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터치의 피아노(Fingerpiano), 드럼(Digilite)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한곡을 연주하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아이팟만으로도 밴드가 구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놀라운 영상이죠.
한사람이 다 연주해서 녹음을 합치고 영상을 잘 편집해서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Puff daddy의 I'll be missing you.로 익숙한 곡입니다.
오늘 서브 mp3로 쓰고있는 코원의 U3를 수리받기 위해서 강남의 코원 수리센터를 찾았다.
아이팟터치를 갖고 있긴 하지만 코원의 MP3를 따로 휴대하는 것은 아이팟터치의 부족한 부분을 100% 채워주기 때문이다.
<아이팟터치가 부족한 점>
블로그의 카테고리 목록에 "아이팟터치 만세"라는 카테고리를 추가시켰다.
조금있으면 도착할 BSE스킨이며, 아이팟터치를 이용한 블로깅이며, RSS리더며..
할 얘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참에 블로그에 카테고리 하나를 추가시킨 것인데..
그동안 카테고리에 너무 무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로지컬 씽킹이라는 책에 보면 MECE라는 말이 나온다.
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stive
(서로 중복 없이 누락된 것이 없다)
이런 말인데, 내가 정해 놓은 카테고리는 중복도 있고 누락도 있고, 관리도 안하고 A카테고리에 있어야할 게시글을 B에 넣기도 하는 뒤죽박죽이니 말이다. 언제 날잡아서 한번 정리를 해주어야 하지만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다.
사실, 아이팟같은 기기는 매뉴얼이 필요없는 지도 모릅니다. 사용하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니까요. 그만큼 쉬운 인터페이스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이런기능 없을까 하다가도 어느새 그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지했음을 탓합니다. 이런식의 의외의 발견도 좋지만 매뉴얼을 읽어서 미리 된다/안된다가 파악이 된다면 더 편리할 것입니다.
매뉴얼은 다음 링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오른쪽 클릭해서 다른이름으로 저장 눌러주세요.)
http://manuals.info.apple.com/ko_KR/iPod_touch_2.0_User_Guide_KH.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