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의 Paris에 대해서 쓴적이 있다.
http://ozahir.net/422 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패리스의 사진은 위와 같다.
언제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패밀리마트에서 새로운 프렌치카페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바로 이제품이다.
"설탕무첨가"라는 말을 본 순간, 이제품은 Paris를 겨냥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구매후 시음의 결과.
첫맛은 프렌치카페에서 나는 냄새가 나며 끝맛은 Paris와 유사했다.
Paris를 벤치마킹했다면 성공한 셈이다.
디자인은 확실히 스타벅스가 낫다. 확끌리는 디자인, 그러나 너무 비싸다. 1700~1800을 하니까.
그런 면에서는 프렌치카페가 어필할 수 있을것이다.
1200원이라는 경쟁력있는 저렴한 가격!

이제는, 저렴한 가격에 달지않은 라떼가 마시고 싶다면 남양유업 프렌치카페의 무설탕 카페오레를 찾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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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이번엔 PARIS다.
나도 이번 신제품 소식은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신문에서 접했다.
커피에 관한 취향은 분명히 있는 나지만, 새로운 커피가 나오면 어김없이 사먹곤 하는데 칸타타, 티오피.. 참 많이도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 이렇다할 특색이 없었다. 기억에 남는거라면 칸타타의 빨간색 스윗 아메리카노 정도.. 그러나 이것도 아메리카노가 스윗하다는 점에서 불만이다. 그냥 아메리카노를 내놓았다면 더 많이 사먹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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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스타벅스 카페오레는 괜찮다. 설탕도 시럽도 안들어 있으니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한 맛을 내준다. 이전에 내놓았던 밀라노나 시애틀보다 더 자주 애용하게 될것같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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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에서 제조하고 동서식품에서 스타벅스의 이름을 달고 파는 이 제품들. 정확히 관계가 어떻게 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맛으로만 판단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다.

관련기사를 링크시켜 보겠다. 관심이 있다면 아래를 클릭!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LeisureLife/Article.asp?aid=20080814003126&subctg1=25&subctg2=00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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