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라면 산요
산요라면 에네루프

에너루프가 컬러 배터리를 내놓았더군.
이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뭐가 좋을까?


하늘색이나 연두색, 주황색이 좋을듯하다.

잠시 검색을 해보니 그런고민이 필요없어졌다.

위의 조합을 한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었으니..
게다가 한정판이라고 한다.
배터리마다 색상이 정해져있다니..
크레파스도 아니고..
사용처에 따라 다른색으로 구분해 줄 수도 있을 듯하다.

한정판이라는데..
일본에 가면 한묶음 사와야할까?라는 생각에 또다시 검색..

G마켓, 인터파크, 11번가에서 '에네루프 톤즈'로 검색하면 3만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
단순 흰색보다 50%비싸단 얘긴데.. 저렇게 많은 물량이 풀린것을 보면 더이상 레어템은 아닌 모양이다.
에네루프는 이래저래 이미 16알이나 갖고 있는 상황

고로.. 패스.

근데 중고장터에 레어템이라는 이유로 4만5천원씩 올려놓는 사람들은 뭐냔말이지..

그나저나 산요의 스틱부스터 kbc-d1a는 발매가 늦춰졌는데..
이제나 저제나 나왔나 살펴보니..



1월에 풀린듯한데 한국엔 아직 안들어왔다.
가격도 상당하고..

이것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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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예약구매를 한 사람들에게 이미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나역시 이메일로 배송이 시작되었음을 통보받을 수 있었다.
약간 꾸물대다가 15일에 주문을 넣었는데.. 배송을 참 빨리도 진행한다.
배송은 일찍 시작했지만 예정된 출시일인 4월3일 이전에 받을 일은 없다고 한다.
미리 도착지 근처 출하장소에 입고해 놓는 절차라는 얘기가......


어찌되었건 주문한 3개의 품목중에서 IPAD본체만 딸랑 출발한 모양이다.
케이스와 도크도 같이 왔으면 좋을텐데..

그나저나 이제 4월 3일이 일주일도 안남았구나!!


-관련글-
2010/03/29 아이패드 예약판매 일시품절!
2010/03/21 아이패드를 프리오더(preorder)로 주문했습니다.
2010/02/24 애플 아이패드(iPad)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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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프리오더로 주문하면 4월 3일 배송이 시작됩니다.
근데, 4월 3일 받을 수 있는 아이패드는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네요.

저는 이미 아이패드를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제가 쓴 이전의 글을 참고하세요.)
http://ozahir.com/917 (아이패드를 프리오더(preorder)로 주문했습니다.)


이제부터 주문하는 아이패드는 4월3일이 아닌 4월 12일 배송이 됩니다.
물량이 부족하리라는 예측은 벌써 한참전에 나온 얘깁니다.

예측이 현실화 되는군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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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이폰 익스플로러(iphone explorer)를 소개한 바 있는데
사용자가 아이폰 익스플로러보다는 적은듯 하지만 아이폰 익스플로러의 단점을 극복할만한 소프트웨어라는 생각에
아이폰 폴더스(iphone folders)를 추가로 소개합니다.

우선, 용도는 아이폰 익스플로러와 같습니다.
아이폰을 외장하드로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아이폰 폴더스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를 다운로드 해야합니다.
http://iphonefolders.com/
(위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는 것이 버겁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


설치한 후 실행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생긴건 윈도우즈의 탐색기와 별반 차이가 없죠?
오히려 아이폰 익스플로러(iphone explorer)보다 더 탐색기와 닮았습니다.

아이폰 폴더스(iphone folders)의 비교우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파일명이 한글인 파일도 문제없이 집어넣을 수 있다.
2. 파일명이 한글인 파일도 깨지지 않고 표지된다.
3. 아이폰 익스플로러(iphone explorer)로 넣다가 오류나서 지워지지 않는 파일(한글 파일명의 파일)을 삭제할 수 있다.

