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box 233,190 + 메모리와 하드 껴야 한다.

메모리: 8기가까지 가능(DDR3L 1333 SO-DIMM 1*204pin SO-DIMM)

 

<램>
삼성 4기가(위규격에 맞는 제품) : 36,270
삼성 8기가 : 74,660 <------------

<ssd>
삼성 840evo : 120기가=82,520 <----------
삼성 850pro : 128기가=137,870
리뷰안 850X : 128기가=74,200 (MLC면서 저렴하다는 장점, 대기업이 아니라는 단점?)


화살 표시한 제품으로 구성하면 390,370

 

Posted by Ozahir
,


<문제의 발단>

아직 정확하게 애플측 입장이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애플의 아이폰 6 플러스 128GB 의 일부 유저들을 중심으로 

갑작스러운 충돌과 리부팅 현상이 발생. NAND 플래시가 문제와 관련있을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상황

(즉, 1. 프리징이 남. 특히 메모리 64이상 사용시. 2. 부팅 늦음  3. 가끔 직동불능에 튕김)


아마도 TLC를 사용한 아이폰이 문제되고 있는 것으로 추측

참고로 용량별 사용된 칩은 이렇다고 하는데,

16GB 하이닉스 [MLC], 64GB 샌디스크 하이닉스 도시바 [TLC], 128GB 도시바 [TLC]

(64GB중에도 70%는 MLC라고 함)



<애플이 내놓은 조치>

애플이 아이폰6와 6플러스의 64GB와 128GB 제품이 

성능저하, 오작동 등의 문제가 불거지자, 차기 공급 제품부터는 멀티레벨셀(MLC) 방식의 낸드플래시를 탑재키로.

문제가 된 TLC 낸드 컨트롤러IC는 애플이 2011년 인수한 낸드 기반 대용량 저장장치(SSD) 제조사인 아노빗의 제품.

기존 공급된 TLC 낸드 탑재 제품은 연내 iOS8.1.1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개선할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지만 해결될지 여부는 미지수


TLC는 메모리반도체의 데이터 저장단위인 '셀' 하나에 3비트(bit)를 저장하는 방식.

장점: 1비트나 2비트를 저장하는 싱글레벨셀(SLC)과 멀티레벨셀(MLC) 낸드보다 저장효율 좋고 가격싸다.

단점: SLC나 MLC에 비해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가 느리다.

(참고로 흔히 사용하는 USB도 SLC냐 MLC냐에 따라 가격차가 두세배 난다.)


<TLC / MLC 구분방법>

유튜브에 구분하는 동영상이 나온다. 부팅속도에서 차이가 나므로 이 동영상을 틀어두고 

어느쪽과 비슷한지 판단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스톱워치를 이용해서 측정해도 된다. 




당신의 아이폰은 TLC? 아니면 MLC?

Posted by Ozahir
,


위원1

일부 위원은 지난 한달 동안 국내외 금융·경제상황 변화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볼 때 국내 경기는 소비 위축, 설비투자 부진 등으로 성장경로가 소폭 하방이동 한 것으로 보이며, 물가는 저물가 상황이 기존 전망에 비해 더욱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번 달 기준금리는 현 수준보다 0.25%p 하향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였음.

 

먼저 대외 경제여건을 살펴보면, 미국은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등 경기회복세가 지속된 반면, 유로지역은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심리가 약화되는 등 회복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음. 중국은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졌으나, 일부 신흥국에서는 경제활동의 부진이 지속되었음. 이러한 경기상황을 반영하여 미 연준은 자산매입규모를 100억달러 축소하고, 통화정책 정상화와 관련한 원칙을 발표하였음. 반면 ECB는 유동성 공급 확대를 위해 ABS 및 커버드본드(covered bond) 매입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시행방안을 발표하였으며, 대다수 중앙은행들은 기존의 정책기조를 유지하였음. 국제금융시장은 미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유로지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 홍콩·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음.

다음으로 국내경제 상황을 보면, 국내 경기는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회복속도는 다소 약화된 것으로 판단됨. 수출이 양호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으나, 소비 및 설비투자가 구조적·경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으며, 경제주체들의 심리회복도 더딘 상황임. 특히 정부의 17월중 세수실적이 부진하여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10조원 내외의 세수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4/4분기에는 정부지출의 성장기여도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금년 성장률은 지난 7월 전망에 비해 0.3%p 하향 조정된 3.5%에 그치고, 내년 성장률은 0.1%p 하향 조정된 3.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었음. 그러나 이러한 전망은 글로벌 경기회복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점을 전제로 하고 있어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비추어 볼 때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다소 확대된 것으로 생각됨. 아울러 엔저 장기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 투자심리 회복 지연 등도 추가적인 하방리스크로 상존하고 있음.

물가는 9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근원인플레이션율이 전월에 비해 상당폭 하락한 1.1% 1.9%를 기록하였음. 최근의 추이에 비추어 볼 때 금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4%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저물가 상황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다만, 내년 초로 예정된 담뱃값 인상은 일시적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다소 높일 것으로 보임.

국내금융시장은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 등의 영향으로 주가는 하락하였으며, /달러 환율은 상승하였음. 장기시장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되면서 하락하였음. 한편, 가계대출은 은행부문이 증가하기는 하였으나, 비은행부문은 축소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볼 때 전체적으로는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됨. 다만 주택가격 상승세가 확산될 경우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임. 아울러 미 연준의 자산매입 종료 및 기준금리 인상에 대비하여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됨.

