 사형이 정해져있었는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전기의자로 바뀌었다. 현재 일리노이주는 모든 사형집행을 유보하고있다.(2000년 70년대 25명의 사형수의 판결이 부적절하다는 보도가 있은뒤)
  • 13개의 감옥이 이 쇼를 금지했다.
  • 웬트워스 밀러의 캐스팅은 급하게 이루어졌다. 그는 오디션을 본 다음주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 Silas Weir Mitchell(헤이와이어)는 원래 티백역으로 오디션을 보았다.
  •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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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AR

    반응이 장난이 아니다.

    대박날거라는 반응이 대세다..

    화려한 그래픽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하는데, 이 영화의 미국 배급사인 프리스타일 측에서도

    2억달러짜리 영화라고 했다고 한다. 유수의 배급경험이 있는 배급사측에서도 이렇게 장담을 하는 상황이고

    예전에 영화 괴물도 미국 개봉때 100관에서 개봉했다는데 미국내 1700관에서 개봉한다는 것도 그렇고

    CG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데 세계최고 CG팀인 ILM이 아니면 만들 수 없을 정도의 CG를 우리나라 기술로

    재현했다는 것도 놀랍고.. 얼마전에 개봉한 헐리웃영화 트랜스포머와 비교했을때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한다.

    아무쪼록 6년동안 3백억들여서 만든 우리영화 부디 대박나길 바란다.

    ..이영화 한국에선 벌써 2007년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단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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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mindy-tv.blogspot.com/2007/07/how-i-met-your-mother-season-3-spoilers.html


    우리나라에는 '아이러브프렌즈'로 소개된 How i met your mother(하우 아이 멧 유어 머더)의 시즌3에 대한
    포스팅을 발견했다. 믿거나 말거나일지도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는 스포일러이므로
    대강 해석해서 적어본다면,


    우선 시즌3은 11월 24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 릴리와 마셜은 아파트를 구하려한다. 여기에 대한 얘기..
    - 마셜은 자신의 직업의 방향에 대해서 고심한다 : 그가 원하는 직업이나 아니면, 돈이 많이 벌리는 직업이냐..
    - 바니의 순결을 뺏어간 여자...45세의 여성.
    - 바니의 게이 흑인형의 등장
    - '어머니'에 대한 단서(제목 자체가 하우아이멧유어 머더이므로 이 머더에 대한 단서가 나온다고 함..)

    대충보니.. 별단서랄것도 없다.. 어떤건 시즌2에서 이미 예고된것도 있는듯하고..
    기다림이 길어질 수록 기억에서 자꾸 잊혀져 간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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