+
아이폰 익스플로러(iphone explorer)에 대한 포스팅 보기

++
댓글 제보에 따라 한줄 추가합니다. 64비트 윈도우7쓰신다면 아이폰 폴더스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폰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시기바랍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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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PC견적을 내달라는 요청을 간혹 받는 편인데, 이들의 요구사항은 대체로 이렇다. PC게임은 안하고 문서작성과 인터넷 주로쓰며 그래도 어느정도 빨랐으면 좋겠다. 최고 집에있는 케케묵은 5년된 PC보다는 빨랐으면 좋겠다. 가격은 저렴했으면 좋겠다. 덩치도 좀 작고 이뻤으면 좋겠다. 대체로 이런 요구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견적을 내봤다.
성능도 어느정도 희생하지 않으면서 가격은 최소로 맞추었고 슬림한 PC 사양이다.


각각의 부품에 대해서 썰을 풀자면,

1. CPU

요즘 유행하는 i5나 i3시리즈도 있지만 최신의 제품을 쓰겠다고 십수만원이나 더 비싼 CPU를 쓸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했다. 더더군다나 소켓1156을 이용하려면 메인보드 가격에서 10만원이 더 소요된다. 따라서 i3나 i5는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사치품이라고 판단! E6500을 선택했다.
 바로 이부분이 현명한 PC의 포인트 되겠다. 업그레이드를 생각해서 i5로 가라는 조언도 다수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이나 정말 자신이 게임을 하려는 목적으로 조립하는 PC가 아니라면 이정도면 충분한 CPU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게임을 전혀 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니라면 충분히 할 수는 있다.(게임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없으므로 이쯤해서 넘어가겠다.)

단, 한단계 더 좋은 CPU를 쓰고 싶다면 다른 구성품은 동일하게 두고 E7500을 사용하면된다. (최저가 : 12만 5천원)
두단계 더 좋은 CPU를 쓰고 싶다면 다른 구성품은 동일하게 두고 E8400을 사용하면된다. (최저가 : 19만 2천원)


2. RAM
RAM는 기본적으로 4GB정도는 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며.. 그런 이유에서 2GB램 2개를 선택했다.
비용을 추가로 절감하고자 한다면 2GB램 하나를 덜꽂으면된다. 그렇게 하면 5만2천원이 추가로 굳는다.

3. 메인보드
개인적으로 메인보드 만큼은 기가바이트를 선호하기 때문에 기가바이트 제품중에서 적당한 놈으로 골라봤다. 가격도 이정도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4. HDD

웨스턴디지털의 640GB제품이 무난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500GB제품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고 웬디의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해본 결과 (제품 수율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500GB제품이 640GB제품보다 거슬리는 소리를 냈다.(둘다 웬디) 따라서 둘 다 평가는 무난하지만 WD6400AAKS를 선택했다.

5. CASE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육중한 부피의 케이스를 사용하려드는가!
성능에서 절충한만큼 케이스는 슬림으로 가자!! 차지하는 공간을 반으로 줄이는것은 기대이상의 쾌적함(?)을 선사할 것이니..

6. POWER
요즘 FSP에 꽂혔다. 여러 벤치마크를 참고해서 고른 결과다. POWER에서의 차이가 평소 사용에서는 별 차이를 가져오지 않겠지만 안정적인 파워공급은 잔고장을 줄여준다. 그냥 FSP로 가자.

+
위의 제품 사양에는 ODD(DVD드라이브 혹은 CD롬 드라이브)와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모니터가 빠져있다.
취향에 맞게 고르거나 기존 쓰던 제품을 그대로 쓰고자 한다면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다시 적는 PC견적 = 38만 2천 620원

