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마다 NEW SM5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라는 말로 시작하는 새단장된 SM5 티징사이트

http://www.new-sm5.com/index.jsp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외관의 앞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상단의 주소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 스크린 세이버의 다운로드 링크 : http://www.new-sm5.com/fla/down/ScreenSaver.zip




르노삼성 사이트(http://www.renaultsamsungm.com/main/index.jsp)에서는 온라인 견적을 내어 볼 수 있다.

색상 선택 백진주만 14만원 추가!


내장재 선택!

선루프 등의 옵션 선택!


견적이 2200만원 나왔다.
근데 견적을 내고보니 뉴SM5는 아니었다.
그러고 보니 아직 뉴SM5의 앞모습은 공개되지 않은 거시었다. 낚인기분.
 

여긴 2000만원대부터 2500만원까지의 가격 분포를 보여주고 있는데 뉴SM5도 YF소나타만큼 가격인상이 크진 않을거라니 이정도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추측과 이를 뒷받침하는 언론보도도 있으니 이보다 크게 비싸지는 않을듯.

뉴SM3에 이어서 뉴SM5도 보스 사운드가 기본.


다시 티징 사이트로 돌아와서 이벤트 소식도 있다.
다음과 같은 상품이 주어지니 참여를 안할 수가 없다.
1등은 아이팟터치가 아닌 무려 아이폰!!
2등도 보스 사운드 도킹시스템!! 와우 어메이징이다.


그나저나 뉴SM5 앞모습은 언제쯤일까?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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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에서도 777행사를 합니다.
7주년 기념이라는데 1년간 무려 777대의 자동차를 당첨자에 한해서 무상제공합니다.
자동차를 아주 주는건 아니고 1년동안 빌려주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새차를 직접 구입할 경우 1년동안 감가상각되는 비용을 생각하면 그것도 777대라는 적지 않은 물량을 공급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과감한 행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해당 차량은 라세티 프리미어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두 차종입니다.)

이벤트 참여는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거나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저도 참여했어요.



현재 응모자 수가 13만이 넘었네요. 제가 지원하고 캡쳐한 화면입니다. 그렇다면 100분의 1도 안되는 낮은 확률이고 시간이 갈수록 확률은 더 낮아지겠지만 어쨌거나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아래는 지엠대우 7주년 TV광고입니다. 
이벤트 참여도 하시고..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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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의 캠리가 20일에 들어온다고 한다.
어째 YF와 비슷한 인상을 풍기는듯도 하는 역동적인 디자인이다.
캠리는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자동차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판매량이 엄청나다고 한다.
렉서스랑 플랫폼을 공유한다니까 품질과 가격을 잡은 자동차라고 할 수도 있겠다.
풀옵션이 3500이라고 알려졌으니 소나타나 사려던 사람은 눈을 높여서 캠리를 바라 볼 만하며,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그랜저로 대답하려던 사람들도 캠리로 대답하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늘 것같다.

현대가 이미지나 품질면에서 좋아졌다고는 하나 저렴하고 품질좋은 일본차와 대결하기는 갈수록 어렵지 않을까?


관련기사 : 도요타 캠리 사전예약 1000대 넘어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28095&showFlag=&pos=topic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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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투싼 ix
상당히 긴 눈매를 가졌다.


공식 발표된  YF소나타 눈이 아주 짝 찢어졌다.


경의로운 디자인.. 몇달 전부터 나돌던 스파이 샷이나 렌더링이미지와 상당히 부합된다.


뉴SM3와 비교하긴 '좀 급이 다르긴 하지만' 길게 늘어진 눈매는 요즘 트랜드인듯 싶다.




기왕 비교하는거 YF의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4895/ 1850/ 1485이다.
위의 뉴SM3수치와 비교해보면 넓고 길고 높다.

긴 역사만큼이나 많은 발전을 거듭해온 소나타.. 이번판은 정말 물건인듯.
가격은 1960~2820까지의 레인지. 탈만한 정도라면 2500은 줘야할 듯하다.
가격대 역시 투싼 ix와 비슷한 정도.
이 돈을 손에 쥐고 있다면 세단인냐 SUV를 놓고 머리를 쥐어짜야 할것이 분명하다.
연비를 생각한다면 투싼ix로 기울지 않을까? 세상에 우리나라에 리터당 15킬로미터를 가는 차가 있었던가?

어느새 코스피는 1700도 넘을 기세고 신차는 쏟아진다.
이제 곧 르노삼성에서도 기아에서도 새차가 나온다고 하니 더 재밌어질 듯하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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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3 바탕화면

자동차 2009. 9. 6. 17:28



제가 직접 촬영해서 제작한 뉴SM3바탕화면 입니다.
제주도에서 촬영했고 원본에서 번호판만 적당히(?) 수정했습니다.
모니터 해상도에 맞춰서 저장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다운로드 방법 : 마우스 오른쪽 클릭->다른 이름으로 저장)
(촬영장비 : Canon EOS-5D + 24-70L + 국민삼각대)

1024 x 600 (넷북용)

1024x768

1280x1024

1600x1200

1680x1050

1920x1050

필요한 해상도에 위의 사진들에 해당이 없는 경우, 요청해 주시면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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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신형이 발표되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이번 신형은 6세대로 불리웁니다. 2003년 5세대 골프 이후로 6년만이네요.
5세대 오너도 이번 디자인에 차를 바꾸고 싶은 욕구를 확 느끼실것 같습니다.