마지막으로 향후 통화정책 운용과 관련하여 몇 가지 유념해야 할 사항을 지적코자 함. 첫째, 금리조정의 폭, 경기 및 물가 효과 등 통화정책의 유효성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요구됨. 둘째, 거시정책으로서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상충문제는 없는지 고민해야 하겠음. 셋째, 중앙은행의 역할 및 평판을 제고하기 위해 시장 및 유관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위원2

 

다른 일부 위원은 다음과 같은 국내외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2014 10월의 기준금리는 현 수준인 2.25%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는 견해를 밝혔음.

우선 세계경제 상황을 보면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별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미국경제는 개인소비지출이 큰 폭 증가하고 실업률이 6년만의 최저치인 5.9%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 연준도 10월중에는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됨. 반면 유로지역은 소매판매가 증가로 전환되었으나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심리지표가 하락하는 등 회복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음. 일본경제는 소비세율 인상의 부정적 영향이 완화되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한편 신흥국 가운데 중국은 생산, 소비 및 투자 증가세가 약화되었으나 대외여건 개선 및 정부의 정책대응에 힘입어 7% 내외의 성장세는 유지할 전망임.

국내경제를 살펴보면 9월 수출이 증가한 가운데 8월중 소비 및 서비스업도 세월호 사고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증가하였으나 생산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회복세가 약해졌음. 특히 이번 10월 전망에서 2014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7월의 전망치인 3.8%에서 0.3%p 하락한 3.5%로 하향 조정되었음. 이것은 2분기 성장률이 7월 전망치보다 낮은 0.5%에 그친데 더해 가공무역이나 중계무역 등 무통관수출이 큰 폭 감소하여 3분기 성장률도 낮아질 것으로 수정된 데 기인함. 전체적으로 올해의 성장률은 세계교역신장률의 하향 조정이나 가공 및 중계무역부진 등으로 수출증가세가 다소 낮아진 점을 제외한다면 지난 7월에 전망된 성장추세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됨. 또한 내년에도 올해보다 다소 높은 3.9%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성장세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9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류가격의 하락폭이 확대되고 석유류 제외 공업제품가격의 오름세도 둔화되면서 전월보다 낮은 1.1%를 기록하였음. 한편 8 2.4% 상승하였던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년 9월 원유(原乳)가격 연동제 시행에 따른 우유가격 급등 등으로 일시적으로 전월보다 0.5%p 하락한 1.9%를 나타냈으나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다시 2%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금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전망보다 낮은 1.4%로 예상되나 앞으로 그 동안 안정세를 보였던 농산물가격이 반등하고 수요측면의 하방압력이 완화되면서 2015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4%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근원인플레이션율도 2014 2.1%에서 2015년은 2.5% 가까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경기부진 우려 등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글로벌 금리는 대체로 상승 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주가는 상당폭 하락하였음.

국내금융시장에서는 국내 통화정책의 추가완화 기대 등으로 장기시장금리가 큰 폭 하락하였으며, 주가는 글로벌 달러화 강세전망, 국내기업 실적부진 우려 등으로 큰 폭 하락하였음. 한편 글로벌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도 상당폭 상승한 가운데, /엔 환율의 경우에는 9월 들어서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955원까지 떨어졌다가 9월말 이후에는 반등하였음.

이러한 국내외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2014 10월의 기준금리는 현 수준인 2.25%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됨.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약간 약해진 것은 이미 누차 지적한 바와 같이 수출이 당초 전망보다 부진한 데 주로 기인함. 우리나라의 수출은 2012 1.3% 감소하고 2013 2.1% 증가로 반등한 후 2014년과 2015년도 증가율도 각각 3.6%, 5.2%로 매우 완만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과거와 같은 두 자리 증가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우리나라의 경우 소비보다는 수출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빠른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견조한 수출의 성장세가 선행돼야 함. 그러나 세계경제 회복이 당초보다 늦어지고 있고 수출여건도 우리 기업에 호의적이지 않은 상황임. 내수확대 못지않게 수출확대를 위한 정책당국의 노력이 보다 강화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함. 이와 관련하여 최근 엔화가 달러당 110엔에 이르는 등 엔화가 다시 크게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수출에 대한 부정적 영향도 더 이상 방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됨. 엔화약세가 강화된 2012년 이후 우리 기업의 수출물량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같은 기간중 수출단가는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이는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엔화약세에 단가인하로 대응하고 있는 것을 시사함. 그러나 현재와 같은 단가인하를 통한 수출증가는 기업들의 채산성 악화를 심화시켜 지속될 수 없는 일시적 방편에 불과함. 향후 엔화의 움직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엔화약세가 심화될 경우를 대비하여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한편 금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면서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그러나 디스인플레이션은 그 원인에 따라 나쁜 디스인플레이션과 좋은 디스인플레이션으로 구분할 수 있음. 디스인플레이션의 원인이 흔히 지적되듯이 총수요 부족에 기인한다면 디스인플레이션은 경기부진과 관련되어 우려할 현상일 것이나 그 원인이 유통혁신이나 수입확대에 따른 기업간 경쟁강화 등에 기인한다면 디스인플레이션은 우리경제에 긍정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임. 이와 관련하여 우선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인플레이션율을 살펴보면 2012 12월을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2%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의 저물가현상은 수요부족으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임. 특히 아웃풋 갭이 소멸될 것으로 전망되는 2015년 하반기까지 저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요부족은 저물가의 주요원인이라 보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최근의 저물가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우리나라에서 급속히 진행된 대형마트 및 온라인쇼핑몰 증가에 따른 유통혁신과 중국과의 무역확대를 포함한 대외수입증가에 의해 설명되는 부분도 상당히 있다고 판단됨. 예컨대 소비재 가격하락을 주도해온 대형마트 및 온라인쇼핑이 소매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1년 대략 10% 전후에서 최근 30%대 중반까지 대폭 높아졌으며 GDP대비 수입비율도 26%에서 42%로 상승한 가운데 전체 수입에서 중국의 비중은 같은 기간중 9%에서 16%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2011년 및 2012년 발효된 한·EU 및 한·미 FTA는 물론 향후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는 한·중 FTA를 고려할 때 이로 인한 좋은 물가하락 압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임. 이러한 점들을 고려한다면 2001년 이후 3%를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는 우리나라 물가목표는 적정 물가수준보다 높다고 생각됨. 그러므로 최근의 저물가 상황에 수요확대 정책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우리 경제의 여건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 물가 수준과 범위를 재정립하는 게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판단됨.