품목 상품명 평균가 최저가 수량 합계
CPU  인텔 펜티엄 E6500 (울프데일)  90,578  80,000  1 80,000 
RAM  삼성 DDR2 2G PC2-6400  57,892  52,000  2 104,000 
메인보드  GIGABYTE GA-G31M-ES2L  68,241  64,110  1 64,110 
HDD  WD 640GB Caviar Blue WD6400AAKS (SATA2/7200/16M)  69,472  64,000  1 64,000 
케이스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화이트  33,111  30,600  1 30,600 
파워  FSP 400-60APN  42,772  39,910  1 39,910 
부품별 합계
      382,620 


여기다가........ 램 2GB를 줄이면? = 33만 630원

품목 상품명 평균가 최저가 수량 합계
CPU  인텔 펜티엄 E6500 (울프데일)  90,578  80,000  1 80,000 
RAM  삼성 DDR2 2G PC2-6400  57,892  52,000  1 52,000 
메인보드  GIGABYTE GA-G31M-ES2L  68,255  64,110  1 64,110 
HDD  WD 640GB Caviar Blue WD6400AAKS (SATA2/7200/16M)  69,482  64,000  1 64,000 
케이스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화이트  33,127  30,610  1 30,610 
파워  FSP 400-60APN  42,772  39,910  1 39,910 
부품별 합계
      3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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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경이었던가요?
애플은 아이패드 선주문(preorder)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애플의 주문에 걸린채 주문을 넣었습니다.
이제야 적고 있지만 이미 지난주에 넣었습니다.
(한국내의 주문은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받지 않지만 미국내를 우회하는 방법으로 주문했습니다.)


위와 같이 3개의 물품입니다.
아이패드는 16GB의 제품이고 wifi전용입니다.
어느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사람들은 16/32/64의 제품을 각각 비슷한 비율로 주문을 했더군요.
제 아이폰은 32기가인데 오히려 작은 용량으로 주문했습니다.
음악과 동영상을 많이 담아두지 않는다면 충분한 용량이고 간단한 작업과 웹서핑의 용도이기 때문에 16기가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긴 해도 좀 더 큰 용량으로 주문할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iPad Dock와 iPad케이스도 함께 주문했는데 iPad Dock는 iPad와 동일하게 4월 3일 배송 시작인데 비해, iPad Case는 4월 중순이라고 뜨네요. 주문을 넣을때는 그런 얘기가 없어서 함께 배송될 줄 알았는데 넣고보니 배송일이 다릅니다. 뭐 어쩔 수 없죠.

아이패드 케이스는 왠지 이동시에 적합한 가방도 없을거 같고 전용케이스면 괜찮겠지 싶어서 함께 주문했고
도크는 아이패드를 단지 눕혀놓기엔 책상의 많은 공간을 차지할거 같아서 입니다.
어쨌든 아이패드와 도크정도는 함께오니 별 불만은 없습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프리오더로 주문넣은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1. 한국에서는 최소 6월은 지나야 아이패드가 정발될것 같습니다.
이거 언제기다리나요? 어짜피 살껀데..

2.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참 좋다고 느낀건.. 버튼을 눌러 바로 웹서핑을 할 수 있고 버튼 하나 눌러 끌 수 있다는 겁니다. 바로 TV처럼요.. PC는 켜고 끄는데 도합 1분이 걸립니다. PC가 등장한지 몇십년이 지났건만 이놈의 부팅시간은 여전히 길게 느껴집니다. 10시간을 지속하며 슬립모드로 1달을 버텨주는 아이패드는 퇴근 후에 짬짬히 사용하기에는 최적의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3. 최근에 애플은 삼성에 아이패드용 LCD패널을 300만장 주문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100%확실하진 않지만) IPS패널을 사용한 iPad는 초기 물량에 국한될 지도 모릅니다. 저는 IPS패널을 이용하고 싶은데 늦게 주문해서 삼성 LCD가 들어간 iPad를 받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진 않습니다. (소스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sports/2010/03/133_62581.html)

한계점은 분명합니다.
별도로 판매는 하지만 키보드 내장이 아니어서 마음껏 타이핑을 날릴 수는 없겠죠. 이럴땐 여전히 PC를 이용해야합니다.
아이패드를 인터넷 쇼핑이나 은행업무, 플래쉬로 도배된 웹사이트 서핑에는 활용하기 어려울겁니다. 이럴때도 여전히 PC를 이용할겁니다.

