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라면 산요
산요라면 에네루프

에너루프가 컬러 배터리를 내놓았더군.
이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뭐가 좋을까?


하늘색이나 연두색, 주황색이 좋을듯하다.

잠시 검색을 해보니 그런고민이 필요없어졌다.

위의 조합을 한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었으니..
게다가 한정판이라고 한다.
배터리마다 색상이 정해져있다니..
크레파스도 아니고..
사용처에 따라 다른색으로 구분해 줄 수도 있을 듯하다.

한정판이라는데..
일본에 가면 한묶음 사와야할까?라는 생각에 또다시 검색..

G마켓, 인터파크, 11번가에서 '에네루프 톤즈'로 검색하면 3만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
단순 흰색보다 50%비싸단 얘긴데.. 저렇게 많은 물량이 풀린것을 보면 더이상 레어템은 아닌 모양이다.
에네루프는 이래저래 이미 16알이나 갖고 있는 상황

고로.. 패스.

근데 중고장터에 레어템이라는 이유로 4만5천원씩 올려놓는 사람들은 뭐냔말이지..

그나저나 산요의 스틱부스터 kbc-d1a는 발매가 늦춰졌는데..
이제나 저제나 나왔나 살펴보니..



1월에 풀린듯한데 한국엔 아직 안들어왔다.
가격도 상당하고..

이것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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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이라는 무거움을 가볍게 만드는 다양한 색상때문도 아닌
소니의 Exmor센서 때문도 아닌 이유에서 k-x가 갖고 싶어졌다.
위트있고 캐주얼하면서 아주 훌륭한 DSLR은 극히 드물지 않을까?
k-x가 바로 그런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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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따르면 3일 미국을 시작으로 이달 안에
영국과 독일, 일본,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등에서 아이패드가 정식 출시된다.

따라서 아이패드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경로는 일본!이 유력하리라는 생각.
아이패드는 이번달 말정도엔 오픈마켓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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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예약구매를 한 사람들에게 이미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나역시 이메일로 배송이 시작되었음을 통보받을 수 있었다.
약간 꾸물대다가 15일에 주문을 넣었는데.. 배송을 참 빨리도 진행한다.
배송은 일찍 시작했지만 예정된 출시일인 4월3일 이전에 받을 일은 없다고 한다.
미리 도착지 근처 출하장소에 입고해 놓는 절차라는 얘기가......


어찌되었건 주문한 3개의 품목중에서 IPAD본체만 딸랑 출발한 모양이다.
케이스와 도크도 같이 왔으면 좋을텐데..

그나저나 이제 4월 3일이 일주일도 안남았구나!!


-관련글-
2010/03/29 아이패드 예약판매 일시품절!
2010/03/21 아이패드를 프리오더(preorder)로 주문했습니다.
2010/02/24 애플 아이패드(iPad)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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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웹. 웹과 또다른 PC간의 싱크를 가능하게 만드는 드랍박스 처음 드랍박스를 알게 되었을 때는
사용에 적극적이었고 드랍박스의 전도사가 되어 여러사람에게 추천했다.

집과 회사 PC의 특정폴더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회사에서 적던 글을 집에와서도 동일하게 마져 적을 수도 있고,
집에서 사용하던 엑셀파일을 회사PC에서 동일한 위치에서 열어 볼 수 있으니
편리하긴 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드랍박스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PC가 느려진다.....는 점이다.

회사 PC를 항상 끄고다니는 입장에서,
회사 PC의 부팅과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빠른 속도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인데
드랍박스를 사용하면, 동기화가 걸려있는 폴더를 업데이트하느라 시간이 걸린다.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서 싱크가 완료되기까지 시간 소모가 많고,
싱크 여부와 상관없이 작업을 할수도 있겠지만 어쩐지 신경이 쓰였다.

해결방법이라면 싱크되는 폴더에 담는 파일의 용량을 줄이는 것인데..
사용하다보니 편리해서 폴더자체가 게속 비대해졌다.
그럼 필요한 파일로만 한정해서 싱크되는 폴더의 용량을 줄이면 될텐데
그래도 뭔가가 백그라운드로 웹과 데이터를 주고받으면서 시스템의
리소스를 잡아먹는다고 생각하니 편리하게 사용하던 드랍박스를 계속 사용하기가
꺼려졌다.

현재는 드랍박스는 사용하지 않고..

8GB의 USB메모리, 네이버의 N드라이브를 대안으로 이용하고 있다.
USB메모리가 어느새 많이 저렴해져서 2만원 이하로 8기가 제품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망설임없이 하나 구입했고.. 물론 드랍박스처럼 자동으로 싱크가 되지는 않지만..충분한 용량을 물리적 장치없이 웹에 저장할 수 있는 N드라이브 사용에도 적극적이 되었다. 익숙해지니 현재 드랍박스는 안써도 큰 불편함이 없다.

때로는 알아서 동기화하는 아이튠즈보다 탐색기를 열어서 파일을 일일이 집어넣고
불필요한 파일은 삭제 해야하는 MP3플레이어가 더 편리할 때가 있듯..
현재 나에게는 자동으로 동기화하는 드랍박스보다 일일이 수동으로 파일을 옮겨주는
엔드라이브나 USB저장장치가 오히려 편리하게 느껴진다.

