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장비들이 넘쳐나는 시대다.
이제는 휴대폰에도 40만원짜리 넷북에도 wifi가 기본이다.
랜선을 꽂아서 인터넷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

허나 무선랜이 기본인 넷북을 구입하고서도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추천하는 8월의 무선공유기!
ipTIME N104i :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060106&nv_mid=5551767977&ani=0&tc=3


이 제품의 장점은.

1. 저렴하다. (최저가로 23,240. 배송료로 바가지 요금을 지불해도 3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이다.
                  그러나 가격대 성능은 최상이라고 판단. 나를 믿어도 좋다.)
2. 안테나 내장형이다.
    제조사에서는 안테나 외장형의 80%의 성능이 나온다고 하는데
    대궐같은 집에 살지 않는 이상. 이정도면 충분하다.
    안테나가 내장형이니 어디다 둘지 하는 고민 부담을 덜 수 있다.
3. 믿을 수 있는 브랜드.
   EFM네트웍스의 ipTime시리즈는 한국에서 가장많이 쓰는 국민 공유기이다.
   우리집만해도 아이폰으로 검색해보면 ipTime이 3개 이상 잡힌다.
   집주변에 그만큼 이 제품이 많다는 얘기.
   많이 팔리기 때문에 저렴해 질 수 있는 것이고. 사후지원도 잘될 수 있는 것이다.
4. 조화로운 디자인 (내 주관적 판단이긴하다.)
5. 11n을 지원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빠르다'는 것이다. 다른 제한 요건이 없다면
    무선랜 규격은 a/b/g/n 그중에서 n이 가장 빠르고 이제품은 n을 지원한다.


여튼 결론은.
집에 들어오는 인터넷 선을 이용해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고 싶다면
무선 공유기를 사라!

위에서 '대궐같은 집'을 언급했는데. 혹시 당신의 집이 대궐같다면.
대궐같은 집에 어울리는 무선공유기도 추천한다.
ipTime N704M :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060106&nv_mid=5549825363


(저는 아이피타임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임을 밝힘니다.ㅎㅎ)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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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추천 조립PC

IT 기기 2010. 7. 28. 00:59


종류 제품 평균가 최저가
CPU 인텔 펜티엄 E6500 (울프데일) 97,311 83,000
RAM 삼성전자 DDR2 2G PC2-6400 53,451 48,500
메인보드 GIGABYTE GA-G31M-ES2L 68,489 65,000
HDD WD 640GB Caviar Blue WD6400AAKS 58,706 52,000
케이스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화이트 32,866 30,280
파워 FSP 400-60APN 42,464 40,280
합계 : 319,060


1. 일단 조합에는 문제가 없으며
2. 가격대 성능비에서 현재 이보다 나을 수는 없다.
3. i5가 대세로 가고있긴하지만 가성비를 고려하였음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4. 30만원대의 예산이라면 고려해 볼만.
5. 50후반대의 예산이라면 다른 조합으로 다시 게시하겠음.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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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프리미엄이다.


공교롭게도 휴대폰 업계 올여름 최대 화두인 갤럭시S와 아이폰4에 대해서는 이 공식이 성립하는듯하다.
마케팅 차원인지는 모르겠지만 갤럭시S는 현재 검정색만 팔리고 있다.
갤럭시S의 화이트는 8월에 풀린다고 한다. (이 내용은 삼성전자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나온 소식이다.)
갤럭시S의 경우 제조상의 어려움같은 이유는 아닐거라고 생각이 든다.
아이폰4의 출시도 검정색이 먼저였고 화이트는 7월말로 예정되었던 상황이었기때문에
비슷한 전략을 쓰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7월말로 예정되었던 아이폰4의 출시도 올 연말로 미뤄졌다.

(이 내용은 스티브 잡스가 지난 16일 '안테나게이트'관련 기자회견에서 언급)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친환경 화이트 도색이 원인이라는데.. 카더라 통신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단일모델로 1년을 끌어야 하기 때문에
반년뒤의 판매 탄력 둔화시 다른 색상을 출시함으로써 '준'신제품적인 어필을 하려는 것인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애플=흰색의 공식은 여전하니까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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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는 청남 유니버시티가 아닙니다.
낙성대가 낙성 유니버시티가 아닌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충북 청원군 대청대 부근의 55만평에 이르는 대통령 전용별장이'었'지요.
'남쪽에 있는 청와대'란 뜻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입장해서..
청남대를 풍경과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 보았습니다.


청남대는 역사와 함께 했습니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남대는 충북으로 소유권이 이전되었습니다.
이분이 아니었다면 영영 청남대는 구경도 못해봤을 지도 모를 일이지요.


봉황인가요?