아이패드로 집안의 PC를 완전히 대체해보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한계점에 대해 아쉬움이 크지는 않습니다. 아이패드는 IT계의 '의미있는' 하나의 새로운 카테고리의 등장이라고 생각하며,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기기 자체만 놓고 봅시다.
이렇게 얇고 멋진 기기가 또 있을까요? ㅎㅎ
도착하는대로 사용기를 적어올리겠습니다. (아직 멀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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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지 10년도 더 된, 윈도우 98을 아직도 쓰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연예인.

왜냐면 입대 전부터 나는 인터넷을 잘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싸이도 몰랐다. 이제 싸이를 해보려고 간단하게 만들어봤다. 일촌 보내시면 다 받아드리겠다"고 답해 폭풍함성을 이끌어냈다.... 이진호는 "세상이 많이 변했다. 윈도우7까지 나왔는데 강타 집에 가보니 강타는 윈도우 98을 쓰더라. MS-DOS CD까지 있었다"라고 폭로해 강타를 당황케했다.

윈도우98 > 윈도우ME > (윈도우2000) >윈도우XP > (윈도우2003) > 윈도우 VISTA > 윈도우7
괄호는 서버용으로 많이 사용하므로 논외로 하고 이렇게 버전업을 거듭했는데도 98을 사용하고 있다니!!
윈도우 95나 3.1을 안쓴다는게 얼마나 다행일까..

기사전문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6669267744677002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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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이 558만원짜리 구성입니다.

이같은 구성을 선택하느라 참 많이 고민했습니다.
우선 HDD부터 설명 드리면..

HDD : Seagate 2TB Barracuda XT ST32000641AS (SATA 6Gbps/7200/64M) (X 4개의 구성)
하드디스크는 전에 1TB 바라쿠다를 리뷰해 본 바가 있지만 시게이트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고,
여건만 된다면 4개의 하드디스크를 레이드0의 구성으로 속도와 안정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현존 최강성능의 2TB 바라쿠다 XT 제품을 4개 선택했습니다.
(이 구성을 만들어서 벤치마크 툴을 구동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다음, CPU..

인텔 코어 i7 익스트림 975를 선택하기까지 여러 벤치마크를 참고해야했습니다.
특히 아래의 QX7700과의 벤치마크 결과를 보고 i7익스트림 975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격과 성능 모두를 고려한 선택이었습니다.

(참고 : 코어 2 익스트림 QX9770과의 벤치마크)
http://vaccine.betanews.net/bbs/read.html?num=457775&subpage=3

메인보드 : GIGABYTE GA-EX58-UD5

메인보드만큼은 10여년 전부터 기가바이트 제품에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었던 만큼
i7익스트림 975를 지원하며/ 기가바이트이고/ 최근 출시된 제품중에서 선택해 보았습니다.


VGA : GIGABYTE 라데온 HD 5970 The Classic D5 2GB

그래픽이 차지하는 비중이 PC생활에서 중요해지고 있는만큼
CPU와 거의 대등한 비중을 가지고 선택했습니다.
그래픽카드 중에는 뚜렷하게 선호하는 브랜드가 개인적으로는 없지만
ATI칩셋을 선호하는 편이고 5970제품군 중에 기가바이트 제품이 믿음이 가서 선택 했습니다.


