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매뉴얼을 읽고 Add a network place라는 부분을 클릭해야 하는데.
한글 윈도우라 뭐라고 번역되어있는지 알 수 없었다.
네트웍 공간 추가....

이정도의 번역이 되어있어야 할 것 아닌가?



'네트워크 환경 추가'라고 번역해 놓으니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여튼 Goodreader를 wifi로 더 쉽게 접속하기 위해서는 저 버튼을 눌러서 추가하면 된다.
'네트워크 환경 추가'

네트웤 폴더처럼 손쉽게 접근해서 파일을 집어넣을 수 있어서 좋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Network Place Manager라는 프로그램을 발견.... 올려본다.
설치는 해봤으나 아직 사용은 못해봤는데..
이런 작업을 더 쉽게 해주는 유틸이 아닌가 생각한다.

Posted by Ozahir
,


멋진 수제 아이폰/아이패드 케이스를 제작하는 업체인 하드그래프트가 사이트 리퍼비싱을 알리고 있다.



almost too fast!

4월 19일부터 다시 주문을 받는다는데 얼마나 인기가 많았으면 이럴까 싶기도...
여기도 애플때문에 먹고사는 업체인것 같은데 아이패드까지 히트를 치게 생겼으니 주문폭주에 만전을 기하고 있을지도..

국내에도 이런 업체가 있었으면 좋겠다.
SGP, 인케이스 이런식의 획일적인 케이스가 아니라 이런식의 핸드메이드제품들이 국내에도 좀 있었으면..
여튼 부럽다.

그렇게 다양하진 않지만 멋진 제품들이었는데 사이트가 닫혀있는 것이 아쉽다.
위에서 보는 한페이지가 현재 볼 수 있는 전부.

19일에 한번 다시 들어가보련다.
사이트 주소는 : http://shop.hardgraft.com/
Posted by Ozahir
,



우선..
다음 팟인코더 다운로드 링크부터..
(2.1.3.6베타버전) : http://atfile.co.kr/detail.html?catg_code=02&catm_code=06&cont_code=155444

(베타가 아닌 버전을 찾아봤으나 팟인코더는 지금껏 베타만으로 발표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이라는 이름이 앞에 붙어있다는것 만으로 뭔가 전문가가 만들지 않은 단지 외주를 주어서 만들었을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잠시 사용해본 결과는 달랐다.

나는 왜 '유마일(Umile)'같은 인코더를 사용했던 것일까? 생각했을만큼 속도도 '훨씬'빠르고 광고도 없다.
PC를 부팅하자마자 업데이트하라고 귀찮게 굴지도 않는다.


다음 팟인코더를 최강으로 꼽는 이유.

1. 신뢰할 수 있는 개발자(그 유명한 kmp의 개발자라는 소문이...)
2. 개발자의 블로그를 통한 강좌 (개발자의 블로그는 :
http://potencoder.tistory.com/ )
3. 유마일보다도 바닥보다도 빠르다는 장점.(하드웨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4. 버추얼덥에서 처럼 DSC(direct stream copy)기능 지원.. (다른 인코더는 지원여부 확실치 않음.)

새로운 최강의 인코더를 알게된 만큼 그동안의 인코더는 모두 삭제했다.
이제 인코더는 다음 팟인코더로 천하통일!

Posted by Ozahir
,

4월의 조립PC 견적

IT 기기 2010. 4. 11. 20:58


4월의 조립PC견적

조립 PC견적을 내달라는 요청을 간혹 받는 편인데, 이들의 요구사항은 대체로 이렇다. PC게임은 안하고 문서작성과 인터넷 주로쓰며 그래도 어느정도 빨랐으면 좋겠다. 최고 집에있는 케케묵은 5년된 PC보다는 빨랐으면 좋겠다. 가격은 저렴했으면 좋겠다. 덩치도 좀 작고 이뻤으면 좋겠다. 대체로 이런 요구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견적을 내봤다.
성능도 어느정도 희생하지 않으면서 가격은 최소로 맞추었고 슬림한 PC 사양이다.


각각의 부품에 대해서 썰을 풀자면,

1. CPU

요즘 유행하는 i5나 i3시리즈도 있지만 최신의 제품을 쓰겠다고 십수만원이나 더 비싼 CPU를 쓸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했다. 더더군다나 소켓1156을 이용하려면 메인보드 가격에서 10만원이 더 소요된다. 따라서 i3나 i5는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사치품이라고 판단! E6500을 선택했다.
 바로 이부분이 현명한 PC의 포인트 되겠다. 업그레이드를 생각해서 i5로 가라는 조언도 다수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이나 정말 자신이 게임을 하려는 목적으로 조립하는 PC가 아니라면 이정도면 충분한 CPU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게임을 전혀 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니라면 충분히 할 수는 있다.(게임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없으므로 이쯤해서 넘어가겠다.)