 

위원3

또 다른 일부 위원은 다음과 같은 국내외 경제여건 변화를 종합해볼 때 이번 달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지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된 점에 비추어 마이너스 GDP갭의 해소시기가 종전 예상보다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점, 물가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낮아져 통화정책면에서 성장을 좀 더 뒷받침할 여지가 생긴 점, 그리고 경제주체들의 위축된 심리가 향후 성장의 하방위험으로 상존하고 있는 점 등을 중시해서 기준금리 25bp 인하를 제안하였음.

최근 우리 경제의 대외여건 변화를 보면 미국은 고용상황 개선이 이어지고 소비가 증가세를 유지하는 등 견조한 경기회복세가 지속되었으나 유로지역에서는 심리지수가 더욱 나빠지는 등 경기부진이 이어졌음. 중국은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였으나 생산, 소비, 투자 등의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었음. 한편 IMF는 지난주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에서 금년도 및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하였음.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유로지역의 경기부진,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논의 등으로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음. 주요국 주가가 큰 폭 하락하고 글로벌 달러화 강세 현상이 심화되었으며, 특히 일부 신흥국의 통화가치는 글로벌 투자자금 유출 우려까지 가세하면서 크게 떨어졌음.

국내경제를 보면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기는 하였으나 회복속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 소비가 다소 개선되었고 수출은 9월 증가율이 6.8%로 높아지는 등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나타내었으나 설비투자는 계속 부진하였으며 심리지표의 개선도 미흡하였음. 한편 조사국의 수정 경제전망을 보면 향후 국내경기는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나 금년도 성장률은 2/4분기 및 3/4분기의 실적치가 반영되어 3.5%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내년도 성장률은 3.9%로 금년보다 높아지겠으나 유로지역 경기부진 장기화, 투자심리 회복지연, 세수부족 등이 하방위험으로 잠재해 있음.

물가상황을 보면 9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의 1.4%에서 1.1%로 낮아졌으며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인플레이션율도 전월보다 하락한 1.9%를 기록하였음.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내년 들어 점차 높아지겠으나 연중으로는 종전 예상보다 낮은 2.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국내금융시장에서는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이 유출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음. 환율은 글로벌 미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상승하였으며, 장기금리는 기준금리 추가인하 기대 등으로 하락하였음. 은행의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전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상당폭 늘어나면서 예년 증가폭을 상회하였음.

이와 같은 국내외 경제여건 변화를 종합해볼 때 이번 달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지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움. 하지만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된 점에 비추어 마이너스 GDP갭의 해소시기가 종전 예상보다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점, 물가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낮아져 통화정책면에서 성장을 좀 더 뒷받침할 여지가 생긴 점, 그리고 경제주체들의 위축된 심리가 향후 성장의 하방위험으로 상존하고 있는 점 등을 중시해서 기준금리 25bp 인하를 제안하고자 함.

한편 기준금리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의 사상 최저수준인 2%로 다시 낮아진 상황에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를 초래할 수 있는 미 연준의 통화정책기조 정상화 시기가 점차 다가오고 있는 만큼 향후 통화정책을 운용함에 있어서는 가계부채 문제, 외자유출 가능성 등 금융안정 리스크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위원4

 

한편, 일부 위원은 성장 및 물가경로가 하향 조정된 가운데 하방위험이 상존하는 현 상황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에 수반되는 잠재적인 위험이 금리인하의 부작용보다 더 큰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여 2% 수준에서 운용함으로써 혹여 발생 가능한 디플레이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회복을 뒷받침하여 잠재성장 경로로의 복귀 추세를 견조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음.

 

지난번 통화정책방향회의 이후 주요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를 살펴보면, 먼저 세계경제는 성장세가 전반적으로 약화되는 가운데 국가별 회복세의 불균등화 양상이 심화되고 있음. 특히 고용시장을 중심으로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경제와 수요부진으로 디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하고 있는 유로경제 간 간극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를 완충할 중국과 일본경제의 회복세도 견조하지 못한 상황임. 이러한 선진국 간 경기 및 통화정책 비동조화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여건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신흥국 경제의 불안정성도 점증하는 등, 세계경기의 회복 추세에 하방위험이 높아지는 모습임.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경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달러화 강세 및 안전자산으로의 글로벌 자금흐름 조정이 예상보다 빠르게 시작되는 모습이며, 이에 따라 신흥국에 대한 주식 및 채권 유입세가 둔화되었음. 글로벌 주가는 하락하였으며, 신흥국 가산금리가 큰 폭 상승한 가운데 주가, 금리, 환율 등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은 뚜렷이 높아지는 모습임.