RAM : G.SKILL DDR3 4G PC3-12800 NQ (2Gx2)   (X 3개의 구성)

제가 선택한 메인보드는 총 6개의 슬롯이 주어지고 모두 2G짜리 G.SKILL제품을 꽂아넣어서
12GB의 램을 구성하게 됩니다. 오버클러커들이 선호하는 G.SKILL제품을 선택했습니다.
12GB씩이나 구성해 본 적은 없지만 무리하지 않은 무난한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ODD : LG Super-Multi Blue BE08 외장형

제가 선택한 ODD는 LG의 블루레이 레코더기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ODD는 백업시를 제외하곤 사용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대용량 하드디스크가 보편화된 만큼 한번 백업할 때 이용하는 용량도 커져버렸습니다.
4GB 수준의 DVD는 이제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 만큼, 20GB용량을 척척 구워내는
블루레이가 적합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ODD는 LG다'라는 공식을 갖고
있었던만큼 LG의 제품을 선택했고, 블루레이 자체가 보급율이 낮기 때문에 외장형으로
선택하여 저희 집에 있는 다른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한 것입니다.

파워 :  FSP EVEREST PRO 1250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를 선호한다면 파워만큼은 FSP제품을 선호합니다.
1250W짜리 제품은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하드디스크, CPU, GPU모두 최고의 제품이니만큼
충분한 전력 공급이 필수라 생각했기에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케이스 :  쿨러마스터 COSMOS 1000
PC의 얼굴은 뭐니뭐니해도 케이스겠죠. 이 제품을 선택하기 전에는 리안리의 탄탄한 알루미늄
케이스 제품군과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특히 X2000과 X500은 사이즈까지 적어가면서
실제 제방에 PC를 들여놓는다면 어떤 제품이 적합할지를 고민했습니다.

리안리 PC-X2000 : 230 x 680 x 430 
리안리 PC-X500  : 230 x 585 x 380 
쿨러마스터 코스모 : 266 x528 x 595

이렇게 비교도 해보고, 사용기도 읽어보고 최종 결정한 것이 쿨러마스터입니다.
알루미늄케이스가 멋져보이긴 하겠으나 쿨러마스터도 당당한 용모를 갖고 있고
정숙성이나 쿨링성능 면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했고 가격적인 메리트마져 갖고 있어
실제 내돈을 들여서 장만을 한다면 쿨러마스터가 더 적합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이렇게 제품을 구성했고 다나와에서 최저가 보다는 평균가를 천원단위로 올림해서
가격까지 명시했습니다.

진지하게 고민도 했지만 이런 구성의 PC라면 정말 최고의 드림PC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접근했기때문에 "wise(현명한)"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와이즈1이라는
부제까지 넣었습니다.
 

위의PC는 사실 제가 실제 조립한 PC는 아닙니다.
시게이트에서 드림PC사양을 구성하면 한명을 선발해서 실제 이같은 PC를 구성한
기회를 준다네요.

아래 안내문/링크가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게시하기 위해서 자료수집 & 구성을 해 본 것이구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구성해보세요~

긴 글 관심갖고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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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3G 망을 이용하는 이북이 등장했네요.
이미 한국에는 삼성에서도 ebook이 나왔고 그 이전에는 Nuut시리즈도 나왔었는데요.
아마존의 킨들처럼 3G망을 이용하는 전자책의 최초로 등장했습니다.

바로 인터파크가 출시할 예정인 biscuit라는 제품인데요.
전자책에 대한 관심들이 많이 높아졌죠? 앞으로 종이책을 점차 대체해 나갈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볍고 편리하게 많은 책을 갖고 다닐 수 있고 다독성이나 편안한 글읽기를 가능하게 해준다는 면에서 장점이 있지요.
저도 하나 사야지 하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당첨됐으면 좋겠습니다.

300명을 모집하는데 우수 체험단 30명으로 선발되면 biscuit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구요.
나머지 270명은 3개월간 체험후 9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정가는 40만원 정도라네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이북의 가격을 고려해봐도 혁신적인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리버 스토리 : 30만원 선, NUUT2 약 30만원, 삼성전자의 이북도 대략 40만원)

일단 300명 안에 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아래 체험단 모집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체험단 신청 바로가기 링크입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biscuit?hid1=top&hid2=B&hid3=hotnews&hid4=001&bl_id=M91012

많이들 참여해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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