단, 한단계 좋은 CPU를 쓰겠다면 E7500을 사용하면된다.(최저가:12만 3천원, 지난달 대비 2000원 저렴)
두단계 더 좋은 CPU를 쓰겠다면 E8400을 사용하면된다. (최저가 : 19만 2천원, 지난달과 동일)


2. RAM
RAM는 기본적으로 4GB정도는 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며.. 그런 이유에서 2GB램 2개를 선택했다.
비용을 추가로 절감하고자 한다면 2GB램 하나를 덜꽂으면된다. 그렇게 하면 5만6천원이 추가로 굳는다.

3. 메인보드
개인적으로 메인보드 만큼은 기가바이트를 선호하기 때문에 기가바이트 제품중에서 적당한 놈으로 골라봤다. 가격도 이정도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4. HDD

웨스턴디지털의 640GB제품이 무난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500GB제품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고 웬디의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해본 결과 (제품 수율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500GB제품이 640GB제품보다 거슬리는 소리를 냈다.(둘다 웬디) 따라서 둘 다 평가는 무난하지만 WD6400AAKS를 선택했다.

5. CASE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육중한 부피의 케이스를 사용하려드는가!
성능에서 절충한만큼 케이스는 슬림으로 가자!! 차지하는 공간을 반으로 줄이는것은 기대이상의 쾌적함(?)을 선사할 것이니..

6. POWER
요즘 FSP에 꽂혔다. 여러 벤치마크를 참고해서 고른 결과다. POWER에서의 차이가 평소 사용에서는 별 차이를 가져오지 않겠지만 안정적인 파워공급은 잔고장을 줄여준다. 그냥 FSP로 가자.

+
위의 제품 사양에는 ODD(DVD드라이브 혹은 CD롬 드라이브)와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모니터가 빠져있다.
취향에 맞게 고르거나 기존 쓰던 제품을 그대로 쓰고자 한다면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다시 적는 PC견적 = 38만 4천 530원


눈치 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위의 견적은 3월의 '현명한 PC'견적과 동일하다.
다만 가격만 재확인해서 수정했을 뿐인데.. 오히려 가격이 2000원가량 상승했음을 알 수 있었다.
한달에 한번정도 이달의 PC견적을 내서 올리겠다.
이번에도 새로운 부품 조합을 찾아봤으나 아직까지는 위의 조합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Posted by Ozahir
,

지식인의 서재

Book 2010. 4. 10. 21:11


네이버의 '지식인의 서재'부분이 있다는것은 알았지만
시간을 두고 천천히 살펴본 것은 이번이 처음..

다른이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참으로 재미있다.
(아래는 내가 뽑은 몇명의 '지식인의 서재' 다행이 소스가 옮기기 쉽게 되어있어 이곳에 붙여넣을 수 있었다.)

장진 - 영화감독  

 

김훈 - 소설가

 

이미도 - 번역가



이적 - 가수
 

박찬욱 - 영화감독

 

이들 덕분에 발견한 몇몇의 책들..
제목만으로도 관심을 끄는 것들이 있어
시간나는대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Posted by Ozahir
,


아이패드의 유료 어플 차트를 살펴보니
GoodReader for iPad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어플은 latte4u님이 얼마전 황제로 맞아들였다는(http://latte4u.net/803) 어플이 아니던가.
위의 링크된 포스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저 리뷰를 읽고 나도 즉시 GoodReader를 받았다.
유료버전은 0.99불에 판매되고 있는데 소소한 지출도 아까운 나로선 lite버전(무료)를 받고서 느꼈다.
(무료 버전과 유료버전의 차이는 파일 저장 갯수만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lite는 5개까지만 가능하다.)

참으로 어메이징한 뷰어기능이 인상적이었다.
이런 어플은 아이폰보다는 아이패드에 더 적합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0.99불은 iPad용으로 지르기로 했다.

어쩌면 아이패드의 용도는 GoodReader만 있어도 충분하겠다고 느꼈으리만큼 나에게는 정말 긴요한 어플이 아닐 수 없다.
아직 도착하지 않고 있는 아이패드.
도착하는 즉시 GoodReader와 함께하리라.....
으아. 기대된다.

Posted by Ozahir
,


보스 포터블 스타일의 소니 스피커가 나왔다.
디자인은 보스보다 한결 낫다.
개인적으로 보스 포터블을 사용하지만 음색은 내스타일이 아닌데 이 제품은 기대해 볼만할것같다.


멋지다.
NAS라는 모델명을 쓰지만 흔히(?) 알려진 네트웍 스토리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만,
16GB의 약소한 스토리지를 갖고 있긴 하다. V7M이 그렇다.
Wifi를 통해서 인터넷 라디오를 스트리밍 받을 수도 있다.
기능은 보스 포터블보다 많지만 가격은 그보다 저렴하다.
아키하바라에서 6월 26일부터 발매되며 한화로는 40~50만원 선이 될 듯하다.