국내 통화정책 운용여건을 살펴보면, 먼저 실물경제는 3/4분기 들어 수출이 양호한 모습을 지속하면서 생산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비도 미약하나마 2분기의 부진에서 점차 개선되는 모습임. 그러나 설비 및 건설투자 증가세가 둔화되어 전반적인 내수 회복세는 아직 미흡한 상황임. 9월 들어 경기동행 및 선행지수가 상승하고 경제심리도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지만, 체감경기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물가는 CPI 상승률이 6월 이후 3개월 연속 둔화되어 9 1.1%까지 하락하였음. 그간 상승세를 보이던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근원물가도 모두 2% 밑으로 큰 폭 하락하였으며 전월대비로도 0.1% 하락하여, 환율, 원자재가격 등 공급측면의 하락압력이 지속되면서 점차 전 부문으로 확산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음.

고용시장에서는 8월 경제활동참가율이 62.6%로 소폭 상승하였으나,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가 증가하여 노동시장참여갭이 축소되지 못하고 있음.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하여 경제활동인구 내 실업갭은 개선되고 있으나, 임시일용직 근로자와 자영업자 중심으로 취업이 늘고 있으며 주당 18시간미만 취업자도 증가하여 근로시간갭은 뚜렷하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음. 이러한 유휴노동력의 상존은 임금과 물가의 상승압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장단기 시장금리와 더불어 우량 회사채금리도 하락세를 보였으나, 신용등급간 스프레드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우량-비우량기업 간 양극화 현상은 개선되지 못하고 있음. 외국인 주식순매도로 주가가 하락하였으며 채권도 10월 들어 순유출로 전환되는 모습임. 간접금융시장에서는 은행의 여수신 금리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여수신금리차는 상승하였음. 가계대출은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나, 주택거래량 증가로 은행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에 비해 빠른 증가세를 보였음. 특히 주택금융공사 양도분 외에 은행 자체상품이 2조원 가량 늘었으며, 전월에 이어 은행-비은행, 주담-비주담 대출간 증가세가 차별화되고 있음. 기업대출은 중소기업대출 위주로 증가하였으나 전월에 비해 증가폭은 축소되었음.

금융순환 측면에서는 기업과 가계신용, 은행과 비은행신용이 비동조적인 순환패턴을 보이고 있음. GDP대비 기업신용비율은 전 고점대비 낮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으나, 처분가능소득대비 가계신용비율은 예금취급기관 기준으로는 2012년과 13년에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지만, 보험사, 주금공, 여전사 등을 포함한 전체 금융기관 기준과 소규모 개인사업자를 포함하면 동 비율이 완만하나마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향후 추이에 대한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요구됨. 특히 주택경기 개선이 가시화되고 전세가격 상승세가 빨라지는 경우, 전세자금대출 또는 전세자의 주택구입 전환에 따른 주택담보대출이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이상의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에 기초하여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함에 있어 주요 고려사항을 요인별로 살펴보면, 첫째, 3분기 성장이 예상보다 부진하고 경제심리와 내수의 회복세도 견조하지 못함에 따라 성장률 전망경로가 하향 조정 되었으며, 대외적으로 유로존 침체에 따른 세계경기의 하방위험, 대내적으로 세수부진에 따른 재정제약 등을 고려하면 마이너스 GDP갭의 해소시점이 더욱 지연될 가능성이 있음. 둘째, CPI 상승률이 1%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하락하였으며 근원물가 상승세도 취약하여 마이너스 물가갭은 오히려 확대되는 모습임. 공급요인을 배제한 수요요인과 지속성요인의 물가상승 압력도 2012년 이후 계속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이러한 저물가지속 현상은 공급측면 하락요인의 장기화와 더불어, 우리 경제의 성장의 질, 부문간 불균형, 세계경제의 저물가기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물가상승률이 목표범위를 장기간 하회하게 되면 통화당국의 물가안정과 관련한 신뢰성이 저상될 수 있으며 저물가기조의 고착화로 디플레이션 기대가 형성될 수 있으므로 통화정책의 시차효과를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됨. 셋째, 마이너스 GDP갭과 마이너스 물가갭의 장기화로 실질 중립금리를 감안한 현 시점의 적정 기준금리 수준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며, 물가상승률 둔화에 따라 실질금리도 상승하고 있어 추가 금리인하의 여지가 생성된 것으로 판단됨. 넷째, 반면 추가적인 금리인하는 LTV, DTI 규제가 완화된 상황에서 가계부채 증가를 야기하는 부작용이 있을 것으로 보임. 그러나 가계신용 사이클상 현 국면은 신용이 과도하게 팽창하여 시스템 리스크로 이어지는 과열 국면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더욱이 부채디플레이션 위험과 직결되는 가계의 소득 및 자산대비 실질부채부담은 부채수준이 유지되더라도 자산가격이나 소득, 물가가 하락하는 경우, 그리고 실질금리가 상승하는 경우 오히려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디플레이션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금융안정과도 상충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음. 다섯째,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위험은 내외금리차 축소에 따른 외국인투자자금의 유출 가능성임. 그러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가 이미 시장에 상당 폭 반영되었으며, 은행 외채와는 달리 포트폴리오 자금의 유출은 시스템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으며 신축적인 가격조정에 따른 시장의 자생적 안정 메커니즘도 작동하기 때문에 금번 금리인하가 기조적인 시장 불안정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됨.

이상의 논의를 종합하면, 성장 및 물가경로가 하향 조정된 가운데 하방위험이 상존하는 현 상황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에 수반되는 잠재적인 위험이 금리인하의 부작용보다 더 큰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여 2% 수준에서 운용함으로써 혹여 발생 가능한 디플레이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회복을 뒷받침하여 잠재성장 경로로의 복귀 추세를 견조화할 필요가 있음. 주지하다시피 기준금리 인하만으로는 성장잠재력의 제고를 이끌어낼 수 없음. 나아가 이번 금리인하의 궁극적인 효익과 잠재적 부작용은 이러한 통화정책이 정부의 재정정책, 거시건전성 정책, 그리고 구조개혁 정책과 여하한 조합, 즉 팔러시 믹스(policy mix) 내에서 실행되는지에 따라 다르게 실현될 것임. 누차 강조하지만 기업, 노동, 서비스시장 등 공급부문의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규제완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 과도한 부채의 누적 방지를 위한 금융감독 강화, 거시건전성 정책의 공고한 유지가 병행되어야만 이번 금리인하의 효익이 실현될 수 있을 것임. 따라서 통화당국은 이러한 적정 정책조합의 실현을 위한 관련 당국과의 정책공조 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민간경제 주체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임.

