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터치의 피아노(Fingerpiano), 드럼(Digilite)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한곡을 연주하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아이팟만으로도 밴드가 구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놀라운 영상이죠.
한사람이 다 연주해서 녹음을 합치고 영상을 잘 편집해서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Puff daddy의 I'll be missing you.로 익숙한 곡입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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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내 네트워크환경'-'네트워크 환경 추가'에서 Air sharing의 주소(저 같은 경우는 http://192.168.0.13:8080/ )를 넣으면 잘못되었다고 나와서 한동안 이런식으로 접속을 못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주소창에 저 주소를 넣으면 다행히 파일 업로딩은 가능해서 파일을 넣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만, 문제는 이런식으로 파일을 전송하면 MS워드나 엑셀파일을 읽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접속 방법에 문제가 있나했었는데 의외로 아주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두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우선, WebDav문제 해결을 위해서 다음을 설치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해서 위의 문제는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조치가 본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사실 미지수 입니다만, 이 패치가 적어도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것이기에 적습니다.

진짜 해결방법은 위의 주소 뒤에 public이라는 폴더명을 적어준 것입니다.
즉, '내 네트워크환경'-'네트워크 환경 추가'에서 Air sharing의 주소 예를 들어 http://192.168.0.13:8080/ 의 뒤에 public를 붙여서 http://192.168.0.13:8080/public 이라고 적어주니까 바로 인식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직 저 폴더에만 접속할 수 있는가 하면 그런것은 아니고 저렇게 접속해서 모든 폴더로 접근이 다 가능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는 해결된 셈이지요. 이 방식으로 접속해서 MS워드파일을 전송해 보았습니다. 전송해도 볼 수 없던 파일들(앞에서 언급했던)이 아주 잘 읽혔습니다.

혹시 저처럼 Air sharing접근 문제로 고생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팟터치 만세!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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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를 제대로 사용해 보자는 취지에서 아이팟터치 필수 어플시리즈를 작성합니다.

오늘소개할 프로그램은 Air sharing입니다. 현재 $6.99에 애플스토어에 접속해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Air로 sharing할 수 있게 만드는 어플리케이션.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하는 베스트 어플리케이션!
다음과 같은 파일을 전송하고 (이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들 파일에 대해 물론 수정은 할 수 없지만 뷰어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한마디로 기막히는 어플리케이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돈값을 하는 어플입니다.

-PDF, Microsoft Office (Word, Excel, and PowerPoint)
-Movie (standard iPhone formats: H.264, MPEG-4, 3GPP, etc.)
-Audio (standard iPhone formats: MP3 VBR, AAC, Audible, Apple Lossless, AIFF, WAV, CAF, etc.)
-Image (standard iPhone formats: GIF, PNG, JPG, TIFF, etc.)

Air sharing에 대한 우리말 리뷰와 사용법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 http://early3163.net/675
위의 주소로 가셔서 설명을 읽어보시면 대부분은 알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덧붙이면, 맥으로 Air sharing에 접속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일반 PC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익스플로러 열고 주소창에 Air sharing이 제시하는 주소를 쳐넣으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제가 Upload버튼을 이용해서 몇몇개의 파일을 올려본 것입니다.

파일명에 한글이 들어있으면 위의 그림에서처럼 글씨가 풀어써져서 보입니다만 아이팟터치에서 직접 살펴보면 글씨가 제대로 보이기 때문에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 Air sharing 이용시 주의사항
1. pptx, xlsx등의 오피스2007은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들 파일은 오피스2003의 형태로 저장해서 전송해야 뷰어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PC에서 접속할 때는 Air sharing 프로그램이 켜져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중간에 함부로 꺼버리면 전송이 중단되기 때문이지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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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브 mp3로 쓰고있는 코원의 U3를 수리받기 위해서 강남의 코원 수리센터를 찾았다.
아이팟터치를 갖고 있긴 하지만 코원의 MP3를 따로 휴대하는 것은 아이팟터치의 부족한 부분을 100% 채워주기 때문이다.

<아이팟터치가 부족한 점>


- 녹음이 안된다.
- mp3 파일을 USB드라이브처럼 자유롭게 집어넣고 빼고가 용이하지 않다.
- 3초넘김 5초넘김과 같은 어학기능이 없다.
- 라디오 기능이 없다.
- 액정이 커서 막굴리기 부담스럽다.