오늘 Dropbox로부터 메일 한통이 날아왔는데..
한동안 잊고지낸 드랍박스를 상기시켜 주었다.

나의 드랍박스는 현재 외롭단다 :-(

싱크, 백업, 공유에 유용한 도구라는 점은 인정한다.
언제든 드랍박스를 다시 사용할 용의는 있지만
현재의 작업환경과 목적에서는 이대로 만족한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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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프리오더로 주문하면 4월 3일 배송이 시작됩니다.
근데, 4월 3일 받을 수 있는 아이패드는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네요.

저는 이미 아이패드를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제가 쓴 이전의 글을 참고하세요.)
http://ozahir.com/917 (아이패드를 프리오더(preorder)로 주문했습니다.)


이제부터 주문하는 아이패드는 4월3일이 아닌 4월 12일 배송이 됩니다.
물량이 부족하리라는 예측은 벌써 한참전에 나온 얘깁니다.

예측이 현실화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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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인포맥스를 offree.net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의 어플인지 확인해 봤습니다.

첫화면과 세팅화면........ 굳이 유료 사용자가 아니라도 어플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종 지수와 주가지수 조회화면..


뉴스 조회창..

유료화면과 비교해 봤습니다. 오른쪽 화면이 회사에서 유료로 이용하는 뉴스화면입니다.
100%의 뉴스를 전송하는건 아닌거 같더군요. 빨간 네모 박스로 중복되는 뉴스를 선택해 봤습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무료만으로도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는 어플이란 생각이듭니다.

+ 덧붙임.
인포맥스에 전화해보았습니다.
인포맥스 홈피에도 아이폰 어플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인포맥스에 전화해서 기존 사용자인데 아이폰 어플에 로그인이 안된다고 하자
지금 당장은 FREE라는 아이디로 로그인을 할 수가 있지만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고
추후에는 서비스를 제한을 두는 방식이 될거랍니다.
지금 당장은 유-무료 사용자 구분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얘깁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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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이폰 익스플로러(iphone explorer)를 소개한 바 있는데
사용자가 아이폰 익스플로러보다는 적은듯 하지만 아이폰 익스플로러의 단점을 극복할만한 소프트웨어라는 생각에
아이폰 폴더스(iphone folders)를 추가로 소개합니다.

우선, 용도는 아이폰 익스플로러와 같습니다.
아이폰을 외장하드로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아이폰 폴더스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를 다운로드 해야합니다.
http://iphonefolders.com/
(위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는 것이 버겁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


설치한 후 실행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생긴건 윈도우즈의 탐색기와 별반 차이가 없죠?
오히려 아이폰 익스플로러(iphone explorer)보다 더 탐색기와 닮았습니다.

아이폰 폴더스(iphone folders)의 비교우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파일명이 한글인 파일도 문제없이 집어넣을 수 있다.
2. 파일명이 한글인 파일도 깨지지 않고 표지된다.
3. 아이폰 익스플로러(iphone explorer)로 넣다가 오류나서 지워지지 않는 파일(한글 파일명의 파일)을 삭제할 수 있다.

+
아이폰 익스플로러(iphone explorer)에 대한 포스팅 보기

++
댓글 제보에 따라 한줄 추가합니다. 64비트 윈도우7쓰신다면 아이폰 폴더스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폰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시기바랍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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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USB드라이브 처럼 인식시키려면 해킹 또는 제일 브레이킹이 꼭 되야하는줄로만 알고있었는데,
현재로서는 해킹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

바로 아이폰 익스플로러(iphone explorer)을 이용하면 가능해진다.



<준비단계>

1. 우선 기본적으로 iTunes는 설치되어 있어야하고,
2. 다음 링크에서 '아이폰 익스플로러'를 받아서 설치해야 한다.
http://www.iphone-explorer.com/ 

3. 아이폰을 연결하고 iphone explorer을 실행한 화면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는 윈도우즈의 탐색기와 동일하게 사용하면 된다.
폴더를 만들고 없앨수 있으며 파일을 드래그로 옮겨 넣을 수 있다.
단, 기존의 이용되는 파일들을 마음대로 건드리면 좋을리가 없으므로 하나의 임시 폴더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이때 해킹을 한 폰이라면 폴더의 최상위까지 접근이 가능하지만
해킹을 하지 않은 폰은 미디어 폴더부터 접근이 가능하다고 한다.
(제 폰은 해킹을 하지 않은 폰이라서 미디어 폴더부터 접근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
DCIM 폴더는 'Digital Camera IMages'를 뜻하며 아이폰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이 보관되므로 이 폴더를 복사하는것으로 아이폰에서 사진을 꺼내올 수 있습니다.

+++
한글로 된 파일명은 옮기면서 깨집니다.
이때, 아이폰 폴더스(iphone folders)를 이용하면 오류나서 지워지지 않는 파일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폴더스(iphone folders)를 이용하면 한글에 관한 오류없이 아이폰 익스플로러와 동일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그럼에도 iPhone explorer은 장점을 갖고 있는데요.. 위의 캡쳐된 모습을 보면 남은 용량을 표시해준다는 점은 제가 찾은 iPhone Folders에는 없는 장점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둘중에 택일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댓글 제보에 따라 한줄 추가합니다. 64비트 윈도우7쓰신다면 아이폰 폴더스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폰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시기바랍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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