 

위원5

 

다른 일부 위원은 지난 통화정책방향 결정 이후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기준금리를 현재의 2.25%에서 2.00%로 하향 조정하여 운영함으로써 동력이 약화된 경기회복을 지원하되, 글로벌 경제 및 금융여건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 증대가 국내경제에 부정적 영향으로 파급될 가능성 등에 선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대응 역량의 확보 필요성 등도 고려하면서 정책을 운용해야 하겠다는 견해를 표명하였음.

 

먼저 글로벌 경제를 주도하는 국가들 간에 성장 및 정책방향이 서로 다른 가운데 국내경기의 회복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만큼 경제 자생력의 강화를 도모하면서 경제주체들의 기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통화신용정책을 운영해 나가야 하겠음.

미국경제는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소비가 증가하는 등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로지역에서는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주요 심리지표가 계속 위축되는 등 경기 회복세가 미약함. 일본경제는 소비가 증가로 전환하였지만 광공업생산 등에서 소비세율 인상의 부정적인 영향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경제는 수출이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지만 부동산시장 및 금융부문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음.

국내경제는 8월중 소비, 서비스업 생산, 수출이 증가하였으나 설비투자, 제조업 생산이 감소하여 경기회복의 활력이 확산되지 못하는 모습임. 소매판매는 내구재, 준내구재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확대되었고 건설투자도 비주거용 건축, 발전부문 SOC투자 확대 등으로 증가하였음. 수출은 IT제품 수출 증가세가 확대되고 비IT제품 수출도 증가세로 전환하였으나, 설비투자는 기계류 및 운송장비 투자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줄어들었고 제조업 생산도 자동차, 기타 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비교적 큰 폭 감소하였음.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하여 8월의 1.4% 상승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며 전월대비로도 농산물가격 상승이 예년에 비해 제한적인 가운데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고 서비스 요금이 인하되면서 0.1% 하락하였음. 농산물석유류 제외지수 및 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도 각각 전년동월대비 1.9%, 1.7% 상승에 머물러 전월에 비해 오름폭이 크게 줄어들었음.

9월중 국제금융시장은 연준의 양적완화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위험선호 성향이 약화되었음. 글로벌 금리는 상승 후 하락으로 돌아섰고 주가는 전반적으로 하락하였으며 환율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강세 기조가 강화되는 모습임.

국내 금융외환시장은 9월 금통위 회의 이후 시장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가 강화되면서 장단기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이를 반영하여 은행 여수신금리도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음. 주가는 글로벌 달러화 강세 전망,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국내기업 실적부진 우려 등으로 급락하였음. /달러 환율은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였으며, /엔 환율은 9월중 하락하였다가 9월말 이후 다소 회복하면서 상승하였음.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을 종합해 보면,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유로지역의 경기 및 정책 방향성이 다르고 중국 및 일본도 성장의 하방위험 요인들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제의 회복력이 약화되었으며, 국내 실물경제는 수출의 견조세가 유지되고 소비, 서비스업 생산 등에서 개선의 조짐이 일부 있지만 전반적으로 저물가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회복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 금융외환시장에서는 국내외 경제 및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면서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모습임.

지난 통화정책방향 결정 이후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기준금리를 현재의 2.25%에서 2.00%로 하향 조정하여 운영함으로써 동력이 약화된 경기회복을 지원하되, 글로벌 경제 및 금융여건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 증대가 국내경제에 부정적 영향으로 파급될 가능성 등에 선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대응 역량의 확보 필요성 등도 고려하면서 정책을 운용해야 하겠음.

향후 경제전망에 있어서 예상되는 하방리스크 요인에 유의하여야 하며, 특히 수출과 관련된 중국 등 주요 시장의 변화와 유가, 국제원자재가격 추이 등을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임. 주력 수출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는 현상에 주목하여 그 배경과 개선 방안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임. 디스인플레이션 지속시 실물경제와 금융부문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물가를 안정된 수준으로 유도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임. 아울러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서 미국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 유로지역과 일본의 디플레이션 위험 환율전가 경향, 내외금리차 및 환율 변동 등에 기인한 국제유동성의 흐름 변화 등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할 것임. 더 나아가 우리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요인들로 인해 과거와 같은 높은 수준의 성장 달성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잠재성장률 둔화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정책대안 마련과 이에 대한 경제주체들의 이해를 얻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이 요청되고 있음. 경기회복기에 잠재되어 있는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만큼 금융안정을 훼손할 수 있는 가계부채 등 과잉차입 문제, 기업 수익성 저하 및 부실위험 증대 등 잠재 리스크의 현실화를 조기에 탐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거시건전성 유지 측면에서 조기경보체계를 강화할 필요도 있음. 금융부문의 유동성이 실물경제로 원활히 확산되어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의 파급경로를 강화하는 데 중앙은행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를 위해 지급준비율 등 다양한 정책수단의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미리 대비해야 할 것임. 아울러 은행 등 금융기관의 금융중개기능이 약화되는 원인을 파악하여 이를 교정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야 함. 부실기업의 구조조정, 금융시장의 정보비대칭 완화 및 신용평가의 신뢰도 제고, 금융기관의 수익성 및 대차대조표의 건강성 회복 등을 통해 금융기관의 위험회피 성향이 낮아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임.

