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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후 오목한 면은 트렌드가 됐다. 현대자동차 아이써티(i30), 링컨 엠케이에스(MKS) 등의 어깨 부분(측면 유리창 바로 아랫부분)이 그렇게 움푹 파였다....(후략)

크리스 뱅글이 만들어낸 bangle butt에 대한 글을 찾아 읽다가 i30에 대한 한구절을 발견한다.

기사의 원문 : '뱅글엉덩이'를 남기고 떠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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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퀴는 디젤, 뒷바퀴는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XR-3는 모터와 엔진을 동시에 이용할 시 85km/1L의 연비가 가능하다. 최고 시속은 약 130km인 이 자동차는 현재 시판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다음은 유튜브에서 구한 XR-3 주행 영상이다.(영상이 다소 짧은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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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뉴A4의 헤드라이트는 매력적이다.
이를 눈장식이라고 해야할까? 눈물장식이라고 해야할까?



어쨌거나 차는 사람하고 많이 닮은것 같다.
눈이 두개라는 점과 눈동자가 있다는 점.. 눈을 위한 장식이 있다는 사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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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645Ci를 몇일 전에 길가다 봤습니다. 흔히 돌아다니는 BMW답지 않게 착한고 중후한 인상이었습니다.
확인해보니 645Ci라는 모델입니다. 제가 본 것은 하드탑컨버터블 형이었습니다. 사진들을 검색해보니 소프트탑도 있는 모양입니다. 흔히 BMW는 5시리즈나 7시리즈를 잘 아실텐데 컨버터블 형태로 나오는 것은 Z4같은 차가 아니고서는 6시리즈가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 저 표정 보십쇼. 매우 착해보입니다. 실제 맞닥드렸을때는 듬직하고 중후해 보였습니다.


후면은 다 비슷한거 같죠?
별 특징이 없어보입니다.


역시 중후합니다.

아래 사진은 소프트탑인것 같군요.


좀 더 검색해보니 걸윙도어가 장착된 모델도 나옵니다. 아마 튜닝된 모델이겠죠?


충분한 여유자금을 보유하신 분들 중에,
BMW를 선호하지만 흔한 BMW는 싫다면 BMW645Ci를 고려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인상부터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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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다녀온 지 벌써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버스에 관한 포스팅을 작정하고 있었습니다.
세단이나 쿠페에 대한 사진은 꽤나 많이 보셨을텐데 버스에 대한 얘기는 별로 못들어 보셨을겁니다.
그만큼 모터쇼에서도 버스를 전시해놓는 곳은 한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고 생각하기에 이 글을 적게 되는군요.

아래의 사진은 기아의 CNG버스 Granbird입니다.
저편에 보이는 버스의 백미러가 참 요상합니다. 상하이에서 항저우까지 버스를 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버스 백미러가 딱 저런 모양이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적으로 본 적이 없는데 이제 다니려나봐요.

이런 버스는 몇 억씩 하겠죠?

좀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런 백미러를 뭐라 불러야 할까요? 더듬이 같기도 하고 접영선수의 손동작 같기도 합니다.

이건 Universe 리무진이라고 적혀있네요. 역시 더듬이 백미러를 갖고 있습니다.
이건 Trago라는 트럭입니다.
이것도 Trago..
모터쇼에는 승용차 스포츠카만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버스나 트럭도 있었다는 것이죠.
사람들의 관심은 그리 높진 않지만 모터쇼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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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쿠페' (중국명: 로헨스 쿠페)가 중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인 카 앤 드라이버(CAR & DRIVER)의 '2009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2009 The World's Most Beautiful Automobile Award China)'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제네시스 못지 않게 제네시스 쿠페도 잘나가는 모양이다.
(아래 사진은 2009서울 모터쇼에서 직접찍어온 제네시스 쿠페.. 문짝이 생각보다 크더라.)


제네시스 쿠페 Full test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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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포르쉐 파나메라에 대해서 적어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 포르쉐 파나메라는 포르쉐 최초의 4도어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One and Only인 셈이죠.

이 포르쉐가 상하이 모터쇼에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에 올려드렸던 사진( http://ozahir.com/439 )보다  훨씬 멋진것 같습니다.


아주 멋집니다. 돈만 있다면 하나 갖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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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모터쇼를 보고 왔습니다.
제네시스 프라다를 신문지상에서 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집중한 차 중에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전시된 다른 차들은 실내에 탑승해 볼 기회도 있었지만
제네시스 프라다에는 그럴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점은 아쉬웠어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청색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실제로 이런 차가 돌아다니면 시선은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이런 빛깔의 차를 본 적이 없거든요.











어제 사진을 1300장이나 찍어댔습니다.
후기 1차로 제네시스 프라다를 보여드렸습니다.
앞으로 포스팅 하나하나 하면서 찍어온 사진들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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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서 요번에 내놓은 뉴 쏘렌토!


나는 무슨 포르테(아래 그림)인줄 알았다.
(이렇게 놓고 보니 포르테를 옆에서 누르면 쏘렌토가 될 것 같기도 하군요. 혹은 쏘렌토를 위에서 누르면 포르테가 될지도..)

위는 포르테..
아래는 로체.. 상당히 비슷하다.(덧글보고 그림 추가했음.)





그러고 보면 제네시스랑 에쿠스도 참 닮았죠.

요게 제네시스고..

이게 에쿠스 입니다. 제네시스가 더 좋아보이네요.
에쿠스는 독이 든 곤충같아 보입니다. (눈에 익으면 달라보일지도 모르죠.)

디자인을 쉽게 하려는건 아닐테고..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전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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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포스팅 후, 트랙백을 쏴주면 된다.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만땅의 기름과 함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1일까지 구상해서 나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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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길이 된다!' 온로드와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최고 자리에 있는 랜드로버는 영국 왕실의 의전차로 사용하는 영국의 대표 브랜드이자 프리미엄 SUV로, 얼마 전 가수 서태지씨가 이준기씨와 여행할 때 탑승했던 차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3입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랜드로버코리아와 함께 랜드로버를 3박 4일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특별한 날, 랜드로버와 함께 해 보세요~!



※ 신청기간 : 2009년 3월 2일(월) ~ 11일(수)
※ 당첨자 발표 : 2009년 3월 12일(목)

※ 참여 방법
랜드로버를 타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곳,
또는 여행 계획을 이 공지글에 트랙백으로 보내주세요!


※ 당첨자 경품 (총 2명) :
랜드로버 차량 3박 4일 시승권 (Discovery 3 또는 Range Rover Sport)

p.s. 공지에 댓글을 남겨주신 분 중 5분께 추첨을 통해 랜드로버 백팩(Back Pack)을 드립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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