청남대 본관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대통령의 침실, 서재, 거실, 식당, 접견실등이 있습니다.
83년에 지어진 만큼 27년의 세월이 느껴집니다.
TV와 같은 전자제품이나 사진 저편으로 보이는 휠체어 전용 엘리베이터 등이 그 세월동안 달라진 점입니다.
사진으로 촬영하고 싶었지만 실내 촬영은 금지라더군요.
직접 들여다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산책로가 많았습니다.


연꽃과 분수가 아름다운 곳이군요.


제가 택한 산책로 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산책로였습니다. 끝까지 가보려고 했다간 일행을 놓칠뻔 했습니다.
10여분 걷다가 포기하고 다시 돌아왔는데.. 뒤늦게 알게된 사실은.. 제가 거닐은 산책로가 30분 코스였다는 군요.
일행과 함께 청남대를 찾은 분이시라면 산책로에 발을 들이기 전에 소요시간정도는 미리 체크하고 이동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산책로에서 두꺼비? 개구리?도 마주했군요.
두꺼비가 아닐까요? 개구린가요? 누가 제보좀..


아주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35mm 단렌즈와 크롭바디의 한계로 광활한 청남대를 담지 못한 것이 아쉬운데요..
청남대 홈페이지를 통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http://chnam.cb21.net/


이곳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찾아가는 방법이라든지 관람안내 등 청남대에 관한 정보가 있습니다.
개인은 입장권만 구입하면 예약없이 관람할 수 있다는 군요.
관심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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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을 보면 한국에서는 데스그립이 뭔지도 모르고 지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데스그립이라는게 AT&T의 약한 통신 전파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고.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EDF070942BCBDB8A277D8B9001D0C4475C70&outKey=V12827376260ebc557d2df93e79a224088cb5625dc3fea8002c41f93e79a224088cb5


애플의 안테나 랩



이런걸 폭풍간지라고 해야하나..
안테나 실험을 이런 멋진 곳에서 한다.

1억달러 규모를 투자했다고..


헌데 왜 그런 오점을 남겼는가..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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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추가구입

IT 기기 2010. 7. 22. 22:32


인텔 X25-M G2 Mainstream SATA SSD 에 이어서
인텔 X25-V SATA SSD를 추가로 샀습니다.

이미 X25-M G2로 이미 체험했기 때문에 SSD성능은 이미 알고있었지만
X25-V SATA SSD 이제품도 굉장히 빠릅니다.

지난번 X25-M G2 Mainstream SATA SSD를 설치했던 시스템은 i5였는데요.
X25-V SATA SSD 이번엔 그 이름도 생소해진 E2140 입니다. 약 2년 반도 더 전에 6만원짜리 CPU였죠.
그정도의 CPU가 SSD를 설치하니 아주 날아다닙니다.

CPU + 메인보드 업그레이드 보다는 어느정도의 충분한 램과 SSD의 업그레이드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용량대비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고 할 수 있겠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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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of them are available!

What Does Death Cross Mean?
A crossover resulting from a security's long-term moving average breaking above
its short-term moving average or support level.

http://www.investopedia.com/terms/d/deathcross.asp

Dead Cross
In technical analysis, what happens when the short moving average price of a stock (say, its 20-day moving average) falls below a longer moving average (say, its 50-day average). For chartists, this cross is a sign that sentiment in the market might have turned against the stock, especially if up to that point the two moving averages have been moving roughly in parallel.

http://www.finance-glossary.com/define/dead-cross/1629/0/D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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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고 느낀점
딸랑 케이블+전원플러그, 본체, 설명서의 심플한 패키지에 놀랐습니다.
박스가 골판지로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열면서 접착 부분이 훼손되기 때문에
박스를 일부러 보관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첫느낌.
'검기때문에 때가묻진 않겠네.'
'뒷면이 금속재질이라서 캐링케이스가 없으면 기스나겠네'
이정도의 느낌이더군요.

가독성.
킨들DX가 Graphite버전으로 새롭게 나오면서 가독성 향상을 강조했는데요.
정말 설명대로입니다. 정말 '깜짝 놀랄정도'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무게와 두께.
크기에 걸맞는 적당한 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두께는 정말 얇게 잘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라는점.
크려면 정확히 A4만큼 컸으면 좋았을텐데. 크기가 좀 애매합니다.
(대략 비교해보니 킨들2의 2배보다 조금 큰거 같더군요.)
1. A4사이즈의 킨들DX가 나왔으면 좋겠고.
2. 6인치짜리 킨들2도 Graphaite 버전으로 나온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유: 1)가독성이 놀랍도록 좋기때문에, 2)때타지 않는 검은색이기 때문에)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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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제품! 5달러에 6개 들어있습니다.
한쪽에만 포인트를 주면서 안테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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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 reader vs kindle dx

IT 기기 2010. 7. 18. 23:57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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