 

위원6

 

또 다른 일부 위원은 다음과 같은 국내외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에 근거하여 이번 달 당행의 기준금리를 다음 달 기준금리 결정 시까지 현재의 2.25%에서 2.0%로 하향 조정하여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밝혔음.

 

최근까지 전개된 대외 경제 여건의 추이와 동향을 개관해 보면, 미국경제의 경우 지난 2/4분기 성장률이 4.6%로 재차 상향조정 되고 주택시장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회복 흐름을 지속하고 있음. 다만 최근 발표된 9월 소비자신뢰지수, ISM제조업 지수 등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경기회복의 강도 및 속도 등과 관련해서는 시장참가자들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음. 고용시장에서는 9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실업률도 6년만에 최저수준인 5.9%로 하락하였음. 한편 7월 이후 미 달러화는 경제지표 호조 및 연준의 조기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 등의 영향으로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유로지역의 경우 9월중 발표된 소비자물가 상승률 및 실업률이 전월 수준과 동일하게 나타나 여전히 낮은 물가상승률과 높은 실업률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구매관리자지수,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모두 전월대비 하락하는 등 실물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특히 그간 유로지역 회복세를 이끌어왔던 독일의 경우에도 제조업 업황이 상당히 둔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는 주장이 많아지고 있음.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유로존 디플레이션 발생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음. 일본경제의 경우 소비세율 인상의 영향으로 2/4분기중 상당폭 둔화되었던 민간소비 및 설비투자가 7월 이후 일부 지표를 중심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음. 그러나 그 개선세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데다 8월 이후 지속되고 있는 엔저의 효과도 일부 수출기업에만 긍정적인 영향이 있고 내수기업 및 중소기업에 대한 업황 전망은 악화되는 등 경기회복 지연 가능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한편 중국경제에 있어서는 부동산 경기 악화, 제조업 과잉설비, 과도한 그림자금융 등의 영향으로 경기회복세가 약화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음. 그리고 중국 정부는 산업구조, 수요구조, 소득분배구조 등에서 전면적인 개혁을 계속 추진하고 있어 이에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는 성장 둔화 효과가 앞으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됨.

이상의 최근 글로벌 경제여건을 종합해 보면 미국의 점진적인 경기 회복세는 유지되고 있지만 유로지역 및 일본경제의 경기회복 지연 우려가 증대되고, 최근의 달러화 강세로 인한 원자재 수출국의 성장세 하락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그리고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국의 하방위험이 증대되고 있는 사실 등을 종합해볼 때 글로벌 경제의 성장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난달보다 증대된 것으로 평가됨.

       한편 국내경제 상황을 개관해 보면 수출이 일부 기업 및 품목을 중심으로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설비투자 및 생산관련 지표는 부진한 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민간소비의 회복도 여전히 미약한 상태임. 지난 8월의 기준금리 인하 및 정부의 경제활성화 의지 등에 힘입어 민간 경제주체의 기대심리는 미약하나마 변화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그 심리 개선이 본격화되지 못하고 있음. 한편 낮은 물가상승률 추이는 금년중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임. 이로서 우리 경제는 전례 없이 2년 반 이상의 장기간에 있어 1%대의 저물가 상황을 경험하게 되었음. 이에 따라 정책당국은 저물가 장기화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에 대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할 상태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음.

국내경제 동향을 주요 부문별로 살펴보면 소비의 경우 8월 소매판매가 내구재를 중심으로 늘어나 전월에 비해 증가세가 확대되었음. 그러나 9월 중순 조사된 소비자심리지수는 8월 조사결과와 동일하게 나타나 소비심리의 개선세는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보임. 설비투자는 7월 대규모 운송장비 도입에 따른 일시적 증가요인이 소멸되고 일반 기계류 투자도 크게 줄면서 8월중 큰 폭으로 감소하였음. 생산의 경우 하계휴가 및 일부 업체의 노사분규 등으로 8월중 제조업 생산이 큰 폭 감소하였으며 서비스업은 소폭 증가하여 전산업으로는 7월 대비 0.6% 감소하였음. 한편 9월 업황 BSI 10월 전망 BSI는 여전히 기준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고 있지만, 8월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9월중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상당폭 증가하여 우리 경제의 성장세를 계속 이끌고 있음. 그러나 일평균 기준으로는 8월에 비해 그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수준임. 그리고 금년 1월에서 9월까지 기간의 대중국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한 데다 최근에 나타나고 있는 글로벌 경기의 하방리스크 확대, 엔화의 절하속도 등을 감안하면 향후 수출의 증가세와 관련된 불확실성은 결코 과소평가되어서는 안 될 것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중 전월대비 0.1% 하락하였고 근원인플레이션도 전월대비 0.1% 하락하였음. 이는 농축수산물 가격의 안정, 석유류가격 하락 등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설명되고 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도 소비자물가 상승률 및 근원인플레이션율은 각각 1.1% 1.9% 증가하였음. 특히 그동안 2%대에서 유지되던 근원인플레이션율이 1%대로 하락한 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유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음. 3/4분기까지의 낮은 물가상승률 및 향후 국내외 경제의 하방리스크 등을 감안할 때 특이요인이 없는 한, 금년도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상당폭 하회함은 물론 내년에도 저물가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음.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장기금리가 상당폭 하락하였음. 국내 일부 경제지표들이 부진하였고 미 국채 금리도 하락한 데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가 강화되면서 3년물 국고채 금리가 일시적으로 기준금리를 하회하는 행태를 보였음. 주식시장에서는 주요국의 경제지표 부진, 엔화약세 등에 따른 국내 기업실적 악화 우려, 그리고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등으로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음. 한편 8월말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소폭의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식시장에서는 순매도로 전환하였음.