Posted by Ozahir
,


네이트가 아이폰용으로 등장했다.
긴급하고도 간결한 리뷰를 작성해 보겠다.

로그인화면은 생략하겠다. PC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대화상대가 보이는 화면이다.
여기서 대화상대자를 검색할 수도 있고 선택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한명을 지목해서 대화를 나눠보았다. 역시 즉각적인 반응이 돌아왔다.


옵션에서 자신의 상태를 온라인, 자리비움, 다른 용무 등으로 설정이 가능했다.
친구정렬기능 등 몇가지 기능이 있지만 마이너한 옵션에 불과하긴하다.


예상치 못한 쪽지함도 자리하고 있었다. PC로 주고받았던 쪽지함이 모두 들어와있었다.


아이폰의 바탕화면에는 이렇게 아이콘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평가 :

이거 많드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렸나 싶을 정도로 단순하다.
네이트 내부적으로 작년 여름에도 뭔가를 개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하나둘씩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싸이질도 아이폰으로 손쉽게 가능한 어플이 나올거라는 기사를 봤다.)

아이폰의 인스턴트 메시징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부분은 푸쉬(Push)기능인데..
현재로서는 없는것같다.

그리고 대화창을 멀티로 띄워놓고 대화할 수 있지는 않은거 같아 아쉽다.
대화하다 다른 사람과 얘기하려면 창을 닫는 방법밖엔 없어보인다.

다행히 푸쉬기능도 추후 추가가 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꾸물거리기 바쁜 SK컴즈라서
시일은 장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상 리뷰 끝.
Posted by Ozahir
,


아이폰은 스팸을 차단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그 와중에 KT측에서 스팸문자를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www.show.co.kr로 접속해 '문자-통화>사생활보호>스팸차단서비스' 에서 차단할 번호와 문구를 입력해
스팸 문자를 박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차단된 문자들은 홈페이지나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도 있어 실수로 차단한 문자에 대한 대비책도 있는 셈입니다.


당장 실행에 옮겼습니다.
위의 메뉴로 들어가서 제 아이폰으로 날라오던 스팸메일들을 차단해 봤습니다.
어떤 문구들을 입력했을까요?
아래와 같은 내용들입니다.
카드론, 인터넷 가입, 등등......제가 자주 받던 문구들을 등록했습니다.
이제 이런 스팸문자로부터는 해방되는 순간이네요. 후후


Posted by Ozahir
,



아래의 모델이 혹해서 자브라 스톤을 구입하면 절대로 안된다.


블루투스 헤드셋이 갖추어야 할 미덕은 디자인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디자인 하나는 기가막히긴하다.


이 제품의 가격이 20만원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진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다.
블루투스 제품으로 유명한 Jabra라는 이름도 무색해지게 만드는 이 제품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배터리다.

The pity is, I love the headset! It is light, comfortable, and works REALLY REALLY well with my iPhone. Sound quality is awesome. The charger is cool. Even the little iPhone app is neat (just don't accidentally toss your iPhone!). But, the most important feature for those of us on the go is BATTERY LIFE. I complain about the lousy life I get on my iPhone 3Gs, but that now seems to last an eternity when compared to the horrible battery life of the STONE.

So, how are they misleading the public? They represent that it has 8 hours of life - TWO on a charge, and then 6 more by recharging it THREE TIMES using the stone charger. That last part is in fine print. Buyer Beware!!

나도 이 글을 읽어보고 단념했을 정도다.

He emailed me an updater for the headset firmware. It made a HUGE difference in the operation and battery life of the headset! The touch controls are MUCH more responsive, transmitted audio is louder, and the battery life is considerably longer. Mind you, it is NOT what is advertised on the box, but I can get through a normal day without having to charge it 3 or 4 times!

펌웨어도 먹일 수 있는 모양이지만 절대로 광고한만큼의 배터리 라이프는 죽어도 안나온다.
이 필자의 얘기는 30분간 통화할 수 있고 4시간 스탠바이할 수 있는 정도라고..

I URGE EVERYONE TO NOT PURCHASE THIS PRODUCT.
Check out the BT-5020; it is one of the best headsets I have ever used!

이게 이 사람의 결론이다.
결국 추천하는 헤드셋은 BT-5020인데..


이렇게 생겨먹은 글쎄올시다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제품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단종된 제품이며... 해외에서 배송대행 외에는 구할 길이 없다.
찾아보니 국내에서도 평가는 좋은거 같은데.. 뭔가 더 좋은 제품을 찾고싶어진다.


Posted by Ozah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