대강 이러한 기능들이 U3를 가지고 충족시킬 수 있는 부분들이기에 4만원을 주고 1년전에 중고로 구입한 U3를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조이스틱이라고 해야하나 조그라고 해야하나 네방향의 스위치가 망가져버려서 교체를 받았다. 교체 금액은 12300원. 중고 가격의 1/4이 넘는 가격이지만 고치지 않으면 활용이 어려운 관계로 울며 겨자먹기로 수리를 받았다. 선택은 탁월했다. 스틱 조작이 처음처럼 부드러웠다. 만족!


수리를 받고 수리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전시된 S9를 보았다.
나 또한 S9에 많은 기대를 했었다. 직접 보고 조작해 본 소감은?
'여전히 아이팟터치가 낫다'는 결론!

UI는 조잡스럽고 번잡하단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팟터치에 익숙해지면 S9가 절대로 좋게 보일 리는 없을것 같다.
아이팟터치는 UI그 자체로 '어메이징'이니까.
S9에게는 AMOLED라는 무기가 있다. 하지만 아이팟터치에 이미 콩깍지가 씌인 나에게 S9의 AMOLED조차 무심하게 느껴질 뿐이었다.

S9와 아이팟터치는 나에게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팟터치에게는 우선 인터넷 기능이 있다. 사파리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이용하고 각종 블로그의 RSS피드를 받아서 오프라인으로 브라우징을 하는 기능으로 인해, 나에게 아이팟터치는 단지 음악을 위한 기기를 넘어서 버렸다. 아이팟터치는 이어폰을 같이 휴대하지 않더라도 사람을 심심하지 않게 한다.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면서 음악은 뒷전이 되어버렸으니까.

S9같은 기종이 아이팟과 겨루기 위해서는 우선 이런 브라우징 기능을 달고 나와야 한다. 그러려면 wifi까지 딸려와야 함은 물론이다. 그리고 디자인. S9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팟터치가 먼저 나왔어도 한참 먼저 나왔고 기능도 더 많다. 근데 왜 S9는 아이팟터치 디자인의 발목에 머물러 있는가.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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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카테고리 목록에 "아이팟터치 만세"라는 카테고리를 추가시켰다.
조금있으면 도착할 BSE스킨이며, 아이팟터치를 이용한 블로깅이며, RSS리더며..
할 얘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참에 블로그에 카테고리 하나를 추가시킨 것인데..
그동안 카테고리에 너무 무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로지컬 씽킹이라는 책에 보면 MECE라는 말이 나온다.

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stive
(서로 중복 없이 누락된 것이 없다)

이런 말인데, 내가 정해 놓은 카테고리는 중복도 있고 누락도 있고, 관리도 안하고 A카테고리에 있어야할 게시글을 B에 넣기도 하는 뒤죽박죽이니 말이다. 언제 날잡아서 한번 정리를 해주어야 하지만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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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국인의 실험 영상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열쇠로 문질러도 기스가 안납니다.
옷핀으로 문질러도 기스가 안납니다.
면도칼로도 기스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차마 제 터치에는 실험할 수 없겠습니다. 액정이 강한것은 알겠습니다만 실험했다가 기스나면 낭패거든요.
제 터치는 지금 무방비 상태입니다. 액정과 뒷면 아무것도 없이 가지고 다닙니다. 아직 기스는 거의 없지만 뒷면에는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듯합니다.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최소 만원.. 괜찮은것은 2만원 3만원..
제품하나 튼튼한것은 맘에 들지만, 아이팟 터치 하나 가지고 있으면 결국, 그놈의 돈이 문제입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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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팟같은 기기는 매뉴얼이 필요없는 지도 모릅니다. 사용하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니까요. 그만큼 쉬운 인터페이스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이런기능 없을까 하다가도 어느새 그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지했음을 탓합니다. 이런식의 의외의 발견도 좋지만 매뉴얼을 읽어서 미리 된다/안된다가 파악이 된다면 더 편리할 것입니다.
매뉴얼은 다음 링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오른쪽 클릭해서 다른이름으로 저장 눌러주세요.)
http://manuals.info.apple.com/ko_KR/iPod_touch_2.0_User_Guide_KH.pdf 


받아서 열어보시면 알겠지만 결코 만만한 분량은 아닙니다.
각오하고 읽으셔야 할 겁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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