기업대출의 경우 중소기업 대출을 위주로 증가세가 유지되었으나 그 증가폭은 소폭 감소하였음. 가계대출에 있어서는 8월중 정책모기지론 취급 확대에 따른 증가세가 9월 들어 다소 진정되면서 그 증가규모가 줄어들었음. 한편 비은행권 가계대출은 8월에 이어 9월에도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질적인 측면에서 소폭의 개선이 있었음. 그러나 가계대출의 높은 증가 추이는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취약요인 중 하나이므로 가계대출의 향후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미시적 대응을 적극 구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어야 할 것임.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 중동·홍콩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 대두 등으로 달러화가 지난 7월 이후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엔화는 일본 경기회복 지연, 일본 보험사들의 해외증권투자 확대 등으로 약세를 지속하였음. 한편 국내 외환시장에서는 글로벌 달러화 강세 지속, 추가 금리인하 기대 확산, 지정학적 리스크 대두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 약화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당 폭 상승하였음. /엔 환율은 9월말 경부터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8월말 수준을 하회하고 있음. 단기적으로는 원화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일본은행의 과감한 양적완화 계속, 유로지역 양적완화 본격화 가능성, 우리 경제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그리고 국내 채권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중장기적인 투자성향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 외국인 투자자금이 국내 시장에서 대규모로 이탈하여 원화가 과도하게 절하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됨.

이상에서 제시한 국내외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에 근거하여 이번 달 당행의 기준금리를 다음 달 기준금리 결정 시까지 현재의 2.25%에서 2.0%로 하향 조정하여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지난 8월에 이어 이번 달에 단행되는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는 통화당국의 정책의지 공시를 한층 강화시키는 한편, 최근 전개되고 있는 대외적 상황변화에 대한 적응능력을 높이고 대내적으로는 부진한 내수의 회복과 저물가 장기화 억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그러나 주지하는 바와 같이 어떠한 정책적 선택이라도 그에 따른 정책비용이 부수되기 마련임. 금융완화의 추가적인 확대는 가계부채의 증가, 부실 경제주체에 대한 구조조정 지연 등과 같은 상당한 비용을 초래할 수 있음. 이에 따라 관련 정책당국들은 이러한 비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공조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임.

 

Posted by Ozahir
,


프로그램은 autoclick 2.1이고,

파일은 여기..(무설치 프로그램이다)

AutoClick 2.1.exe


<세팅법>

기본적인 세팅은 캡쳐화면대로 하면된다.



이게 실행화면인데, 설명의 편의를 위해 박스표 두개를 넣었다. 

* 빨간네모*  마우스의 클릭 주기를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분 단위라면 여기 넣은 숫자대로(Minutes=1) 넣으면된다. 


* 파란네모*  현재 상태를 표시한다.

"AUTOCLICK HAS STOP WORKING"이라고 떠있으면 아직 프로그램 동작중이 아닌거고

"AUTOCLICK IS CLICKING NOW'이라고 뜨면 동작중인것이다.


<실행법>

이 프로그램은 단축키로 동작한다.

기본적으로 실행/정지 버튼은 F3으로 되어있다. 

즉, 자동 클릭을 원하는 위치에 두고 F3을 누르면 위에서 설정한 주기마다 자동 클릭이 된다.

자동클릭을 이제 그만하고 싶다면 다시 F3을 누르면된다.

Posted by Ozahir
,


삼성 SSD에서 중대한 버그가 보고되었다. 

문제의 증상은 저장한지 한달이 경과한 파일의 읽기속도가 현저하게 저하되는 문제이다. 

삼성에서는 한달만에 패치를 내놓았다. 


아래링크를 방문해서 패치를 받을 수 있다. 

(쭉 스크롤하다가 "Samsung SSD 840 EVO Performance Restoration Software" 부분에 있다.)

http://www.samsung.com/global/business/semiconductor/minisite/SSD/us/html/support/downloads.html


번거롭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 (10/20일 현재 최신파일)

Samsung_SSD840EVO_Performance_Restoration.zip



다음은 직접설치하는 화면이다.

전체 공간 중에서 10%의 빈공간은 필요하다는 설명이 나온다. 




잘못하면 데이터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정말 중요한 데이터는 미리 백업을 해두자.



다 확인을 누르고 설치를 진행하면 한번 재부팅이 된 뒤,

다시 설치가 진행된다. 


설치후, 속도가 빨라지나?

아직까진 알기가 어렵다. 저장 후 한달이 지난 파일들의 속도저하가 문제이므로

한달이 지나고 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Ozahir
,


국고채 선매출제도: 발행일보다 빨리 매출(선매출)하는 것

방식: 국고채 발행때 지표물과 차기지표물을 같이 발행

왜?: 지표물을 처음 발행시, 발행잔액이 적어서 스퀴즈(매집) 가능성 존재

해외사례: 프랑스 2~8개월, 스웨덴 15~16개월, 독일 1~30개월 선발행 가능

기대효과: 지표물의 프리미엄이 줄어들어서 스퀴즈 우려가 낮아진다.

Posted by Ozahir
,


주변에 워터플로서를 추천하는 사람이 있어서. 엄청 강하게 추천하여,

혹해서 사게되었다. 


워터픽이라는 회사껀데 알아보니 일본제 다른 제품도 있지만

워터픽이 이분야로는 대표적인 회사같아서 다른 회사 제품은 쳐다도 안봤다.