+ 6세대 폭스바겐 골프 전면

+ 6세대 폭스바겐 골프 후면

+ 6세대 폭스바겐 골프 측면

+ 6세대 폭스바겐 골프 인테리어

폭스바겐 홈페이지에는 폭스바겐 골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만화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http://www.vwasia.com/publish/vwasia/korea/kr/company0/news/2009/___6_____________.html

그렇다면 가격은?
Autoblog에 해외 판매가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가장 저렴하게는 $18,190로 시작해서 5도어의 GTI모델은 $24,590입니다.
국내에서 현재 팔리는 골프 가격을 생각하면 너무 저렴하네요.
국내에도 저렴하게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봐야 한 4000?)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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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소나타가 다음달부터는 판매된다고 하는데..
아직 정확한 디자인이 공개되지는 않은것 같다.
스파이샷이나 직찍사진이라고 나도는 사진들도 더러 발견할 수 있지만,
진위여부는 모르겠다.



대강 아래와 같은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쿠페가 적절히 믹스된 듯한 인상이다. 이대로만 나온다면 TG의 잠재적 고객층도 끌어들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얼추 비슷하거나 100% 동일하거나.. 이보다 날렵하거나 이보다 뚱뚱하거나.


르노삼성은 뉴SM3의 인기에 힘입어서 회사 출범이래 월별 최대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한다.
급이 좀 다르긴 하지만, YF소나타가 출시된다면 이같은 뉴SM3의 독주를 좀 막아낼 수 있지 않을까?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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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370Z VS BMW Z4

자동차 2009. 7. 28. 13:03



빗길에서 성난 상어마냥 멋지게 질주하는 하드탑 컨버터블 BMW Z4와
닛산 370Z의 nasty함도 빠질 수 없는 매력이라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TopGear의 영상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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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3 확 달라졌다.

자동차 2009. 7. 20. 03:55



뉴SM3에 대한 얘기를 최근에 여러번 들었는데.. 정말 확 달라졌다.
매년 뉴SM3라는 이름으로 조금씩 변화가 있기는 했었지만 이제 정말 NEW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을정도로 새로움을 더했다. 이제 누가봐도 '작은차'에 불과했던 SM3가 그간의 이미지를 벗었다.

르노사의 '메간'이라는 차를 들여다가 해치백을 노치백으로 바꾼 정도라고 한다.
해치백을 그대로 팔았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SM3 해치백형은 판매할 생각이 없는지 궁금하다.


새로나온 뉴SM3의 모습
눈도 이준기 눈마냥 커지고 쭉 찢어졌으며,  쌍커풀까지 있다.



도표에서 보듯이 뉴SM3는 준중형중에서 가장길고 가장 넓다.
연비는 아반테나 포르테와 비슷한 수준으로 적혀있지만 여러 리뷰들을 읽어보면 실제론 뉴SM3가 더 낫다는 얘기도 있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리터당 15km의 연비면 맘에드는 수준이다.




 
 - 뉴SM3시승기 : 네이버 블로그에 좋은 글이 있어서 링크로 대체

 - 뉴SM3의 인테리어에 대한 추가 설명 : 역시 링크로 대체


차체는 큰데 힘이 딸린다는 건 준중형으로써 마땅하니, 수긍할만한 일이고 이런저런 편의성면에서는 동급최고라고 할 수 있으니 킬러앱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7월 13일에 판매가 시작된 이 차는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어서 르노삼성의 올해 판매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한다. 아래는 관련 기사의 링크.

지나가는 차를 가만히 보고있자면 몇대 중에 한대는 꼭 아반테라는 점에서, 현대의 아반테가 자동차의 생태계를 심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뉴SM3가 이런 승자 독식의 시장을 교통정리 해 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현대도 가만있지는 않을텐데.. 이들의 경쟁구도가 자못 기대된다.


SM3돌풍이라는 기사가 있어서 덧붙인다.(7월21일)
이가격에 이만한 디자인과 성능.. 예상된 대박이었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sub=news&type=view&gu=2&autoId=4628
지금계약한다고 해도 8월 중순이나 말에나 받을 수 있다고....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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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에 등장한 제네시스 쿠페의 색상은 '그레이 티타늄'이라고 한다.

제네시스 쿠페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하는 색상,
한편으로는 광고에 출연한 이유로 가장 흔해지기 쉬운 색상이 아닐까..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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