에누리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9만원부터 18만원까지 좀 다양하게 가격대가 있는데

아마존에서는 제일 잘팔리는게 54.99달러에 팔리고 있어서 아마존에서 배송대행을 이용해서 샀다. 

변압기라는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더 달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저 가격에 배송비 붙으면 그게 그거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 이것만 산게 아니라 몇가지 더 사야할 물건이 있어서 같이 사다보니 이게 더 낳은선택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구매한 워터픽(모델명은 WP-660C)




변압기는 120V로 변환하는거 제대로 샀다. 가격은 한 만원정도.

미국 캐나다는 일부지역 빼곤 대부분 120V, 60Hz이다. 이 제품도 하단에 그렇게 적혀있다. 




후기를 적자면 이렇다.


장점 분명 있다.

1. 첨에 이 제품을 추천 받았을때 치실역할을 물로 하는거라고 해서 물살이 그렇게 쎌까?했는데.

    정말 제법세다. 물살 세기가 조정이 되는데, 제일세게는 못할 정도이다. 아프다.

2. 마사지모드가 있어서 이게 잇몸건강에 있어서 괜찮을거같은 느낌도 있다. 

 

단점도 있다.

1. 좀 시끄럽다. 물살이 쭉 계속 세차가 날아오는게 아니라 두두두두 날아오는 방식이다. 

    약간 굴착기같은 소리가 나는데 굴착기정도는 아니고 밤에는 다소 주변인이 신경쓰일 수 있을거같다. 

2. 단지 이 사이에 뭔가를 제거하려는 목적이라면. 치실이 나은면이 있다. 

    지금 한 일주일째 쓰고있는데, 평소 고기 먹으면 매번끼던 어금니를 워터픽으로 청소한 후,

    전에 쓰던 치실을 이용해 보았다. 약간의 고기가 이 사이에서 걸려나왔다. 

    어찌보면 치실이 더 저렴하고 빠른 수단일 수 있다는 얘기다. 

3. 콘센트에 변압기 꽂고 워터픽 놓고, 물떠놓고 전원켜서 워터픽 이용하는 것이 

    다소 번거로운 사람들에게는 국내 제대로 정발된게 조금 더 편리할 수도 있다. 나는 아직 불편함은 모르겠다.


         (여행때, 아마 괌에서 샀던 치실일텐데.. 이거 쓰면서 치실에도 퀄리티 차이란게 있구나 알았다.)


끝으로, 구매 유의점

이런 모터 돌리는 제품은 유럽제품을 사면 안된다.

미국 제품은 변압기로 해결이 되지만.. 유럽은 Hz가 달라서 아마 50Hz일텐데 이걸 60Hz에다가 꽂으면 모터가 상한다. 유럽쪽 아마존이 미국 아마존보다 워터픽을 비싸게 팔고 있기때문에 일부러 유럽에서 주문하는 경우는 별로 없긴 하겠다.




Posted by Ozahir
,


킷캣 업뎃후 SD카드 사용이 제한되는게 문제였음
아이폰 탈옥은 해봤지만 안드 루팅은 안해봤는데. 이 문제때문에 루팅을 시도
다음과 같이 하면된다. 참고로 내 폰은 베가 LTE-A (일명 베티아)

1. 일단 루팅 towelroot라는 툴인데.
https://www.towelroot.com
여기서 큰 이미지 눌러서 다운(현재 v3버전까지 나왔음)
(실행 후 let it rain 누르고 재부팅)

2. SD카드 쓰기권한 주기
시스템 파일 하나 편집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번거롭다.
그냥 마켓에서 SDfix받아서 설치해서 실행해준다.

3. 언루팅
1~2만해도 SD카드 쓰기는 될텐데 보안문제가 있고 은행앱이 안되는게 많아지므로
나의 경우는 언루팅을 했음
방법: 마켓에서 SuperSU 설치하신담에 "완전한 루팅권환 해제" 클릭(거의 아랫쪽에 있음)
이렇게 할 경우
기다리라고 메시지뜨고 나의 경우는 10분 지나도 안되길래 뭐가 잘못됐지?하고 폭풍서핑
http://readditing.com/r/AndroidQuestions/comments/258j26
여기 보니 어떤 외국인이 자문자답식으로 그냥 재부팅하고 다시 실행했더니 되더라.. 적었길래
그대로 나도 해보니 나도 되네...
(여기까지 했다면 다시 재부팅. 은행앱 실행되는지 확인.... 완료!)
사실 언루팅 실패하면 이용하려고 했던 방법은
http://www.ghisler.ch/board/viewtopic.php?t=41086
여기 나와있는 언루팅 방법인데. 파일하나 받아서(아래 직접링크)
http://ghisler.fileburst.com/android/simpleunroot1.apk
실행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안해봐서 모르겠음. 언루팅에 실패한 사람들은 해볼만 할듯

Posted by Ozahir
,


<윈도우의 경우>

Itunes가 깔려있는 경우라면,

Itunes가 안깔려있다면 CopyTransDriver + CopyTrans

조합으로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둘 다 http://www.copytrans.net/download.php 이곳에서 받으면 된다.

zip버전도 있다. 주의 copyTransTools는 받지말자. 무겁고 거추장스럽다. 나의경우엔 그랬다.


<맥의 경우>

iTools를 이용하면된다.

http://www.itools.cn/multi_lang_pc_download.htm

중국에서 개발된 툴이다. 훌륭하다.


Posted by Ozahir
,


http://ozahir.tistory.com/1300

여기다 적었다.


win7pe도 마찬가지다. win7pe cd내용을 usb에 모두 그대로 복사하고

usb설치.exe를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하면 된다.


Posted by Ozah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